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1
제5과전도(2)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전서 1:21
읽을말씀 : 고린도전서 1:21 | 외울말씀 : 고린도전서 4:20 ㅣ 참고 말씀: 사도행전 1:8
교육목표 : 전도라는 수단을 통해 사망으로 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여 참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이 몇 차례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배우자를 통해, 어떤 사람은 직업을 통해, 어떤 사람은 학교나 전공 선택에 따라 그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처럼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1.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하나님의 지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간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복된 소식, 곧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바로 전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이론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좀처럼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니 오히려 미련하게 생각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도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곧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사망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어찌하든 영원한 생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대가 어떻게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라는 수단을 통해 지금까지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고, 지금도 인도하고 계십니다. 어찌하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2.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자
우리가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대상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기도하여 성령의 주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주관받기보다 처음으로 전도해야 할 경우 누구를 전도 대상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가까운 가족, 일가친척, 친한 친구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행 1:8).
복음 전파의 첫 번째 대상인 예루살렘은 영적으로 내가 속한 가정, 학교, 직장, 일터 등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가장 가깝게 일상적으로 접하는 사람을 우선 전도 대상자로 삼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가깝기 때문에 더 전도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자신의 삶이 변화되고 사랑이 있으면 가까운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2) 마음이 선한 사람들
마음 중심이 선한 사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면서 복음을 전할 때 쉽게 감동을 받아 교회에 나오고 싶어 합니다. 마음 속으로는 교회에 가고 싶은데, 누군가 이끌어 주지 않아서 가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내가 보기에 마음이 선한 사람뿐 아니라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받아야 합니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마음이 가난해져 있을 때 복음을 쉽게 받아들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강해 보이는 사람도 막상 어려운 일에 부딪히면 의지할 곳을 찾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가난해진 사람들을 찾아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복음을 전할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4) 교회에 다니다가 시험 환난으로 다시 세상을 좇은 사람들
예전에 신앙생활을 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하여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하는 이들이 다시 주님의 사랑 안에 깃들일 수 있도록 인도해 줘야 합니다. 마음이 강퍅해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도 순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으니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3. 복음을 전하는 구체적인 방법
1) 사랑과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듣고 배운 사랑과 희생과 헌신을 실제 행할 수 있는 길입니다. 사랑의 마음이 없고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음이 없다면 한 영혼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없습니다. 전도하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아무리 마음 문을 굳게 닫은 사람이라 해도 관심을 가지고 진실된 사랑을 실천하며 희생하고 헌신하면 결국 마음 문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전도를 많이 하는 분들은 무언가 나눠 주기를 좋아해서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니 상대가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지요. 그리고 상대의 집안일에 관심을 갖고 애경사가 생기면 자기 일처럼 달려가서 희생하고 헌신하며 힘이 되어 줍니다. 특히 궂은일에 앞장서서 도와주면 고마움을 느끼고 감동을 받아 복음을 전할 때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병상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위안이 되어 주고 돌봐 주는 것도 전도의 좋은 방법입니다.
2) 간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각종 문제로 인해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나님의 역사로 해결받은 사례들을 간증해 줄 때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표적과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을 적극 활용하면 많은 사람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체험한 간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간증보다 직접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것을 전할 때 사실을 입증시키기가 쉬워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큰 사람은 자기 자신이 전도의 도구이니 만큼 더 열심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3) 성령의 역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말씀한 대로 하나님의 능력이 따른다면 자연히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됩니다.
우리가 전도 대상자를 찾아가서 기도해 줄 때 문제가 해결되고 질병이 치료된다면 이보다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이 따르지 않는다 해도 성령의 역사를 받으면 전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 대상자를 위해 불같이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면, 전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셔서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 마음 문을 열어 주십니다. 또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담대함도 주십니다. 그러므로 전도할 때는 성령의 역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불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소문을 많이 내야 합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많이 뿌려야 추수 때 많은 열매를 거두듯이 전도할 때도 소문을 많이 내야 합니다. 즉 전도지나 간증 책자로 노방전도를 하거나 가두 방문하는 경우가 있지요. 비록 전도지 한 장을 건네주었을 뿐인데 나중에 그 전도지를 보고 은혜를 받아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분들은 때가 되면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사망의 길로 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전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더욱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 )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즉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사망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어찌하든 영원한 생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가는 것이다.
2. 전도 대상자를 선택한 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전도해야 할까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주보 설교 요약과 구역공과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권능’이란?
권세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한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하셨다.
여기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고 쫓아낼 수 있는 힘은 권세에서 비롯되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힘은 능력의 역사다.
그러므로 권세와 능력을 받아야 권능을 나타낼 수 있다.
권능을 받으려면 온 영의 마음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수한 기도를 쌓아야 한다.
