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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7-11-03 제44과팔복 (2) 마태복음 5:4
읽을말씀 : 마태복음 5:4  |  외울말씀 : 마태복음 5:4 ㅣ참고 말씀: 살전 5:16~18
교육목표 :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한 영적인 애통을 함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위로와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한다.


   사람들은 삶이 버겁고 힘이 들 때 한탄하여 슬피 울며 애통합니다. 이런 육적인 애통은 하나님께 위로 받지도 못할뿐더러 복을 받지도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애통할 때 기뻐하시지요.
   마태복음 5장 4절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며, 자신의 성결을 위해 애통할 때 위로하시고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1. 자신의 슬픔 속에서 나오는 육적인 애통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가 가난해서 서글프고, 병약하고 무능해서 한탄합니다. 또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고, 자녀가 말썽을 부리고, 남편이나 아내가 맘에 들지 않아서 불만입니다. 나를 인정해 주지 않고 사랑받지 못하니 눈물을 흘리며 속상해하지요. 이는 육의 사람들이 하는 육적인 애통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상관없고 위로받거나 축복이 임하지도 않지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괴롭고 슬픈 일을 당해도 기뻐하고, 핍박과 환난 속에서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난 기뻐할 것이 없는데요. 근심거리가 가득한데 어떻게 기뻐합니까?”라고 반문하실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을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슬퍼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감정에서 나오는 슬픔으로 애통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시지요. 오직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영적인 애통을 원하십니다.
   그러면 영적인 애통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영적인 애통
   
   1) 회개의 애통을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구세주로 영접하면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사실이 마음으로 깨우쳐지게 됩니다. 이러한 주님의 사랑을 느낄 때 눈물, 콧물을 흘리며 죄에 대해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애통이 나옵니다.
   회개란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 죄악 가운데 살았던 것을 철저하게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회개의 애통을 하면 죄의 짐이 벗겨지므로 마음에서 기쁨이 넘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회개하고 애통하며 은혜받았다 해도 아직 온전치 않으므로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고 그때마다 회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화가 더디거나 아예 변화되지 못하는 경우이지요. 이는 회개의 애통을 한다고 하지만 마음 중심에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른 행함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죄악을 버림으로 믿음의 성장을 이루어 애통하는 일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2) 사명 감당을 못했을 때 회개의 애통을 합니다
   만일 내가 직분자요 일꾼인데 기도하지 않고,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지 못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구역장으로서, 기관장으로서 심방하고 전도하며 맡은 분야에서 열매를 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면 회개의 애통을 해야지요.
   마태복음 25장에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장사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주인에게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무서운 책망을 듣습니다. 나는 사명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해 감당했는지, 혹여 게으르거나 나태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사명을 맡으면 책임이 따르고 열심히 하지 못하면, 회개거리가 생기니 사명을 맡지 말고 그냥 교회만 열심히 다녀야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은혜를 갚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해야 합니다. 만일 사명을 맡고도 충성하지 못했다면,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중심으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참된 위로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3) 믿음의 형제가 사망의 길로 갈 때 사랑으로 애통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애통입니다.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슬피 울며 따르던 여인들을 향해,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말씀하십니다(눅 23:28). 바로 주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사망으로 향해 가는 사람들을 위해 애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범죄하여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 불쌍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내가 대신하여 회개하고, 상대가 진리로 행할 수 있도록 애통하며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시험에 들어 힘을 잃고 있을 때 권면해 주며 힘을 실어 주되, 자신의 일과 같이 애통하며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크게 범죄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샀을 때 그들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자신의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자비를 구했습니다(출 32:32). 순종 잘하는 사랑스러운 백성도 아니고, 늘 원망 불평하며 모세를 힘들게 하는 백성이었지만 모세는 그들을 대신하여 회개하며 애통하였던 것입니다.
   
