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신임대사들이 신임장을 제출하다

코스타리카와 스페인의 주 과테말라 신임대사들이 금주 목요일 알바로 콜롬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하였다. 대통령은 과테말라에서의 외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두 대사를 공식적으로 환영 하였다.
특히, 주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페르난도 보르본 대사는 부임 전 한국에서 코스타리카 대사로서의 외교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코스타리카가 태생인 그는 기독교계 목회자로서도 알려져 있다.
그는 32년간 외교관으로 일해왔으며, 그 중 14년간 칠레, 베네주엘라, 엘 살바도르, 온두라스, 벨리스에서 외교 업무를 수행했으며, 2007년 부터 주한 코르타리카 대사로 외교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자국에서의 그의 다른 경력으로는 부통령 보좌관, 국토부 장관, 공공안전부 장관 등의 보좌관을 역임한 바 있다.

2011년 10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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