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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께 감사(1)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시136:1 등록일자 2007.10.07
오늘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본 제단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우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오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25년 전 본 제단을 세우시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도해 오신 과정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진정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면 감사의 향을 충만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큰 감사의 조건들을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감사는 결국 이후에 더 큰 열매를 맺게 하는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 복된 날 여러분의 중심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감사’를 아버지 하나님께 마음껏 심음으로 ‘축복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친히 본 제단을 세워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25년 전에 본 제단을 특별한 섭리 가운데 세워 주셨습니다. 즉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 크게 드러내며 인간 경작을 마무리 짓는 제단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만민중앙교회’라는 교회 이름에도 담겨 있습니다.

저는 신학교 1학년 때부터 교회 이름을 놓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만민’으로 하라 하시며, 때가 되면 왜 만민이라고 했는지 알게 되리라 하셨습니다. 그때란 바로 성지순례를 가게 되는 때였습니다. 1989년도에 처음으로 성지순례를 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기 전날 밤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동산에 이르러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온 세계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토록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던 그 장소에 세계 16개국에서 헌금을 모아 지은 교회 이름이 바로 ‘만국교회’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국교회’가 세워진 것처럼 본 제단의 이름을 ‘만민’이라 주셨으며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습니다(막 16:15). 또한 저를 주의 종으로 부르시고 교회를 개척하기 전 40일 금식을 할 때도 본 제단을 통해 이루실 원대한 비전들을 주셨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다니며 기사와 표적을 행하리라. 너희는 마지막 때 성결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제단이 되고 세계를 이루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었기에 교회를 개척하면서부터 바로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고 믿음으로 심는 작업도 했지요. 개척한 지 2, 3주 후부터는 어려운 개척교회를 후원했습니다. 당시 나오는 헌금으로는 매달 성전 세를 내기도 어려운 형편이었으나 심는 것이 축복받는 비결임을 알았기에 현실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심었지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모든 것을 친히 채워 주셨고, 더 큰 축복을 주시는 축복의 순환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2000년도부터는 하나님께서 해외 여러 나라에서 열두 번의 대성회를 이루게 하심으로 무수히 많은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기근과 질병과 전쟁의 잔재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8백만 우상의 나라 일본, 가톨릭의 나라 필리핀, 힌두교의 나라 인도, 회교국 파키스탄, 오랫동안 사회주의 체제에 있었던 러시아, 중동의 허브 두바이, 독일, 라틴아메리카의 온두라스와 페루, 세계 최강국임을 자부하는 미국 뉴욕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참 신은 창조주 하나님이심과 예수만이 구세주가 되심을 성령의 권능으로 똑똑히 나타내 보여 주셨지요. 그 결과 무수히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며 본 제단은 세계 속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24시간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파하며,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을 통해서는 세계 많은 의사들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결의 복음을 배우기 원하는 세계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MIS(만민국제신학교)를 통한 목회자 세미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 연합대성회 및 목회자 세미나, GCN 방송 외에도 책자와 신문을 통한 선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창립 25주년 만에 7,000여 개의 지교회를 갖춘 초대형 교단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오직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도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함없이 순종한 것이었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본 제단을 세우신 목적대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세계 최고의 제단 만민중앙교회가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본 제단에 합한 목자를 세워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훌륭한 배에는 훌륭한 선장이 있어야 험한 파도와 암초도 능히 이겨 낼 수 있듯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천국까지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로서 교회의 머리가 어떤 사람인가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기 때문이지요(마 15:14).

예수님은 선하신 목자로서 병들고 약한 자를 온전케 해 주시며 천국 복음을 먹이심으로 참 소망을 주실 뿐 아니라, 자기 목숨을 버리심으로 영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저는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후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처럼 양 떼들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목자기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무수한 세월을 말씀과 기도에 전무했고, 그 결과 하나님으로부터 권능을 받을 수 있었으며 아무리 큰 권능이 나타나도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혹독한 시련이 와도 오직 선과 사랑으로 통과하면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더 큰 권능을 부어 주셨고, 그래서 맡겨 주신 영혼들을 더욱 안전하게 영으로, 생명으로,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개척 초기 모든 성도를 직접 돌아볼 때는 어느 한 영혼이 주일을 빠지면 반드시 그를 위해서 금식했고, 어느 한 영혼이 시험 들어 파리해지면 그를 위해 반드시 금식이나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또한 심방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원수 마귀 사단을 물리쳐 주고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주었지요. 지금은 성도들을 일일이 다 돌아볼 수 없지만 영혼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중한 죄를 지은 영혼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대신 회개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영혼을 위해서는 그들이 치료받기까지 마음에서 놓지 않았지요. 물질의 어려움을 당하는 영혼들을 위해서는 조금 덜 먹고 덜 쓰더라도 그들의 형편을 돌아보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 9:3에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는 고백을 통해서 영혼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큰 사랑을 소유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이란 유대인들을 말하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이단의 괴수로 정죄하며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훼방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들이 구원받는 대신 자신이 저주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렇게 되길 원한다 했지요. 저는 사도 바울처럼 ‘나도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 올 때에 성령의 역사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훼방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밉다는 마음은 조금도 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위해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중보기도하신 것처럼 저도 그들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보기도를 할 뿐이었습니다. 그들이 어찌하든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그들 대신 하나님 앞에 크게 화목제물을 드리기도 했지요.

몇 개월 전에는 만약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천 명의 양 떼를 천국에 가게 하려면 네가 대신 지옥에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누구보다도 지옥의 고통을 잘 알고 있었지만 바로 저는 “그 길을 택하겠습니다.”라는 고백이 중심에서 나왔지요. 이런 마음으로 영혼들을 인도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만민 제단에 무수히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13명이 개척예배를 드렸는데, 지금은 서울 만민중앙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7,000여 지교회들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양 떼로 축복해 주셨지요.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방송과 각종 매체를 통해서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접함으로 날마다 구원받는 수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바를 준행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본 제단이 개척할 때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셨던 꿈과 비전들이 지금까지 많은 분야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세계를 이루는 제단이 되리라 하신 대로 세계 선교를 이루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가장 좋은 처소인 새예루살렘에 많은 영혼이 들어가게 하리라는 것입니다.

새예루살렘은 온 영을 이룬, 악은 모양도 없이 성결되고 선과 사랑으로 가득한 온 집에 충성한 사람만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본 제단에 영의 흐름, 온 영의 흐름을 허락하시며 성도님들이 자신의 마음을 철저히 돌아보고 영으로 변화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공의 가운데 마음의 죄성을 낱낱이 드러내시되 사랑 가운데 은혜와 능력을 주심으로 능히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약속을 보장해 드리기 위해 성도님들이 연단을 받을 때 그 힘듦과 고통을 함께 느끼며, 어찌하든 영으로, 선으로 들어오도록 앞서 본을 보이며 인도해 왔던 것입니다. 그 결과 지금은 많은 영혼들이 영으로 들어오고 있고 온 영으로 들어온 분들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이 제단을 인도해 오신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온전히 믿고 그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리시는 축복의 약속의 주인공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7-10-08 오후 9:40:20 Posted
2007-10-12 오후 6:48:33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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