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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5-05-15 제19과빛 가운데 행할 때의 축복 요일 1:5~7
읽을말씀 : 요일 1:5~7  |  외울말씀 : 요일 1:7 l 참고 말씀:요일 5:18
교육목표 : 빛과 어둠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살펴보고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무리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라 해도 태양이 떠오르면 순식간에 어둠이 사라지고 밝은 세상이 됩니다. 우리가 태양과 비교할 수 없이 밝은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문제라 할지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만나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각종 인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1. 빛과 어둠의 영적인 의미
   
   요한일서 1장 5절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빛이란 영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어둠이 전혀 없는 온전하신 하나님을 나타냄과 동시에 진리, 선, 사랑 자체를 뜻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크게 넷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는 말씀으로서 이 진리의 말씀들이 바로 빛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라, 사랑하라, 용서하라, 겸손하라, 안식일을 지키라, 십계명을 지키라.”는 말씀대로 행할 때 빛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지 말라, 버리라.”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것도 빛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둠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빛이 없는 깜깜한 상태를 말하며, 영적으로는 죄에 속한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곧 불의, 불법, 악, 비진리가 여기에 속하지요.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버리라.” 말씀하신 것을 계속 행하고 버리지 않는 것이 어둠입니다.
   “도적질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미워하지 말라,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시기 질투를 버리라, 탐심을 버리라, 교만을 버리라, 육신의 생각을 버리라.” 등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어둠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 지키라.” 하신 것을 하지 않고, 지키지 않는 것 역시 어둠에 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빛과 어둠 중 어디에 속하십니까? 하나님은 어둠이 단 1%도 없으신 100% 온전한 빛이시므로 우리도 100% 빛 가운데 행하기 원하십니다. 어둠이 있으면 어둠의 주관자인 원수 마귀 사단이 그것을 빌미로 시험과 환난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2.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으려면
   
   부모에게 자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만일 자녀가 장성하여 부모의 마음을 헤아림으로 깊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도 우리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밀한 사귐을 갖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1장 7절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데에는 단서가 있는데 진리 즉 빛 가운데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둠과 짝하며 악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원수 마귀 사단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자녀가 부모를 욕하고 죽이려고 하는 악한 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나쁜 짓을 일삼는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이처럼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않고 어둠 가운데 죄를 짓는다면 원수 마귀 사단을 붙좇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심히 마음 아파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사귐’이란 일방적인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 편에서만 상대를 안다고 해서 사귐이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나는 대통령을 잘 알아도 대통령이 나를 모른다면 서로 사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귐도 그 정도가 다 다릅니다.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가 있는가 하면, 좀 더 가깝게 안부를 묻는 관계도 있고, 아주 친밀하게 비밀을 나눌 수 있는 사이도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진정한 사귐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믿으며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빛 가운데 거할 때 곧 빛이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할 때 믿음이 있다, 내가 너를 안다 인정해 주십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부르짖어 기도한다 해도 하나님 뜻대로 행치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너를 모른다.”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그 증거들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즉 구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의 지킴과 보호하심을 받습니다. 그러니 질병으로 고통 받거나 연약할 이유가 없고, 시험 환난을 만나거나 재앙을 당하지도 않습니다.
   
   
   
   3. 어둠을 버리고 빛 가운데 행해야 축복
   
   아무리 짙은 어둠도 빛이 비취면 물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면 어둠의 권세가 결코 역사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50% 산다면 50%의 권세가 따르고, 90% 산다면 90%의 권세가 따릅니다.
   빛의 권세는 우리가 얼마나 빛 가운데 행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등을 열 개 켰을 때의 빛은 한 개 켰을 때보다 훨씬 밝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빛이 강할수록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는 힘도 세집니다. 따라서 “하라, 지키라, 하지 말라, 버리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만큼 어둠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비록 예전에는 어둠에 있었을지라도 지금부터라도 빛 가운데 거하면 어둠에 있을 때 찾아왔던 질병과 가난 등 온갖 문제가 떠납니다. 축복의 길이 열리며 빛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이 임합니다. 이처럼 빛 가운데 거하는 만큼 빛의 권세가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며 어둠 가운데 살면 원수 마귀 사단이 역사합니다. 죄 가운데 살면 그 자체가 어둠이기에 어둠의 세력을 쫓아낼 수가 없습니다. 죄를 벗고 진리를 좇을 때라야 원수 마귀 사단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오므로 범죄하여 어둠 가운데 있다면 신속히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요한일서 1장 7절에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말씀했습니다. 즉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 빛 가운데 거해야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은 “믿습니다!” 하고 고백하기만 하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줄로 아는데 성경 어디에도 그렇게 쓰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서 빛 가운데 행할 때 서로 사귐이 있고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어둠에 있으면 참 빛이신 주님과 하나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할 때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의 권세’가 나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능히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구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는 것이지요.
   주님과 하나 된 증거는 바로 빛 가운데 행하는 것입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아 물러가라, 재앙아 물러가라, 가난아 물러가라, 시험 환난아 물러가라.” 하며 기도할 때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요한일서 5장 18절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사람은 빛 가운데 행하므로 범죄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며,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아 만사가 형통합니다(신 28:1∼14, 요삼 2).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둠을 벗어 버리고 밝은 빛 가운데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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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영적으로 빛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 )
   
