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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와 표적과 믿음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요4:48,출8:22-23 등록일자 2006.08.20
오늘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무주 리조트>에서 있었던 전교인 하계수련회에서 많은 기사와 표적으로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들을 상고해 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시원한 날씨와 때에 맞는 비

금번 수련회는 시종 다양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바로 일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날씨에 대한 것을 마음껏 품으라 하셨는데 금년은 다른 해보다 유난히 더웠기 때문입니다. 영의 훈련을 통해 뉴욕 연합대성회 때부터는 하나님의 공의에 정확하게 맞추어 마음에 품을 수 있으므로 수련회시 제 마음에 품는 대로 천기가 이뤄지는 것을 확실히 볼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뉴욕 연합대성회에 가기 전부터 날씨에 대해 자신 있게 단에서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육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8월 첫 주에 전성도 수련회를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주간은 가장 더운 때로 수시로 비나 태풍이 오는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개척한 지 24년 동안 변함없이 수련회를 진행해 나갔고 하나님께서는 믿음대로 역사해 주셨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은 찜통더위였지만 수련회 장소는 수련회 기간 내내 시원한 날씨였고 긴팔을 입고 있는 분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또 행사에 전혀 지장이 없을 때만 정확하게 맞춰 비가 와서 마치 비구름이 우리 일정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실내 행사가 있으면 잠시 비가 오다가 성도들이 이동할 때는 그치고 야외 행사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 때만 왔지요.
그 예로 첫날 파워 프레이즈(GCN 특별 찬양예배) 녹화가 있기 전에 비가 내려 시원하게 땅을 적셨는데, 체육대회 축구 예선전이 있는 동안은 다른 곳은 비가 와도 경기하는 장소에는 비가 오지 않았으며 경기가 끝나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성령충만기도회를 하는 동안은 빗줄기가 너무 거세 금방 그칠 것 같지 않다가 기도회가 끝나자 비가 멎었습니다. 셋째 날은 체육대회를 마치고 1시간쯤 지나 성도들이 숙소로 들어가거나 서울행 버스에 탑승하고, 행사장비들도 대충 정리했을 무렵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는 모든 행사가 끝나기까지 아버지 하나님께서 비를 막아 주셨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수련회 장소의 벌레들을 없애 주신 하나님의 역사

또 한 가지 놀라운 역사는 벌레에 관한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 장소는 깊은 산속에 있는 콘도로, 교육장은 숲으로 둘러싸인 잔디가 무성한 야외 운동장이었는데, 기이하게도 모기나 어떤 벌레들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잠자리 떼를 미리 보내 주셔서 모기를 비롯한 해로운 벌레들을 없애 주신 것입니다.
고추잠자리는 가을에 나오고 무더운 날씨에 나오는 것이 아닌데도 하나님께서는 수련회 십여 일 전부터 수많은 잠자리들을 보내어 모기나 해충을 잡아먹게 하셨습니다. 더구나 이 잠자리들은 원래 높이 날고 날쌔어 잡기도 쉽지 않은데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낮은 곳에 머물며 잘 도망가지도 않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잠자리 떼인 것을 더 확신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교육 장소에 벌레가 없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지 못한 성도님들 중에는 워낙 청정한 지역이라서 원래 해충이 없는가 보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친히 간섭하셨다는 증거를 너무나 확실하게 보여 주셨지요. 둘째 날 교육시간에 첫째 날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람이 멎으면서 순식간에 사방에서 벌레들이 몰려와 사람의 머리와 얼굴, 온몸에 달라붙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조명을 끄며 벌레들을 물리쳐보고자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5분 정도 지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다시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벌레들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입니다. 그 넓은 공간에 한꺼번에 살충제라도 뿌린 것처럼 기운없이 비실거리다가 후두둑 땅으로 떨어져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온 애굽 땅에 파리 떼나 메뚜기 떼가 임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 고센 지역에만은 해충들이 들어오지 않게 지켜 주시고(출 8:22-23)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뱀과 전갈들로부터 어떻게 지킴받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지요.
이런 성경상의 기록처럼 수련회 장소가 쾌적한 환경이었던 것도 원래 청정한 지역이라서 벌레가 없고 산 속이라서 날씨가 시원했던 것도 아닙니다.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켜 주셨던 것이지요.

