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6
제43과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읽을말씀 : 요한계시록 22:12 | 외울말씀 : 요한계시록 22:12 ㅣ 참고 말씀: 말라기 3:10
교육목표 :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물질의 축복, 천국의 상급을 받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오늘날 “주여, 주여”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를 지으면서도 교회에 다니기만 하면 구원받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 가운데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의 테두리 안에 들어와야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1)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먼저,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마음에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마음에 믿어져야 재림도, 천국도 믿어지고 구원의 확신이 임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할 때라야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며, 이 믿음이 있어야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행함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온전케 되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에 불과합니다(약 2:26).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있으면 입술로 시인하게 되고, 말씀을 듣고 깨우친 만큼 말씀대로 살아가는 행함이 따릅니다. 행함 있는 믿음을 내보인 만큼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확신을 주시고 성령을 체험케 해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의 할례를 하며 말씀대로 지켜 행할 때 구원에 이릅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 낸다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이 착각 속에 구원의 확신을 갖는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 아무리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살지 않고 짐짓 죄를 지어 나간다면 성령이 소멸되며 결국 하나님과 상관이 없어집니다.
히브리서 10장 26~27절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6장 4~6절에도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행함 있는 믿음으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의를 이루어 갈 때라야 구원의 확신이 주어집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버리고 말씀대로 살고자 힘써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이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고 구원의 문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2.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만일 물질의 축복을 받기 원한다면 물질로 심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심지 않은 데서 거둘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씀합니다. 즉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께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주시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초신자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십일조를 하면 마치 물질에 손해가 갈 것처럼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가정, 일터, 사업터를 지켜 주십니다. 어떤 사고나 재앙에서도 보호해 주시므로 물질이 낭비되지 않습니다.
감사예물이나 절기예물 등 헌물을 할 때도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게 되지요(고후 9:6).
열왕기상 17장에 나오는 사르밧 과부는, 오랜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을 때 마지막 남은 양식으로 엘리야 선지자를 공궤하였습니다. 과부가 이렇게 귀한 것을 심었기에 비가 다시 올 때까지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지요. 이처럼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온전한 십일조는 물론 헌물을 드리되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겨 드려야 합니다(고후 9:7).
3.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에 따라 행함이 각기 다릅니다. 믿음이 큰 만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늘에 상급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잘하면 인정을 받고 상을 받아 장래가 보장되고 자신에게 영광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창조주이시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세세토록 없어지지 않고 영광이 되는 상을 주십니다. 천국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하고 심은 것에 대한 상급이 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0배, 60배, 100배로 거두게 하는 분이니 얼마나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시겠습니까.
특히 영혼 구원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상급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도 귀히 여기며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고, 한 영혼도 잃지 않기 위해 더욱 사랑하며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영혼 구원을 위해 모진 핍박과 환난을 받으면서도 감사했고, 영혼들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참수를 당하면서도 이 땅에 남겨진 영혼들을 걱정하며 믿음으로 세상을 잘 이기기를 간절히 기도했지요. 이처럼 자신의 생명도 아낌없이 헌신했던 사도 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은 물론 천국에서 높은 서열에 이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음 중심에서 주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하며 상급을 쌓기에 힘쓰게 됩니다. 더구나 주의 종이나 지역장, 조장, 구역장, 연합회장, 선교회장, 기관장이라면 부흥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요. 성가대나 교사, 봉사대, 헌금위원 등 자신의 달란트를 살려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충성 봉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심는 것은 모두가 상급이 됩니다.
가령, 교회가 성전 건축을 한다면 벽돌 한 장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심을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금식과 기도로 심는 것 또한 상급이 됩니다. 소자에게 물 한 그릇 주는 것도 잊지 않고 상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며, 누가 어떤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귀히 여기며 이웃을 섬기는지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를 뿐 아니라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늘나라에 많은 상급을 쌓고 이 땅에서도 복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마음에 믿어지는 ( )이 있어야 한다.
② ( )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2. 주님을 영접하여 ( )을 받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살지 않고 짐짓 죄를 지어 나가면 ( )이 소멸되며 결국 하나님과 상관이 없어진다.
3.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을 쓰고 외워 보세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하)> 책자 156~163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사망에 이르는 죄’란?
성령 훼방, 거역, 모독하는 죄를 말한다(마 12:31~32, 눅 12:10).
또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인 죄와(히 6:4~6),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하는 것을 말한다.