   4) 영혼 구원을 위해 애통합니다
   가족, 일가친척, 이웃이 지옥으로 가고 있다면 그들의 구원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나아가 멸망으로 가는 무수한 영혼을 위해 애통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애통, 교계에 대한 애통, 하나님 나라를 훼방하는 일들에 대해 애통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 앞에 영적인 애통입니다.
   온 인류를 위해 흘리신 주님의 피 값을 찾아 드리기 위해 애통해한다면, 하나님께서 위로하시며 하늘나라에서 큰 자로 높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명예와 권세,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며 애통하지요.
   사도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숱한 고난과 핍박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받는 고난으로 인해 힘들어하거나 애통해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염려하고 애통해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서였습니다(고후 11:28~29). 바로 성도들이 말씀 가운데 서지 못할 때, 교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할 때였지요. 그러했기에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큰 권능을 주셔서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셨고, 하늘나라에서도 큰 자로 높이시며 위로해 주셨습니다.
   
   
   
   3. 애통하는 자가 받는 축복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애통을 하면 반드시 위로와 응답을 주십니다(마 5:4). 회개의 애통을 하는 사람에게는 죄 사함의 은혜를 주심으로 위로하시지요.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중심에서 회개할 때,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기시는 큰 은혜가 임합니다. 그러나 다시 죄악 가운데 살면 하나님의 은혜는 거두어지지요. 따라서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하되 또 다시 범죄하였다면 신속히 회개하는 애통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사명 감당을 위해 애통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애통함의 내용에 따라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십니다. 가령, 가르치는 자로서 말씀의 권세와 담대함이 필요하다면, 그와 같은 능력을 주셔서 많은 영혼을 개종시키고 구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또 지혜와 명철이 필요하다면 세상 사람보다 더 뛰어나게 하시고 사명 감당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으로 열매 맺게 하시지요.
   이 외에도 형제가 사망으로 가는 것을 볼 때, 영혼 구원을 위해, 교회와 나라, 세계 선교를 위해 애통할 때도 하나님께서는 그에 맞게 위로와 응답을 주십니다. 범죄했던 사람이 새롭게 거듭나고, 선한 일꾼을 보내 주셔서 교회가 부흥되며, 세계 선교를 활발히 이루게 하시지요. 이처럼 영적인 애통은 하늘에 상급이 될 뿐 아니라, 자신은 물론 하나님 나라에도 큰 유익이 됩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영적인 애통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 )의 애통이 있다.
   둘째, ( )을 못했을 때 회개의 애통이 있다.
   셋째, 믿음의 형제가 ( )의 ( )로 갈 때의 애통이 있다.
   넷째, ( )을 위한 애통이 있다.
   
   2. 마태복음 5:4 “(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 )를 받을 것임이요”
   
   
   
   * 금주 과제
   
   <참된 복을 좇는 자> 책자 49~64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애통할 때 받는 상급’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늘 애통하며 기도하는 사람의 천국 집은 많은 황금 보석과 상급들이 있지만 유난히 크고 빛나는 진주들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한 알의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조개는 오랜 시간 고통을 참아내며 자신의 진액을 쏟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 인간 경작을 받는 동안 변화되기 위해 흘린 눈물, 하나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했던 시간들에 대한 위로를 진주로 표현해 주시는 것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17-10-29 성결의 복음은 - 이수진 목사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지난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있었던 이스라엘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 몰도바 만민교회 집회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최된 목회자 세미나
   
