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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삼겹줄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등록일자 2009.09.20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하며 [삼겹줄]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짚으로 새끼줄을 꼬아 생활에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새끼줄을 여러 번 꼬아 튼튼하고 굵은 동아줄을 만들려면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춰야 했습니다. 이렇게 겹겹으로 만든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 조직도 다양한 개개인이 모여 구성되었습니다. 구성원의 가치관이나 성격, 성장 배경과 교육, 문화 수준이 천차만별이지요. 이러한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나로 결속할 수 있는 힘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조직이 쉽게 끊어지지 않는 삼겹줄과 같이 튼튼하고 견고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굳건히 결속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부부 사이를 ‘일심동체’라 하고, 절친한 친구 사이는 ‘한마음’이라는 말을 씁니다. 서로가 그만큼 애틋하고 뗄 수 없는 사이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그처럼 두터운 정을 나누던 사람들도 예기치 않은 일로 사랑에 금이 가면 평생 원수가 되어 등지고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가 되었다면 결코 그런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주를 믿는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롬 8:35을 보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말씀했습니다.



    둘째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돌아보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빌 2:3에 보면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말씀했습니다. 자신의 악함을 알지 못하고 감정대로 이웃을 판단 정죄하는 사람은, 상대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합니다.

    반면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 사람은 누구를 얕잡아 보거나 수군거리지 않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악으로 나온다 해도 상대를 이해하며 포용하니 결국 상대의 마음을 녹이고 화평을 이룸으로 진정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서로의 힘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아무리 쉬운 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협력하면 훨씬 신속히 이룰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은 마치 사막에서 꽃을 피우고 마른 땅에서 샘이 솟는 것처럼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가정, 학교, 직장, 어느 곳에서든지 믿음 안에서 삼겹줄과 같이 든든한 결속을 이룸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1-07 오전 10:41:48 Posted
    2010-01-07 오전 10:42:13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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