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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2011 제 8회 WCDN 컨퍼런스
출처
크리스챤신문
날짜
2011년 6월 30일 목요일
조회수: 2394
뉴스제 8회 세계 국제 기독의사 컨퍼런스(The 8th International Medical Conference)가 6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호주 브리즈번에서27개국 220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WCDN 설립자이자 이사장이신 이재록 박사님은 환영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여러분의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도구로써 귀히 쓰임받기를 당부 하였고 WCDN 채윤석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호주 조직위원장인 미키 쿠퍼 박사의 인사말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치유사례 발표자중 그 권능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발표함으로 그 감동을 더했다는 데에 있다. 첫째날 진행된 행사에서 숀 조지박사(Dr. Sean George)는 심장마비로 1시간 30분 이상 심장정지 상태로 있다가 부인의 사랑의 기도로 살아난 본인 자신의 사례를 발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고 한국사례로 여해동 어린이(남자, 13세)는 교통사고로 복합 두개골절과 뇌출혈로 중환자실에서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으로 혈소판저하와 빈혈로 인하여 죽음직전에 WCDN이사장이자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병세가 극적으로 전환되었고 그 후에도 회복하는 과정중에 뇌막염 및 평행감각이상으로 보행장애등을 기도를 받고 후휴증 없이 완치된 사례를 간증자가 직접 단으로 올라와 간증하여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더했다.

소아과전문의 김준성박사의 다양한 사례의 피부질환 발표는 이렇게 심각한 피부질환을 약을 먹지 않고 믿음으로 치료받은 사례들을 보면서 의사로써 이런점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그외 목뼈골절로 사지마비된 청년이 기도를 통하여 완전하게 회복된사례, 프로락틴종으로 진단받고 믿음으로 약을 끊은 후 정상으로 회복된사례, 무슬림테러로 경부 심부 열상으로 의해 죽음직전에서 살아는 사례, 악성 림프종, 담낭절제수술후 쇼크에서 주님의 은혜로 살아난 사례등이 발표되었다.

또한 기독의사들의 의식을 깨울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었다. 특강(Special Presentation)에서는 의료윤리의 창시자인 호주의 던지 박사는 낙태와 안락사에 대해 의사들에게 법적으로 강요 할것이 아니라 양심에 따라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고 덴마크의 스벤박사는 낙태로 인한 많은 태아가 살해되고 있다고 전하고 기독의사들이 낙태 금지운동에 참여 해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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