   선교팀 일행은 이스라엘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선명한 무지개를 보면서 출장에 대한 행복과 기대감이 더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공항에는 강하나 선교사와 크리스탈포럼 목회자들이 나와 저희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습니다.
   첫 번째 일정은 9월 7일 목요일에 텔아비브 길갈호텔에서 개최된 목회자 세미나였습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다른 나라에서도 참석하셨는데 세미나 전에 목회자님들과의 개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먼저 2017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하셨던 쉴로미 목사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목사님은 지난 8월 한국 입국 시만 해도 하지정맥류로 인해 지팡이를 의지해야만 할 정도로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은 후 검었던 다리가 밝게 바뀌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서 잠자리를 평생 두 번 보았는데 모두 다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한 후 보았고,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두 번째로 보았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예수교 러시아 연합성결회 총회장 블라지미르 목사님 일행도 만났는데 2017 만민하계수련회 참석 시 느낀 은혜와 감동이 잊혀지지 않음을 고백하셨습니다.
   우크라이나 천국의 문 교회 유리 코노발로프 목사님 부부도 참석하여 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 5월 본 교회를 방문하여 당회장님 축복기도를 받은 후 만민지교회로 가입하셨고, 6월에는 저와 선교팀이 우크라이나에서 집회를 이루었습니다. 그 후 만민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펼치기 위해 “만민 우크라이나”라는 명칭으로 정부에 정식 등록을 준비해 오던 중,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기 며칠 전 정부로부터 정식 등록된 서류를 받았다고 행복하게 간증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만난 모든 목회자님이 목자님께 감사의 인사와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주성결 집사와 파워워십팀의 충만하고 감동이 넘치는 히브리어, 러시아어 찬양과 무용은 많은 목회자를 성령으로 하나 되게 만들었고, 마음을 활짝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는‘난해구절 풀이’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는데, 특별히 당회장님께서 설교해 주신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받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죄를 버리고 마음을 진리로 이룬 만큼 밝은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며 교회도 부흥되고 축복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간이 짧아 일부의 기본적인 말씀만 전했는데도 너무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이런 말씀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 증거 후 회개 기도를 통해 많은 목회자와 일꾼이 회개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 때 있었던 두 건의 간증을 요약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베들레헴에서 사역하시는 바쌈 목사님은 “영적인 아버지 되시는 귀하신 이재록 박사님,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성령의 역사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가는 것과 순종에 대해서 너무 명쾌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종종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이나 주의 종들에게 어떤 질문을 드리면, 그분들로부터 명쾌한 답변을 듣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기에 우리의 영과 혼을 찔러 쪼개며 변화시키는 힘이 있음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때로는 깨우침을 받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라고 고백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축복의 언약 교회 담임인 알렉산드르 세랴포프 목사님은 이스라엘 목회자 협의회 임원으로 수년간 활동하셨는데, 러시아 출신으로 지식과 덕망이 높아서 많은 목회자가 존경하고 따르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자기 교회 소유의 건물을 갖기가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려운데도 자기 소유의 건물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목자님과 만민을 도우시다가 이제는 크리스탈포럼에 가입하고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저는 이수진 목사님이 인도한 세미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느낀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세미나 말씀이 모두 하나님 말씀에 입각한 아주 성경적인 말씀이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 주관, 인도 받는 방법은 목회자들에게 실제로 너무 필요한 말씀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은 너무 중요한 주제입니다. 저는 이에 대한 다른 목회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설교를 들었습니다. 누구는 성령의 음성에 대해 너무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하고, 누구는 이론적으로 딱딱하게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들은 말씀은 이론과 실제 영적 체험이 아주 조화를 이루었고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아주 특별한 세미나였습니다.”라고 고백하셨고 이틀 후 손수건 집회에도 참석하셔서 모든 일정이 마칠 때까지 함께하셨습니다.
   
   
   
