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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천국 연회의 감동을 맛보다
출처
크리스챤 신문
날짜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조회수: 4203
3D 영상, 워터스크린, 와이어액션 등 활용한 최첨단 기독 문화를 선보여
창립 28주년 맞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 갖기도


뉴스지난 10월 10일(일), 만민중앙교회(서울 구로구 소재,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개국 5주년 축하행사를 가졌다.

1982년, 서울 신대방동의 작은 성전에서 13명의 성도로 첫 발을 내딛은 만민중앙교회는 불과 28년 만에 세계 9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글로벌 대형교회로 자리매김했다.

만민중앙교회 창립행사는 매년 많은 해외 VIP급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 교회의 행사를 넘어 글로벌 기독 축제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도 세계 21개국에서 140여 명의 해외 인사 및 방송관계자,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 박영선 국회의원, 동작구 전병헌 국회의원, 김희철 관악구 국회의원과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주한 에콰도르 대리대사 등 여러 주한 외교관들도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여 성도들의 환영을 받았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오신 ''만민의 역사''와 ''영광을 받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설교 말씀을 증거하며 향후 더 큰 교회 성장 및 발전을 다짐하였다.

기념예배 후에는 창립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축하공연이 ''천국-바다에서의 연회''를 주제로 한 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천사들의 무용, 천사장의 찬양 그리고 이 땅에서 경작 받은 성도들이 천국에 이른 기쁨을 감사로 고백하는 찬양들로 천국 연회를 연출했다. 더욱이 천국의 아름다움을 연상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와 하늘을 나는 천사를 표현하는 와이어 특수효과, 크리스탈 빛이 나는 배 등이 등장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별히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천사가 물위를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무용을 선보인 ''파워워십팀''의 공연은 회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10월 8일(금) 창립전야 야외행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사역과 비전을 주제로 하여 국내 교회 최초로 최신기술인 3D 입체영상물을 가로 15m x 세로 6m 초대형 3D LED에 상영하였다. 이후 이어진 금요철야 2부 시에는 ''GCN 개국 5주년 기념행사''로 ''2010년 GCN을 빛낸 말씀, 권능, 찬양 프로그램''을 총결산하며, 이사장인 이재록 목사와의 토크쇼를 선보였다. 또한 해외에서 방문한 내빈들을 위해 준비된 14개국 다국어 찬양과 부채춤 등 다채로운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금번 행사는 Full HD로 촬영되어 만민TV, GCN TV, 인터넷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