언론보도

전세계 30개국 400여명 의료인들 참여

▲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우크라이나 지부 주최로 '제6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가 키예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40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이사장 이재록 목사)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우크라이나 지부 주최로 '제6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가 키예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40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한 이 콘퍼런스는 특히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등 러시아권에서 많은 의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WCDN은 세계기독의사들의 모임으로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치료 역사를 의학 자료로 증명하는 단체이다.

WCDN 이사장 이재록 목사는 화상 인사말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참제자가 되어 육신의 질병만을 치료하는 의사가 아닌 영혼을 치료하고 살릴 수 있는 영적인 의사가 되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콘퍼런스에서 호주에서 온 이렌 자코보 박사는 68세 환자가 피부암으로 생명이 몇 개월 남지 않았다고 선고받았는데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케이스를 의학 자료와 함께 발표했다.

또 우크라이나의 라리사 박사는 C형 간염을 기도로 치료받은 케이스를 발표했으며 호주에서 온 미카 쿠퍼 박사는 임신 자간증과 지주막하 출혈 증상을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케이스를 발표했다.

한국에서 온 의사들은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큰 낭종이 없어진 사례와 복막염을 치료받은 사례를 의학 자료와 함께 발표했다.

이밖에 정신분열증, 급성 췌장염, C형 간염, 임신중독증 등 의학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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