3. 무지개와 구름이 나타나고 사라지며 별이 이동하는 기사

그런가 하면 날마다 무지개가 뜨고 구름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현상, 별의 이동 같은 기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원래 둘째 날 교육이 끝나면 별의 이동을 보는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제 마음에는 별보기보다 환자기도 후 간증 시간이 더 주관이 왔지요. 무지개나 구름, 별 등을 통해 기사를 보여 주는 이유는 참석하신 분들 중 믿지 않는 가족이나 초신자 등에게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 없는 분들에게는 천기를 통한 기사를 보아도 깨닫지 못하면 그만이고 별의 이동 같은 것은 순간에 이뤄지기에 잘 보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접 보았어도 시간이 지나면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어 "그 때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믿음을 심어 주기 위해서는 환자치료의 간증이 훨씬 나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별보기를 사모하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증거 후 기도할 때 구름을 물리치는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마치자마자 구름으로 뒤덮여 있던 하늘 한편에 밝은 달과 별들이 나왔고 얼마 후 맑은 하늘이 드러나 삼삼오오 모여 별보기를 할 수 있었지요.
다음 날 체육대회 때는 계속 구름으로 역사해 주셔서 흰 구름이 나타나고 사라지게 해 주셨고 영안이 열린 분들은 그 구름 가운데서 많은 것들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축구 경기를 할 때는 짙은 구름을 보내 주셔서 그늘을 만들어 주셨지요.
체육대회가 끝나고 저는 수련회 장소를 떠나 서울로 왔는데 수련회 장소를 벗어나자 이내 불볕더위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휴게소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에어컨이 작동되는 실내에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시종 하나님께서는 천기를 통해 역사하셨고 모든 성도들이 철수한 목요일부터는 그곳에도 무더위가 시작되었지요.

4.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통해 목도한 하나님의 권능

금번 수련회는 놀라운 치료의 역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목도할 수 있었는데 각종 질병과 약한 것이 치료되어 수백 명이 간증하기 위해 단에 올라왔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안 보이던 눈이 보이고 나빴던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또 마비된 신체가 풀어지고 오랫동안 걷지 못하던 분이 걷고 뛰며 화상의 후유증이나 각종 통증도 사라지는 등 수많은 간증이 있었습니다. 즉시 확인할 수 없는 속병들도 치료받은 것을 많은 분들이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요.
그날 치료받은 분들 중에는 거의 숨이 끊어져 가던 환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 한 분은 교통사고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는데 기도받은 후 즉시 깨어나 온전해져서 간증하였지요. 또 한 분은 치료받기보다는 단지 임종 전에 가족들이 저의 기도라도 받고 소천하게 해 주려는 것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제 기도를 들으시고 그분을 회생시켜 주셨고 그 주 금요철야에 나와 저에게 인사까지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번 수련회를 통해 오랫동안 응답받기 원한 것과 자신의 힘으로 해결받을 수 없었던 것들을 응답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이처럼 수많은 분들이 치료의 역사를 통해서도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던 것입니다.

5. 외부인들에게도 큰 은혜를 주신 수련회

수련회는 우리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에게서도 은혜로운 간증들이 넘쳤습니다. 행사를 위해 단과 음향장치를 설치함에 있어 처음 예상한 것보다 비용이 많이 초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행사에 함께하는 동안 아버지가 주신 행복이 임하니 전체 비용의 3분의 1 가량을 받지 않고 설치를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또 제 숙소는 개인이 운영하는 펜션이었는데 주인이 99년 방송사건으로 인해 저와 본교회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와 계약하고 나서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었지요. 숙소 뒤쪽 산에 전부터 뱀이 있었는데 그런 사실이 알려지면 영업에 지장이 있으므로 뱀을 잡으려고 했지만 발견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회와 계약 직후 뱀의 소굴까지 발견하여 한꺼번에 뱀을 소탕했다는 것입니다.
"뱀은 영적으로 사단을 의미한다는데, 이재록 목사님의 숙소를 계약하고 나서 그동안 못 잡았던 뱀을 잡고 그 소굴까지 소탕하게 된 것을 보면 그분이 대단한 분인가보다" 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영적인 꿈도 꾸었는데 숙소 뒤편에서 집 쪽으로 귀신들이 몰려오려다가 제 숙소 쪽에서 강한 빛이 나와 숙소가 빛으로 둘려 있어서 귀신들이 전혀 가까이 오지를 못하는 꿈이었지요. 이러한 체험을 통해 주인의 저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어 음식까지 만들어 와서 간증하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번 수련회는 그토록 대형 행사를 치르고 전국과 전 세계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몰려 왔는데 작은 사고 하나 없고 아픈 사람 없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지켜 주시고 빛으로 둘러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수련회를 선교회별로 했는데 올해는 하나님께서 굳이 전체로 모아 수련회를 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진정한 축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믿음으로 행하며 하나님 앞에 심고 쌓아온 모든 것들을 정녕히 축복으로 거두게 하시려는 것이지요.
98, 99년 교회적인 연단 이후 여러 차례의 해외 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많은 영광을 받으셨고, 금번 뉴욕성회를 끝으로 섭리 가운데 두신 성회들을 마치셨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땅 끝 곧 이스라엘에 복음을 증거하며 가나안 성전, 대성전을 이루어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지요. 이런 시점에서 하님께서는 그동안 받으신 영광을 인하여 여러분에게도 축복을 주시려고 은혜의 시간을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축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단지 눈앞의 어려운 문제만 해결받고 약간의 축복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잘되어 만사가 형통하고 강건한 축복을 받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수련회를 통해 여러분에게 믿음과 소망을 더하시며 결단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과 은혜와 능력을 더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금번 수련회를 통해 체험하신 은혜를 결코 그냥 흘려보내지 마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확실히 보았으니 받은 바 은혜를 마음에 굳게 새겨 남은 후반기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6-08-22 오전 4:48:23 Posted
2006-10-02 오전 12:06:18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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