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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4-09-26 제39과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룻 1:16~17
읽을말씀 : 룻 1:16~17  |  외울말씀 : 출 20:12 l 참고 말씀:잠 4:2
교육목표 : 자기의 도리를 다하며 변함없이 선을 행함으로 룻처럼 영육 간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오늘날은 이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하여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윤리마저 사라지고 있습니다. 부부간에, 형제간에, 이웃 간에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 지켜야 할 도리마저 저버리는 일들이 많지요. 어떤 사람들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기 귀찮다고 낯선 곳에 버리는가 하면, 홀대하고 때리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습니다.
   이처럼 가장 기본적인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마저 식어버린 때에 상대가 가족도 아닌 남이라면 어떠하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관영한 이 세대 속에서도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선한 사람을 찾으시며 축복해 주십니다. 그러면 룻은 과연 어떠한 선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축복을 받았을까요?
   
   
   
   1. 자기 도리를 좇아 행한 이방 여인 룻
   
   룻은 모압에 살던 이방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심한 흉년을 피해 모압 땅으로 이주해 온 이스라엘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주한 지 10년쯤 되었을 때 집안의 남자들이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모두 죽고 말지요. 남은 사람은 시어머니인 나오미와 동서 오르바와 룻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나오미는 고향 베들레헴에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는 소식을 듣고 모압을 떠납니다. 가는 도중에 나오미는 며느리인 오르바와 룻에게 각각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룻 1:8). 남편도 없이 지내야 할 며느리들을 생각하니 안쓰러웠기 때문입니다. 이에 동서인 오르바는 울면서 떠났지만, 룻은 시어머니를 사랑하고 자신의 도리를 저버리지 않는 마음이었기에 시어머니가 더 이상 자신을 설득하지 못하도록 감동적인 고백을 드리지요.
   룻기 1장 16~17절에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단호히 고백합니다. 아무 의지할 곳 없고 소망도 없는 늙은 시어머니를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저버리지 않겠다는 감동적인 사랑의 고백이지요.
   만약 룻에게 자기의 유익을 좇는 마음이 있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인정상 한두 번은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도 시어머니가 강권하니 못 이기는 척하고 떠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룻은 선한 마음을 가졌기에 그 마음이 조금도 변함이 없고 한결같았습니다.
   시어머니의 고향은 낯설고 당장 먹고 살 방편도 막막합니다. 희망이라고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지요. 하지만 룻은 앞뒤 상황을 재고 계산한 것이 아니라, 단호히 자신의 도리를 좇아 홀로된 시어머니를 섬기는 길을 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선의 모습이지요.
   이처럼 마음이 선한 사람들은 현실을 보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게 유익이 오겠다!” 하며 계산하여 따지지 않고 오직 정도와 선을 좇아 자신의 생명을 잃는다 할지라도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따라 유대 땅으로 온 이후 한 번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어머니를 섬겼습니다. 선한 사람은 선을 행할 때 몇 번 해 보다가 그치지 않습니다. 상대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바른 도리를 좇아 변함없이 행하는 것입니다.
   
   
   
   2. 자기 도리를 다하지 못한 사람들
   
   오늘날은 선한 사람도 드물거니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을 행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끝까지 선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지요. 성경을 보면 룻과 대조적인 사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가룟 유다는 스승인 예수님을 배신하고 자기 유익을 좇아 악을 행함으로 멸망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세상에서는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 하여 자신을 가르쳐 준 스승을 공경하는 것을 마땅한 도리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생명의 지식을 공급해 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스승인 예수님을 배신하여 은 삼십에 팔아넘겼습니다.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마저 헌신짝처럼 저버렸으니 어찌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 외에도 사도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했던 사람들 중에는 어려움이 닥치자 그를 버리고 세상으로 향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과 함께하시는 증거로 수많은 기사와 표적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선한 중심이 아니었기에 사도 바울과 함께하면 많은 핍박과 고난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 유익을 좇아 떠나갔던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보면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는 기쁘고 충만하여 “생명 다해 충성하겠습니다.” 고백하고는 시간이 지나 은혜가 떨어지면 그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다급한 상황에서 서원을 해 놓고 막상 응답을 받은 후에는 마음이 변하여 서원을 지키지 않지요. 이런 것들이 바로 자기 유익을 좇기 때문에 나오는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과는 거리가 먼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 내 편에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고백뿐만 아니라, 다니엘의 세 친구들처럼 풀무불에 던져져 생명을 잃는다 해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끝까지 지키는 중심이 되어야 온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3. 선한 마음으로 자기 도리를 다하면 축복
   
