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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된 가치
설교자 강사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빌 3:8 등록일자 2010.04.11
이 예배는 2010년 대학, 가나안 헌신예배입니다. 이 헌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헌신 예배를 준비하신 모든 헌신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헌신자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결혼한 장년 성도님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가능성과 자유가 있습니다. 배우자나 자녀에게 매여 있지 않은 만큼 시간을 활용하기도 자유롭고 무엇보다 신앙생활을 마음껏 할 수 있지요.
자기 능력을 개발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에도 더 넓은 선택의 기회가 있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어떤 것을 계획하고 선택할 때 무엇을 위해 그것을 하는지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학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갖춰야 할 조건들이 예전보다 많다고 하지요. 취직을 하고 나서도 쉴 틈 없이 외국어를 익히거나 각종 자격증을 따는 등 자신을 개발해야 한다고 하구요. 우리 대학, 가나안선교회 여러분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수고를 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믿음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할 것입니다. 예, 이것이 정답입니다.
여러분이 수고하고 애쓰는 것은 잠시 머물다 갈 이 땅에서 썩어질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수고하는 것이지요. 또 영원한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기 때문에 수고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천국의 가치를 얼마나 마음 깊이 깨닫고 있는지요? 오늘 말씀을 통해 진정으로 내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가?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들어서 아는 지식이 있기에 "날마다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말은 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좇아가는 경우가 많지요. 인생은 단 한 번뿐입니다. 너무나 귀한 여러분의 인생을 허무하고 가치 없는 것에 투자할 수는 없지요.

이 시간에는 참으로 가치 있는 것을 발견했기에 그것을 얻기 위해 인생을 바친 믿음의 선진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삶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지 여러분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된 가치를 소유하기 위해 여러분의 인생을 다 투자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분은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선민인 유대인으로서 율법을 철저히 지킨 바리새인입니다. 또한 대제국 로마의 시민으로 태어났으며 당대 최고의 석학, 가말리엘의 제자로 수학을 했지요. 영육 간에 좋은 조건들을 갖춘 만큼 자부심과 자존심이 대단했던 사람입니다. 자기 지식을 가지고 사람들과 변론하여 이기는 것을 좋아했으며 자신이 보기에 옳지 않은 일은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자부심으로 가득한 바울이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 인생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때까지 가치 있게 여기던 것들과 자신의 삶 속에서 누리고 있던 모든 것을 마치 배설물처럼 여기게 되었던 것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 곧 영원히 변치 않는 천국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 천국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이 너무 귀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너무 귀했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이 천국에 이를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게 되었구요.

빌립보서 3장 7~9절 전반절에 보면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했습니다.
이 고백대로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렸고 이전에 귀하게 여겼던 것도 다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물질도, 명예도, 시간도 하나님께 드렸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라면 모진 핍박과 고난도 달게 받았지요.
사도행전 20장 24절에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는 고백대로 결국 생명까지도 드렸습니다.

세상에서는 아무리 귀한 것이라 해도 세월이 지나면 그 가치가 변합니다. 지식도, 돈도, 큰 권세와 명예도 영원할 수는 없지요. 온갖 건강식품을 먹고 운동을 하며 좋은 화장품을 쓰고 성형수술까지 한다 해도 늙고 병드는 것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결국은 변질되고 소멸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에 천국을 담으면 그 가치는 절대 변질되지 않습니다. 믿음의 단계가 성장할수록 마음에 선을 더욱 이룰수록 그 가치는 오히려 점점 더 커지지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영적인 능력도 더 커집니다. 세상 욕심을 버린 만큼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천국에서도 더 큰 영광을 누릴 수가 있지요. 세상에서 최고의 부귀영화를 누린다 해도 천국의 영광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의 낙원을 보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땅의 모든 영광을 배설물처럼 여기기에 충분했던 것입니다.
혹여 여러분 중에 아직 세상을 버리지 못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안목의 정욕이나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좇아가는 모습은 없는지요?

육이라는 것은 버리고 나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육은 정말 배설물처럼 하찮은 것이구나, 내가 그것을 왜 더 빨리 버리지 못했던고, 진작 영으로 들어올 걸 그랬다 하고 깨닫게 되지요.
반면에 육을 버려야 하는 줄 머리로는 아는데 여전히 아깝고 아쉬워서 꼭 쥐고 있을 때는 그만큼 곤고하고 괴롭습니다. 어떤 환경이나 다른 누구로 인해서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힘든 것이 아닙니다. 세상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음으로 자기 스스로 힘들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지요.

