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25회 예루살렘 국제 도서전 개최
출처
연합뉴스
날짜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조회수: 1908
(서울=연합비즈뉴스) 지난 20일 개막된 제25회 이스라엘 예루살렘 국제 도서전이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도서전에는 40개국 1천200개 출판사가 참가한 가운데 10만여 종의 도서들이 전시되고 있다.
개막식에는 시몬 페레즈 이스라엘 대통령과 리모르 리브낫 문화 체육부 장관, 니르 바르캇 예루살렘 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과 함께 치러진 2011 예루살렘 프라이즈 시상식에서는 영국 작가 이안 맥이완이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우림북이 참가해 23개어로 발간된 번역 도서를 전시, 현지 언론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우림북 측은 전했다.
전시한 도서는 20개 국어로 출간된 '십자가의 도', 12개 국어로 출간된 '천국'과 '지옥', 8개 국어로 출간된 '나의 삶, 나의 신앙', 6개국어로 출간된 '깨어라, 이스라엘' 등이다.
우림북 관계자는 "우림북과 출판 계약을 체결해 미국 현지에서 출판된 바 있는 '천국'의 경우 이스라엘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인들이 판권 계약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 부스에서는 미국 도서 판권 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해외 출판사들과 미국 출판사들과의 출판 계약을 연결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2/23/0200000000AKR20110223193500848.HTML?did=1179m
이번 도서전에는 40개국 1천200개 출판사가 참가한 가운데 10만여 종의 도서들이 전시되고 있다.
개막식에는 시몬 페레즈 이스라엘 대통령과 리모르 리브낫 문화 체육부 장관, 니르 바르캇 예루살렘 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과 함께 치러진 2011 예루살렘 프라이즈 시상식에서는 영국 작가 이안 맥이완이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우림북이 참가해 23개어로 발간된 번역 도서를 전시, 현지 언론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우림북 측은 전했다.
전시한 도서는 20개 국어로 출간된 '십자가의 도', 12개 국어로 출간된 '천국'과 '지옥', 8개 국어로 출간된 '나의 삶, 나의 신앙', 6개국어로 출간된 '깨어라, 이스라엘' 등이다.
우림북 관계자는 "우림북과 출판 계약을 체결해 미국 현지에서 출판된 바 있는 '천국'의 경우 이스라엘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인들이 판권 계약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 부스에서는 미국 도서 판권 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해외 출판사들과 미국 출판사들과의 출판 계약을 연결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2/23/0200000000AKR20110223193500848.HTML?did=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