   2. 키부츠 쉬파임에서 열린 손수건 집회
   
   9월 9일 키부츠 손수건 집회는 GCN 방송을 통해 HD급 고화질로 위성 생방송 되었으며, 티비엔 러시아, CNL, 티비엔 발티아, 인빅토리, 유튜브 등 러시아어권 방송사들과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되었습니다. 현지 이스라엘 찬양팀의 찬양 후 새롭게 제작한 권능 영상 비디오를 상영하여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이어진 주성결 집사와 파워워십팀의 공연에 참석한 사람들마다 환상적인 무용과 충만한 찬양에 은혜와 감동이 넘쳤다는 간증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회중 찬양에 이어 ‘치료하는 여호와’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목자님께서 풀어 주신 이 말씀 안에는 인생의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다 있으니 설교자로서 담대하고 확신 있게 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말씀 증거 후 환자 기도를 하였고 단에는 많은 간증자들이 이어졌습니다. 기도받고 시력회복, 심한 관절염과 통증으로 혼자서는 걸을 수 없었는데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 주어져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간증 외에도 많은 사람이 다리 통증, 허리 통증, 청력회복, 손가락 마비 등을 치료받아 간증하였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비신자들이 집회에 참석을 하였는데 치료받아 간증하는 분들도 있었지요. 한 여성은 관절염과 발꿈치 통증으로 잘 못 걸었는데 기도받고 통증이 사라져 잘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다른 분은 무기력증과 온몸의 통증이 있었는데 기도받은 후 새 힘이 주어져 행복하게 간증을 했습니다. 생방송 집회 후 러시아, 우크라이나, 몰도바, 영국, 스위스, 카자흐스탄, 캐나다 등에서도 방송으로 집회에 동참하여 은혜 받았다는 간증을 전해왔습니다.
   
   
   
   3. 몰도바 만민교회 1일 집회
   
   9월 10일 선교팀은 이스라엘 일정을 잘 마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경유하여 몰도바 수도 키시너우 시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밤 시간임에도 40여 명의 몰도바 만민교회 성도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잠자리 모양과 꽃모양의 풍선을 들고 악단의 연주로 저희를 환영해 주었습니다.
   공항에서 성도님들과 인사를 하고 차량에 탑승하여 조금 달렸는데 차가 멈춰 섰습니다. 선교팀을 위한 서프라이즈 불꽃놀이를 준비했던 것이지요. 리더 알렉산드르 형제는 온 영과 영의 분들이 몰도바 땅을 처음 밟은 역사적인 날이기에 영의 빛들이 몰도바에 임해 축복이 더할 것이라 믿고 빛을 표현하는 불꽃놀이를 준비했다고 말하여 은혜를 더했습니다.
   