고린도후서 5장 13~14절 전반절에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했습니다.
우리를 강권하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온 마음과 뜻과 열정을 다해 가장 귀한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제 곧 주님을 만나는 감격의 순간에 "내가 정녕 후회 없는 삶을 살았나이다" 고백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참된 가치를 깨달았던 사람들로는
둘째 니고데모와 초대교회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참된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바리새인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관원으로서 한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와 거듭남과 영생의 비밀을 들은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직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기에 남의 눈을 피하여 한밤중에 찾아옵니다. 그랬던 니고데모가 나중에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됩니다.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는 바리새인들 앞에서 담대히 예수님을 변호하는 말을 하지요.
요한복음 7장 51절에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하여 바리새인들의 잘못을 깨우쳐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사건 후에는 예수님의 장사를 위해 몰약과 침향을 가지고 나오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변화가 생긴 것일까요? 니고데모는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가 갈급하게 구했던 진리를 얻었고, 인생의 참된 가치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 가치가 너무나 귀했기에 자신의 지위나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옳은 것을 옳다 할 수 있는 담대함을 얻게 된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순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부활 이후로 로마에서 기독교가 313년 공인될 때까지 교회에는 혹독한 박해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무슨 악을 행한 것도 아닌데 오직 주를 믿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수한 핍박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중에는 이런 순교의 기록도 있습니다.
서기 32년경 어느 겨울밤, 얼어붙은 호수 위에 40명의 장정이 벌거벗은 몸으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로마군대의 한 사단 중에서 40명의 군사가 우상 앞에 절하라는 황제의 명령을 거부하여 순교에 이르게 된 것이지요. 이들은 공로를 많이 세운 뛰어난 군사들이었기에 우상 앞에 절하겠다고만 하면 모든 것을 용서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만 서로를 격려하면서 함께 찬양을 부를 뿐이었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찬양 소리가 점점 약해졌지요.
그런데 호숫가에서 이들을 지키던 보초병 한 사람이 뭔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이런 찬송이 하늘에서 들리는 것이었지요. 그러다가 갑자기 찬송이 바뀌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서른아홉 명, 순교자 서른아홉 명, 그리고 서른아홉 개의 면류관이로다" 이때 보초병은 40명의 군사 중 한 사람이 추위를 견디지 못해 걸어 나오는 것을 보았지요. 이를 본 보초병은 자신의 무기를 놓고 옷을 벗어던지며 호수 가운데로 뛰어갔습니다. "여기 내 옷을 입으시오. 내가 당신을 대신하겠소!" 이렇게 외치면서 보초병은 다시 귓가에 울려 퍼지는 하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이 천사의 찬양을 들으면서 보초병은 그 밤에 다른 군인들과 함께 순교할 수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짧은 순간의 체험이었지만 이 보초병은 참된 가치를 깨닫게 되었고, 생명까지 드리는 결단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 외에도 수많은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핍박을 이겨냈습니다. 재산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유배되어 강제노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혹은 어두운 지하 묘지 속에 숨어서 햇빛을 보지 못한 채 살아야 했습니다. 숨어 있다 잡히면 심한 고문을 당한 후에 맹수의 밥이 되기도 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온갖 악형들이 행해졌습니다. 심지어는 횃불 대신 성도들을 불태워서 밤의 어둠을 밝혔다는 기록도 있지요. 순교자들 중에는 귀족장교나 부유한 귀부인도 있었고 가난한 농부와 노예도 있었습니다. 건장한 청년도 있고 연약한 노인이나 어린 소녀들도 있었지요. 이들은 서로서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격려하며 사나운 맹수 앞에 설 때도 찬양하며 평안하게 죽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참된 가치를 깨닫는다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담대하게 하는지 알 수가 있지요. 천국 소망과 참사랑이 있으면 힘없는 어린아이나 연약한 여인들이라 해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썩어질 이 땅의 욕심을 좇아 사는 사람은 건장한 장정이라도 이런 담대함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또 믿는다 하면서도 육신의 생각이 많은 사람은 이럴까, 저럴까, 많은 고민을 하지요. 하나님을 기쁘게 할까, 사람을 기쁘게 할까 혹은 자신을 희생하여 드릴까 아니면 자기 유익을 구할까 진리로 결단해야 하는 상황에서 진리로 행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질 것 같은데 꼭 이렇게 해야 믿음인 것인가? 이렇게 하면 주변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세상과 타협하는 쪽을 택합니다.
그리고 나서도 마음이 편한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또 다른 고민 속에서 괴로워하지요. 내가 믿음으로 행치 못했으니 하나님 앞에 죄송해서 어찌할까, 담대하지 않으니 기도할 힘도 없다 하면서 충만함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치 못한 것을 회개하여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마음이 짓눌려서 낙심하고만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정녕 천국의 영광을 믿는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잃을까 하여 염려하거나 세상 사람의 눈이 두려워서 세상과 타협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지요. 믿기 때문에 천국 소망이 있는 것이요 그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여 무엇이나 담대히 행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사랑을 믿기 때문에 혹여 자신의 부족함이나 잘못을 깨닫는다 해도 금세 돌이켜 변화될 수가 있지요.
요한일서 4장 18절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을 만난 니고데모와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여러분도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범사에 겸손하고 항상 상대의 유익을 구하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사자같이 담대한 여러분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참된 가치를 깨달은 사람들 중
세 번째로 소개할 분들은 두 증인입니다.