   룻처럼 자신의 도리를 지켜 행하면 영육 간에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한 여 성도님은 단칸방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어느 날 남편이 가정을 버리고 떠나버렸습니다. 게다가 시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일일이 수발을 들어야 했지요.
   그런데도 성도님은 조금도 원망이나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셨습니다. 그 선한 행함을 기뻐하신 하나님께서는 남편의 마음을 주관하여 돌아오게 하셨고, 단칸방에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해 행복하게 살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자신의 도리를 다하며 상대의 유익을 구하면 사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믿고 신뢰하며 섬기고 낮아지면 진리로 한마음이 되는 것이지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가정, 일터, 사업터, 학교 등 있는 곳을 지켜 주십니다. 즉 원수 마귀 사단이 틈타지 않고, 시험 환난이 물러가며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이 임하게 되지요.
   그러면 룻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의 도리를 좇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고, 이런 행함 하나하나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며, 이것을 변함없는 중심으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입니다.
   선한 마음으로 자신의 도리를 다한 룻의 행함을 통해 나는 얼마나 상대의 유익을 구하였는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해야 할 도리를 다하며 살아왔는지 자신의 삶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여 그렇지 못했다면 정녕 돌이켜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도리를 지켜 행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라야 룻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룻은 이방 여인이었지만 정도를 좇아 자신의 도리를 지켜 나갔습니다. 변함없이 선으로 행했기 때문에 아무 소망이 없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수 있었고, 예수님의 계보에 오르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겸비한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아 악의 모양이 있다면 회개하여 돌이키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정도를 좇는 선의 단계로 들어감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 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룻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① 암몬 ② 베들레헴 ③ 모압 ④ 이집트
   
   2.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지극 정성으로 모심으로 축복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① 오르바 ② 룻 ③ 에스더 ④ 아비가일
   
   3. ( ) 안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 보세요.
   룻은 비록 ( ) 여인이었지만 정도를 좇아 자신의 ( )를 지켜 나갔습니다.
   변함없이 ( )으로 행했기 때문에 아무 소망이 없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수 있었고, ( )의 계보에 오르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4. 만일 여러분이 룻과 같은 상황이 되었다면 홀로된 시어머니에게 자녀 된 도리를 다할 수 있겠습니까?
   
   
   
   ● 금주 과제
   
   <하나님의 선하신 뜻> 책자 121~149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 갑시다!
   
   ‘모압 족속’
   롯의 맏딸과 롯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모압이다. 모압 족속은 요단강 동편 사해 남동쪽 해안의 고원지대에서 살았다. 모압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행로 중 하나였는데 모압 족속은 이스라엘이 그 땅을 통과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 진을 쳤을 때 모압 왕 발락은 발람을 매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모압 땅 싯딤에 있을 동안 모압 여인들에 의해 음행의 죄를 짓게 하였다.
지난 주 설교요약
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4년 9월 21일 주일)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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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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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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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인도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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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4-09-21 2014년 9월 셋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저서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를 포르투갈어 전자책 (e-book)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9월 셋째주 만민뉴스 652호와 영어 신문 405호, 중국어 간체 신문 289호를 발행하였고 필리핀 따갈로그어(116호), 불어(84호), 인도네시아어(72호), 태국어(46호), 파키스탄 우르두어(27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정기 원로회가 9월 21일(주일) 저녁예배 후 1유아실에서 있습니다.

● 추수감사절(11월 16일)을 맞이하여 학습·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9월 28일(주일), 10월 5일(주일), 10월 19일(주일), 10월 26일(주일) 오후 2시
※ 장소: 학습문답 (2유아실), 세례문답 (3성전 단 앞쪽)

● 새교우를 위한 9월 성령충만기도회가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50분에 2성전에서 있습니다.
※ 인도: 조혁희 목사(1대대 대교구장)

● 만민기도원/ 「2회 연속 특별 다니엘 철야」가 9월 29일(월)부터 11월 9일(주일)까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본당과 각성전에서 있습니다. ※ 주제: 온 영(히 10:22)
※ 9월 「은사집회」가 9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오전 10시 30분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2성전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남선교회총연합회 주관 제14회 말씀퀴즈대회 본선이 9월 28일(주일) 저녁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방청하시는 분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되었으니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만민선교원/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www.manminkids.org)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9월 21일(주일)은 새교우를 위한 성령충만기도회에 참석합니다.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 지교회 소식
원주만민교회(담임 최생수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및 성령충만기도회/ 9월 25일(목) 오전 11시
※ 설교: 길태식 목사, 특송: 대전만민교회 예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8시)

서부산만민교회(담임 김정덕 목사)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9월 28일(주일) 오후 3시
※ 설교: 이희선 목사, 특송: 권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6시)
※ 성령충만기도회/ 9월 27일(토) 오후 7시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4


● 성도 소식
이진실 자매(2청년, 12교구 이고선 집사·박하영 권사 딸)/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전과목 수석 메달 수상
심완섭 집사(2-3남, 12교구)/ 휴대폰, 블랙박스 전문 「휴대폰 할인마트」 개업
동작구 신대방동 347-13 1층 ☏ 010-7703-4217, 02-822-8033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병균 집사(1가나안, 8교구 김윤수·한영례 집사 장남)/ 9월 27일(토) 오전 11시
중구 서소문동 올리브타워 20층 오펠리스 라비제홀 ※ 주례: 이중원 목사
(교회 차량출발: 오전 9시 50분)

주간 성경구절
2024-09-22
[주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전 11:1]
2024-09-23
[월요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8]
2024-09-24
[화요일]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 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 15:26]
2024-09-25
[수요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2024-09-26
[목요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1]
2024-09-27
[금요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사 59:2]
2024-09-28
[토요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