(히 10:26~27)
교육목표 :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물질의 축복, 천국의 상급을 받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오늘날 “주여, 주여”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를 지으면서도 교회에 다니기만 하면 구원받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 가운데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의 테두리 안에 들어와야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1)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먼저,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마음에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마음에 믿어져야 재림도, 천국도 믿어지고 구원의 확신이 임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할 때라야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며, 이 믿음이 있어야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행함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온전케 되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에 불과합니다(약 2:26).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있으면 입술로 시인하게 되고, 말씀을 듣고 깨우친 만큼 말씀대로 살아가는 행함이 따릅니다. 행함 있는 믿음을 내보인 만큼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확신을 주시고 성령을 체험케 해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의 할례를 하며 말씀대로 지켜 행할 때 구원에 이릅니다. 그저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 낸다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이 착각 속에 구원의 확신을 갖는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 아무리 주님을 영접하여 성령을 받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살지 않고 짐짓 죄를 지어 나간다면 성령이 소멸되며 결국 하나님과 상관이 없어집니다.
히브리서 10장 26~27절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6장 4~6절에도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행함 있는 믿음으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의를 이루어 갈 때라야 구원의 확신이 주어집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를 버리고 말씀대로 살고자 힘써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이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고 구원의 문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2.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만일 물질의 축복을 받기 원한다면 물질로 심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심지 않은 데서 거둘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씀합니다. 즉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하나님께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주시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초신자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십일조를 하면 마치 물질에 손해가 갈 것처럼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가정, 일터, 사업터를 지켜 주십니다. 어떤 사고나 재앙에서도 보호해 주시므로 물질이 낭비되지 않습니다.
감사예물이나 절기예물 등 헌물을 할 때도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게 되지요(고후 9:6).
열왕기상 17장에 나오는 사르밧 과부는, 오랜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을 때 마지막 남은 양식으로 엘리야 선지자를 공궤하였습니다. 과부가 이렇게 귀한 것을 심었기에 비가 다시 올 때까지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지요. 이처럼 물질의 축복을 받으려면 온전한 십일조는 물론 헌물을 드리되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겨 드려야 합니다(고후 9:7).
3.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에 따라 행함이 각기 다릅니다. 믿음이 큰 만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늘에 상급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잘하면 인정을 받고 상을 받아 장래가 보장되고 자신에게 영광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창조주이시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세세토록 없어지지 않고 영광이 되는 상을 주십니다. 천국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하고 심은 것에 대한 상급이 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0배, 60배, 100배로 거두게 하는 분이니 얼마나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시겠습니까.
특히 영혼 구원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상급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도 귀히 여기며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고, 한 영혼도 잃지 않기 위해 더욱 사랑하며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영혼 구원을 위해 모진 핍박과 환난을 받으면서도 감사했고, 영혼들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참수를 당하면서도 이 땅에 남겨진 영혼들을 걱정하며 믿음으로 세상을 잘 이기기를 간절히 기도했지요. 이처럼 자신의 생명도 아낌없이 헌신했던 사도 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은 물론 천국에서 높은 서열에 이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마음 중심에서 주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하며 상급을 쌓기에 힘쓰게 됩니다. 더구나 주의 종이나 지역장, 조장, 구역장, 연합회장, 선교회장, 기관장이라면 부흥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요. 성가대나 교사, 봉사대, 헌금위원 등 자신의 달란트를 살려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충성 봉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심는 것은 모두가 상급이 됩니다.
가령, 교회가 성전 건축을 한다면 벽돌 한 장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심을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금식과 기도로 심는 것 또한 상급이 됩니다. 소자에게 물 한 그릇 주는 것도 잊지 않고 상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며, 누가 어떤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귀히 여기며 이웃을 섬기는지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를 뿐 아니라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늘나라에 많은 상급을 쌓고 이 땅에서도 복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구원의 확신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마음에 믿어지는 ( )이 있어야 한다.
② ( )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2. 주님을 영접하여 ( )을 받았다 할지라도 말씀대로 살지 않고 짐짓 죄를 지어 나가면 ( )이 소멸되며 결국 하나님과 상관이 없어진다.
3.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을 쓰고 외워 보세요.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하)> 책자 156~163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사망에 이르는 죄’란?
성령 훼방, 거역, 모독하는 죄를 말한다(마 12:31~32, 눅 12:10).
또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인 죄와(히 6:4~6),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하는 것을 말한다.
(히 10: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