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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자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등록일자 2009.12.13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 나기를 기원하며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자]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파수꾼’이란, 경계하여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한눈팔지 않고 성실하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운다면, 우리가 해서는 안 될 말을 경계할 수 있습니다.

    마 12:35을 보면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했습니다. 마음이 선하면, 선한 말을 하고 선하게 행동한다는 말씀이지요.

    여러분 마음에 악이 전혀 없고, 선만 가득하여 온 영으로 들어오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영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마음에 악이 있으므로 입 앞에 파수꾼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울 수 있을까요?



    첫째로, 범사에 무익한 말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거짓말은 무익할 뿐 아니라, 자신과 상대에게도 해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거짓말은 육체의 일로서 죄가 되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거짓말로 둘러대거나 숨기려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동문서답도 무익한 말입니다. 상대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자기 생각 속에서 들으므로 동문서답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다면 동문서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농담이나 세상의 유행어도 성도들에게는 무익한 말입니다. 농담을 잘하는 사람은 가벼워 보이고 신뢰가 가지 않으므로 중요한 일을 맡기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은 영으로 들어가기도 어렵지요.

    세상 유행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는 세상 풍조가 담겨 있기 때문에 자꾸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악의가 없는 유행어라도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는 성도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로,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말,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잠 18:21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했습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말을 할수록 일이 잘 안되고 어려워지는 반면, 긍정적인 말과 믿음의 고백을 하면 안되던 일도 잘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될 것 같습니다, 어려워 보입니다, 아무래도 힘들 것 같은데요.” 이런 말을 할 것이 아니라, “잘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말, 믿음의 고백을 하는 습관을 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릇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생명을 살리는 선한 말을 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늘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1-07 오전 10:50:05 Posted
    2010-01-07 오전 10:50:32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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