   다음 날 몰도바 만민교회에서는 성도 상담, 세례식, 1일 집회가 있었습니다. 몰도바 만민교회는 많은 성도가 올 것을 믿고 성전을 확장공사하였고, 새 예루살렘 사진들로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성도 수는 60~70명 정도인데 널리 홍보하여 170여 명이 참석하였고 많은 사람이 은혜받고 치료받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집회 전 성도 상담 시에는 믿음의 분량을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열심히 기도하고 믿음으로 행하되 낙심치 않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어진 세례식에서는 35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사모함으로 준비했는지 세례 받을 때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는 모습에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집회 시간에는 몰도바 성도들이 준비한 공연과 권능 영상 상영, 주성결 집사와 파워워십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회중 찬양 시 만민찬양 목자의 고백 후렴구인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내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불러봅니다.’를 함께 한국어로 찬양하였는데 눈물을 흘리며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은 ‘열 므나의 비유’를 설교하였는데 성도들은 새 예루살렘 소망으로 충만하였기에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라 고백하였습니다. 이어 성령 충만 기도회를 통해 눈물로 회개하고 성결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자 기도 후 관절염, 심한 허리통증, 간질, 피부병, 복부통증, 온몸의 통증 등을 치료받아 영광을 돌렸습니다.
   김수정 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더 충만함을 드리기 위해 영안이 열려 보신 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본 교회처럼 몰도바 만민지교회에도 영의 공간이 열려 있음을 보여 주셨고, 세례식에는 큰 두 천사가 넓은 쟁반 같은 그릇을 들고 있었으며 그릇에 담긴 빛의 내용물을 성도들에게 뿌려 주었는데 그 마음에 ‘만민’이라고 빛으로 새겨 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환자 기도 시 성령의 강한 불이 믿음 있는 성도들에게는 바로 들어가 역사하였고, 믿음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에게는 주변에 맴돈다고 간증하니 성도들은 더 믿음을 갖고자 사모함으로 들었습니다.
   몰도바 만민교회는 본 교회에서 세우거나 주의 종을 파송한 교회가 아닙니다. 유튜브를 통해 당회장님 말씀에 은혜를 받은 현지인들이 사모함으로 가정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다가 부흥하여 성전을 얻어 만들어진 교회입니다. 본 교회 성도들 못지 않게 성결과 믿음의 분량을 사모하고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결의 복음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병들고 나약한 사람도 강건케 하며 소망도 없이 지치고 힘든 사람을 기쁨과 행복이 넘치게 바꿉니다. 언어, 민족, 문화, 국가가 다른 이들을 하나 되게 하며 모두가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여 세상을 끊고 변화되기를 사모하는 이들로 만듭니다. 세계선교는 이렇게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만민의 성도님들은 더 신속한 변화와 믿음의 성장으로 새 예루살렘에 함께 이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드립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7년 10월 29일 주일)
* 사회: 조대희 목사
개회찬송 45장 1절
성시교독 53번
찬송 168장
기도 천우진 목사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4:5
찬양 내게로 와서 쉬어라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감추인 어두움
이수진 목사
찬송 만민 찬양 210장
주일 저녁예배 (2017년 10월 29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주현철 목사
대표기도 구희선 전도사
성경봉독 고린도후서 6:2
특송 주성결 집사
설교 절호의 순간
김창민 전도사
수요 예배 (11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전인준 목사
대표기도 서덕분 전도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11:40
설교 응답
김수정 목사
금요 철야예배 (11월 3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김동헌 목사성다경 자매
대표기도 조혁희 목사
성경봉독 요한복음 14:12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목자의 권능의 열매
길태식 목사
새벽 예배
인도 서동묵 목사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7-10-29 2017년 10월 다섯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교우를 인도하신 분들은 예배 후 새교우를 새교우환영실(본당 건너편)로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5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에서 있습니다.



당회장님 동정

● 당회장님의 외국어 저서 461번째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덴마크어, 462번째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에스토니아어, 463번째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헝가리어, 464번째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 터키어가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저서 「치료하는 여호와」 그리스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 덴마크어가 전자책(e-book)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

● 만민뉴스 811호를 발행하였고, 영어(564호), 중국어 신문(448호), 네팔어(30호), 이태리어(8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예배국/ 추수감사절(11월 19일)을 맞이하여 학습문답 및 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 일시 및 장소: 오늘 오후 2시, 학습문답(2유아실), 세례문답(3성전 앞쪽)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
※ 학습식 : 11월 5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
세 례 식 : 11월 12일(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

● 만민기도원/ 「2주 연속 은사집회」가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오전 10시 30분부터 2성전에서 진행됩니다.
※ 기간: 11월 6일(월)~9일(목), 11월 13일(월)~16일(목)

● 샬롬성가대/ 신입대원 오디션이 오늘 저녁예배 후 닛시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있습니다.
※ 대상: 남·여장년 및 30세 이상 미혼자 (남 53세, 여 48세까지 지원 가능)
※ 자유곡 1곡 (만민찬양 포함)

● 기도제물연합회/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불같이 기도할 신입 회원을 모집합니다.
※ 접수기간 및 문의: 10월 31일(화)까지 ☏ 010-3218-5582
※ 대상: 여장년 55세 이하(집사 직분자 이상) 믿음의 분량 반석이상

● 2018년도 아동·학생주일학교 주교사를 모집합니다.
※ 기간 및 대상: 11월 12일(주일)까지 (청년, 가나안, 남·여 장년)
※ 문의: (아동) 오원석 목사 ☏ 010-8100-3380, (학생) 김기석2 목사 ☏ 010-9972-0743

● 우림북/ 11월 추천도서는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입니다.
만민서점과 시중서점에서 판매하며, 책자를 구입한 분들과 A4 1장 이상 감상문을 쓰신 분들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드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서동묵 목사 (제목: 축복의 비결과 이단의 정의)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지교회 소식

