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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온 서신

제목
에콰도르 뿌요 만민교회 출장
출처
만민중앙교회
날짜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조회수: 131
※ 다음은 콜롬비아 만민교회 장정연 목사가 보내온 서신입니다.



사랑하는 대행님께

목자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6월 7일(수) 부터 6월 10일(토)까지 진행된 에콰도르 뿌요 만민교회 출장결과와 현재 진행 상황을 보고 드립니다.

뿌요 만민교회는 알바 끄리오조(여) 성도가 엔라세 방송을 통해 목자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으며 신앙생활 하던 중 자신의 집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2021년 7월 18일 개척하여 현재 주일예배에 9명의 성도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뉴스
알바 끄리오조 성도와 남편 마리오 띠에라 성도

알바 끄리오조 성도가 은사집회를 통해 치료도 받고 열심히 전도하며 뿌요시(에콰도르 빠스따사 주의 주도)에서 6월 30일(금)에 손수건 집회를 열어줄 것을 요청하여 그동안 다니엘 기도회시 함께 기도해오던 중 집회장소를 정하고 집회준비를 하고 현지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출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뉴스
손수건 집회 홍보 전단지

6월 8일 목요일 빠스따사 주의 목회자 협의회 부회장 후안 까베사 목사와 목자님의 말씀을 방송하고 있는 '라디오 인떼르 오세아니까' 사장 페르난도 꼬까 목사와 점심을 나누며 교제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라디오 인떼르 오세아니까'에 출연하여 만민교회에 대하여 소개하고 손수건 집회를 홍보하였습니다.
뉴스
손수건 집회 현수막

밤 7시부터 뿌요 만민교회 성도들과 만남을 가지고 말씀을 나눈 후 손수건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기도 받은 후 마리오 띠에라(남) 성도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을 치료받아 간증하였고, 미리암 띠에라(여) 성도가 갑상선 이상으로 인한 피로와 기침을 치료받아 간증하였습니다.

6월 9일 금요일에는 집회장소 물색과 신청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시청을 방문하였으며, 페르난도 목사와 후안 까베사 목사의 교회를 방문하여 교제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두 성도의 가정을 심방 하였습니다.
뉴스
집회 장소

6월 10일 토요일 아침 마이라 띠에라(여) 성도를 심방하고 차량편으로 5시간 거리의 에콰도르의 수도 끼또 공항에 도착하여 콜롬비아로 돌아왔습니다.

6월 13일 화요일 현재 뿌요 시청으로부터 6월 30일 금요일과 7월 1일 토요일 밤 7시 장소사용 허가를 받았고 음향영상 장비 또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받았습니다.

도로에 걸 현수막과 포스터 그리고 홍보 전단지를 제작하기 위한 디자인을 보냈으며 텔레비전 홍보를 위해 49초 분량의 2021년도 베네수엘라 집회 영상을 편집하여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대행님!
다음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 모든 집회 준비가 형통하며 집회홍보가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잘 진행되어 많은 영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 사랑하는 목자님의 권능이 크고 놀랍게 나타나 영광을 돌리고 뿌요 만민교회가 부흥하도록

3. 좋은 일기 가운데 야외집회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전세계 만민을 목자님의 심장으로 이끌어 주시는 대행님께 그리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 6.13
콜롬비아 만민교회 장정연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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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목회자, 성도들과 점심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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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행 비행기에서 찍은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