물론 정확하게 말하면 이들은 참된 가치를 앞으로 깨달을 사람들이지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그들의 사역은 장차 7년 환난 중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이들은 어려서부터 유대교의 신봉자였지만 늘 마음에 곤고함을 느꼈습니다. 과연 내가 믿어온 이것이 참인가?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그리스도가 참인가? 그렇다면 내가 지켜온 모든 신념이 헛된가? 이런 갈등이 끊이지 않지요. 그래서 "과연 무엇이 참인지, 나에게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소서" 하고 하나님께 기도해 왔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이 속해서 살아가던 세계의 모든 것을 버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더구나 지옥 같은 7년 환난의 참상에 남겨지며 그 속에서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요. 사역할 동안은 놀라운 권능을 행하므로 모든 사람이 두 증인을 두려워하지만 때가 되면 적그리스도에게 잡혀 순교합니다. 순교당할 때도 단번에 죽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강해를 풀어 주실 때 이런 말씀을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잡혀서 고문을 이겨내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 중심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지요.

그러면 그들은 어떤 계기로 주를 믿게 될까요? 7년 환난이 다가오는 어느 때, 바로 성결의 복음과 큰 권능을 접하므로 그들은 참된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인류의 구세주요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임을 깨닫지요. 진리를 알기 원했던 자신들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이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들은 주를 위해 기꺼이 생명을 드리기로 결단하지요 7년 환난 중에 외롭게 남겨질 때도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아무리 핍박을 해도 사명에 대한 열정이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사명을 다 마친 후에는 천국에서 지극히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르게 되구요.

두 증인이 붙잡고 순교에 이를 만큼 확실한 증거들을 이미 여러분은 다 갖고 있으며 오히려 더 넘치게 누리고 있습니다. 무수한 영적인 말씀을 매주 듣고 크고 놀라운 권능을 매주 체험하지요. 그런 여러분의 중심도 두 증인과 같이 곧고 흔들림이 없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눈물로 고백하였던 사랑의 말들, 꼭 성결되겠다고 다짐했던 간절한 약속, 뜨겁게 타올랐던 새 예루살렘의 소망 이런 것이 결코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헌신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도 결코 쏟지 마시구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꼭 새 예루살렘에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헌신자 여러분,
히브리서 12장 1~2절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므로 이제 주를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가장 귀한 천국의 영광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천국의 약속을 받은 수많은 선진들이 여러분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도 세상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이 귀한 천국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여러분이 늘 보고 계시지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입니까?
충만함과 희열이 온 마음에 가득하여 시간이 이대로 멈추면 좋겠다고 느꼈던 적이 있으신지요? 그 최고의 행복과도 비할 수 없는 기쁨이 영원히 지속되는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싶고 누리고 싶었던 모든 것을 이 땅과 비할 수 없는 즐거움으로 누릴 수 있구요. 이러한 천국이 여러분 안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제 곧 눈앞에 펼쳐질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여러분이 결코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매순간 오직 참된 가치만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4-12 오후 10:27:48 Posted
2018-02-21 오후 2:44:51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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