   2. 영적으로 어둠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 )
   
   3.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할 때 임하는 축복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신명기 28장 1~14절을 읽고 써 보세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5부 17과‘육적인 믿음과 영적인 믿음’을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 갑시다!
   
   ‘마귀’란?
   악한 영들에 속한 마귀는 루시퍼와 함께 타락한 천사 중 일부로, 검은 형상에 사람처럼 이목구비와 손발이 있다. 사단의 지시를 받아 귀신을 관리하고 지시하며 비진리의 사람들로 하여금 온갖 죄를 짓게 한다. 사단이 생각으로 죄를 짓게 한다면, 마귀는 비진리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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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5년 5월 1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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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5-05-10 2015년 5월 둘째주 교회 공지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5월 둘째주 만민뉴스 685호와 중국어 간체 신문 322호, 러시아어 신문 153호를 발행하였고, 영어(438호), 스페인어(188호), 포르투갈어(68호), 아랍어(49호), 우크라이나어(36호), 불가리아어(28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정기 원로회가 5월 17일(주일) 저녁예배 후 1유아실에서 있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5월 성령충만기도회가 5월 17일(주일) 2부 대예배 후 오후 1시 50분에 2성전에서 있습니다.

● 권사회/ 「어버이 주일 행사」가 5월 10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 설교: 이수진 목사, 공연: 새렘국악선교단, 예술선교단, 크리스탈싱어즈
※ 대상: 70세 이상 남·여선교회 회원

● 말레이시아 및 태국, 싱가포르 선교 출장이 5월 12일(화)부터 21일(목)까지 있습니다.
※ 강사: 이희선 목사, 공연: 권능팀

● WCDN 본부/ 「제12회 말레이시아 WCDN 국제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5월 13일(수)부터 19일(화)까지 출장합니다.
※ 출장자: 채윤석 장로 외 7명, 공연: 권능팀

● 「이스라엘 크리스탈 포럼 찬양 페스티발」 공연을 위해 5월 14일(목)부터 22일(금)까지 출장합니다.
※ 출장자: 김진홍 장로 외 12명, 공연: 한주경 찬양선교사, 파워워십팀

● 만민기도원/ 5월 「은사집회」가 5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오전 10시 30분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2성전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만민선교원/ 봄소풍이 5월 12일(화) 남이섬에서 있습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김태한 목사 (제목: 예수와 그리스도 차이)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 성도 소식
윤상호 형제(고3, 12교구 윤명원·김정희 집사 자녀)/
「안전데이터 활용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김준성 장로(2-4남, 4교구)/ 파주 「미래아동병원」 개원 ☏ 070-4702-2500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장호재 성도(23교구)·윤수연 성도(23교구, 서덕순 성도 장녀)/ 5월 16일(토) 오후 2시
고양시 일산서구 웨딩프로포즈

박동석 성도(중국1교구, 김순옥 집사 장남)/ 5월 16일(토) 오전 11시
대림역 정현탑웨딩홀시티 ※ 주례: 조혁희 목사, 교회 차량출발: 오전 10시 20분

주간 성경구절
2024-05-12
[주일]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살전 3:12]
2024-05-13
[월요일]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전 3:13]
2024-05-14
[화요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 23:3]
2024-05-15
[수요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출 32:33]
2024-05-16
[목요일]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 18:10]
2024-05-17
[금요일]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 6:1]
2024-05-18
[토요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잠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