교육목표 : 전도라는 수단을 통해 사망으로 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여 참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이 몇 차례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배우자를 통해, 어떤 사람은 직업을 통해, 어떤 사람은 학교나 전공 선택에 따라 그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처럼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1.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하나님의 지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간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복된 소식, 곧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바로 전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이론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좀처럼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니 오히려 미련하게 생각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도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곧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사망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어찌하든 영원한 생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대가 어떻게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라는 수단을 통해 지금까지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고, 지금도 인도하고 계십니다. 어찌하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2.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자
우리가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대상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기도하여 성령의 주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주관받기보다 처음으로 전도해야 할 경우 누구를 전도 대상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가까운 가족, 일가친척, 친한 친구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습니다(행 1:8).
복음 전파의 첫 번째 대상인 예루살렘은 영적으로 내가 속한 가정, 학교, 직장, 일터 등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가장 가깝게 일상적으로 접하는 사람을 우선 전도 대상자로 삼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가깝기 때문에 더 전도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자신의 삶이 변화되고 사랑이 있으면 가까운 사람을 전도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2) 마음이 선한 사람들
마음 중심이 선한 사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면서 복음을 전할 때 쉽게 감동을 받아 교회에 나오고 싶어 합니다. 마음 속으로는 교회에 가고 싶은데, 누군가 이끌어 주지 않아서 가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내가 보기에 마음이 선한 사람뿐 아니라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받아야 합니다.
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마음이 가난해져 있을 때 복음을 쉽게 받아들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강해 보이는 사람도 막상 어려운 일에 부딪히면 의지할 곳을 찾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일로 마음이 가난해진 사람들을 찾아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복음을 전할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4) 교회에 다니다가 시험 환난으로 다시 세상을 좇은 사람들
예전에 신앙생활을 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지 못하여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하는 이들이 다시 주님의 사랑 안에 깃들일 수 있도록 인도해 줘야 합니다. 마음이 강퍅해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도 순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으니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3. 복음을 전하는 구체적인 방법
1) 사랑과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듣고 배운 사랑과 희생과 헌신을 실제 행할 수 있는 길입니다. 사랑의 마음이 없고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음이 없다면 한 영혼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없습니다. 전도하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아무리 마음 문을 굳게 닫은 사람이라 해도 관심을 가지고 진실된 사랑을 실천하며 희생하고 헌신하면 결국 마음 문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전도를 많이 하는 분들은 무언가 나눠 주기를 좋아해서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행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니 상대가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지요. 그리고 상대의 집안일에 관심을 갖고 애경사가 생기면 자기 일처럼 달려가서 희생하고 헌신하며 힘이 되어 줍니다. 특히 궂은일에 앞장서서 도와주면 고마움을 느끼고 감동을 받아 복음을 전할 때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병상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위안이 되어 주고 돌봐 주는 것도 전도의 좋은 방법입니다.
2) 간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각종 문제로 인해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나님의 역사로 해결받은 사례들을 간증해 줄 때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표적과 희한한 능과 기이한 일들을 적극 활용하면 많은 사람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체험한 간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의 간증보다 직접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것을 전할 때 사실을 입증시키기가 쉬워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큰 사람은 자기 자신이 전도의 도구이니 만큼 더 열심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3) 성령의 역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말씀한 대로 하나님의 능력이 따른다면 자연히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됩니다.
우리가 전도 대상자를 찾아가서 기도해 줄 때 문제가 해결되고 질병이 치료된다면 이보다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능력이 따르지 않는다 해도 성령의 역사를 받으면 전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 대상자를 위해 불같이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면, 전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셔서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 마음 문을 열어 주십니다. 또한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담대함도 주십니다. 그러므로 전도할 때는 성령의 역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불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소문을 많이 내야 합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많이 뿌려야 추수 때 많은 열매를 거두듯이 전도할 때도 소문을 많이 내야 합니다. 즉 전도지나 간증 책자로 노방전도를 하거나 가두 방문하는 경우가 있지요. 비록 전도지 한 장을 건네주었을 뿐인데 나중에 그 전도지를 보고 은혜를 받아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분들은 때가 되면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사망의 길로 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전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더욱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 )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즉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사망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어찌하든 영원한 생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해 가는 것이다.
2. 전도 대상자를 선택한 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전도해야 할까요?
* 금주 과제
지난주 주보 설교 요약과 구역공과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권능’이란?
권세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한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하셨다.
여기서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고 쫓아낼 수 있는 힘은 권세에서 비롯되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힘은 능력의 역사다.
그러므로 권세와 능력을 받아야 권능을 나타낼 수 있다.
권능을 받으려면 온 영의 마음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수한 기도를 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