밀양만민교회(담임 문태규 목사)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 일시: 11월 5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차량출발: 오전 6시)
※ 강사: 이미경 목사, 특송: 크리스탈싱어즈
※ 성령충만기도회 : 11월 4일(토) 오후 7시

대전만민교회(담임 길태식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예배
※ 일시: 11월 5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차량출발: 오전 8시 30분)
※ 강사: 이수진 목사, 특송: 파워워십팀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4



교구 소식

※ 금주 성전 청소: 29교구 (11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본당 앞으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관 소식

여선교회총연합회
기관장단 월례회/ 11월 3일(금) 오후 2시 3성전 (인도: 이희선 목사)

가나안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하1층 요리쟁이 고래식당),
2 ·3 · 4가나안(벽산 디지털밸리1차 지하1층 구내식당), 5가나안(한화 비즈메트로 지상1층 김치찌개 전문점)
4가나안선교회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새교우환영실 (인도: 이미영 목사)
5가나안선교회 모임/ 오늘 저녁예배 후 1유아실 (인도: 권상내 목사)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이진경 집사

청년선교회연합회
주일 낮 모임(기관 모임)/ 2부 대예배 후 1 ·2청년(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3 · 4 · 5청년(코오롱 빌란트 2차 식당)
화요찬양예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성전
※ 설교: 조현숙 총지도교사, 찬양인도: 이진경 집사

빛과소금선교회
수요찬양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성전
※ 설교: 김수정 목사(녹화 방송)

학생주일학교
공과 모임/ 1부 대예배 후 중1(임마누엘성가대 연습실), 중2 · 중3(하이엔드 2차 식당)
고1 · 고2(하이엔드 1차 식당), 고3(한화 비즈메트로 식당)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1유아실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성전
※ 설교: 교장 김창민 전도사, 찬양 인도: 최효진 집사

아동주일학교
교사 기도회/ 매주일 오전 9시 4성전 (인도: 교장 조민경 교육전도사)
찬양예배/ 오늘 오후 1시 10분 4성전 (인도: 한주경 찬양선교사)
연석회의/ 오늘 저녁예배 후 3유아실 (대상: 지도교사, 부장, 임·역원, 학년 총무)
토요찬양예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성전
※ 설교: 교장 조민경 교육전도사, 찬양 인도: 김종훈 집사

국내선교
미용인선교회 미용봉사(만민복지타운)/ 10월 30일(월) 오전 10시 안내실 앞 출발
군선교회 총회/ 11월 5일(주일) 저녁예배 후 장로회 사무실 (인도: 조혁희 목사)



성도 소식

추오동 장로(13교구, 4-2남)·박영옥 권사(13교구, 4-2여)/
「부자한복」 이전 개업 (혼수한복·한복대여 전문점)
구로구 디지털로 229-3번지 ☏ 010-8980-3803, 02) 867-0003

황의용 집사(16교구, 2-2남)·박순진 집사(16교구, 2-4여)/
「황금성 중화요리」 개업, 금천구 독산1동 302-16 1층 ☏ 02) 857-7866~7
※ 개업예배 : 11월 3일(금) 오후 4시 (설교 : 조대희 목사)

한영랑 형제(29교구, 2청년)/ 「중고자동차매매」 개업 (시흥시 라성매매단지)
시흥시 정왕동 산기대학로163 3층 326호 ☏ 010-5527-0807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태규 집사(19교구, 5청년/ 12교구, 4-1남 이광직 성도·3-4여 고은숙 권사의 자녀) ·
유은서 성도(19교구, 5청년)/ 11월 4일(토) 오후 2시 (교회 차량출발: 낮 12시)
※ 강남구 압구정로32길 11 「하우스 본 오스티엄」



감사드립니다.

강단 헌화/ 밀양만민교회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사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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