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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 정세의 흐름(5)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마24:3-8 등록일자 2004.08.29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앞으로의 세계 정세의 흐름을 간략히 정리해 드리고 그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어갈 것인지 영적인 흐름을 증거하겠습니다.

1. 국제 사회에서 점차 영향력을 잃어가는 미국

지난 시간에 유럽 연합이 앞으로 더욱 거대한 세력으로 등장하여 전 세계를 주도해 나가게 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처럼 유럽 연합이 자기 세력을 확장해 갈 때,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도 나름대로 자기 유익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게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미국은 어떻게 될까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미국은 점점 약해지기만 합니다. 9. 11 테러 이후 처음에는 전 세계가 미국을 위로하고 지지하는 것 같았지만 이라크 전쟁을 계기로 등을 돌리게 되었지요. 전 세계에 반미 감정이 들끓고 미국 내 국회나 관료들조차 정부를 비판하는 견해가 높아지는 등 예전의 위세와 영화를 찾아볼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땅에 떨어진 미국의 위신을 다시 세우고 예전의 영화를 다시 찾기를 국민들은 기대하지만 새로 당선되는 대통령이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도 이미 기울어진 현실을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나라의 곤경을 어찌하든 극복해 보고자 하지만, 나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들로 곤란이 가중되고 쇠퇴일로에 있는 상황이며, 대통령은 이전의 짐까지 다 지고 가야 하므로 머리가 심히 상하게 되고 국민들은 침체되며 점점 더 침울한 분위기를 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갑자기 약소국가로 변한다는 것은 아니며, 다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예전의 영화를 되찾지 못하고 유럽 연합에게 주도권을 내어주게 된다는 사실을 뜻하는 것이지요.

2. 실리적인 이유로 연합하는 중국과 러시아

그러면 중국과 러시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러시아와 중국은 구 공산국가들과 연합하지만 과거와 같이 정치적인 이념이나 기존의 동맹관계를 따라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실리적인 원칙에 의해 연합하는 것입니다.
중국은 현재 국제 사회에서 주도적인 세력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그 힘을 과시할 날이 옵니다. 그동안 중국은 조용하면서도 역동적인 변화를 주도하면서 초고속 성장을 이뤄 왔습니다. 아직은 다른 나라들의 견제대상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많은 분야에서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려 하지 않지요.
광활한 토지와 인적, 물적 자원을 가진 중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의 종주국이었던 러시아보다도 월등할 정도입니다. 러시아는 이런 중국의 힘을 필요로 하며 또 중국으로서도 러시아가 가진 명분을 필요로 하기에 서로가 가진 것들을 얻고자 연합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뭉친 중국과 러시아는 처음에는 유럽 연합과 좋은 관계를 맺어 갑니다. 그러나 점차 중동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면에서 유럽 연합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끼므로 결국은 분리될 뿐 아니라 반감을 갖게 되지요. 그렇다 할지라도 가장 주도적인 힘은 유럽 연합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3. 내부적인 요인과 세계 정세의 흐름 속에 잠시 문을 열었다가 닫는 북한

예전의 설교를 통해 미국이 그 힘을 과시하기 위해 북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므로 우리나라의 햇볕정책이 무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측은 자신들에게 핵이 있으므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미국의 압박을 더 받게 되므로 결국은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문을 여는 것은, 미국에 굴복하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 주변의 흐름을 지켜보는 가운데 문을 열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므로 머리급 중 개혁적인 성향을 띤 사람들을 중심으로 개방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김정일은 김일성에 비해 지도자로서의 위엄과 권세가 적고 지도력과 단결력 등이 약해진 상황이므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적인 문제들에서 잠시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문을 열고자 하는 속사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결코 자발적으로 개방한 것이 아니므로 때가 되어 중국과 러시아의 힘이 강해지고 그들의 입김을 빌 수 있겠다 싶으면 곧 개방한 문을 닫으면서 "우리가 외세에 의해 문을 열었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있으므로 닫는 것"이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북한이 문을 열고 닫는 것도 세계 정세의 흐름과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4. 마지막 때 본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영의 흐름

2000년 이후 하나님께서는 본교회를 통해 세계 곳곳에 성회를 이루게 하셨는데 모든 성회가 정확한 섭리를 좇아 명하신 것이었습니다. 대성전 건축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중동을 중심으로 성회장소들을 배치하신 것이요, 또한 세계 선교의 최종 목적지인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전 세계 어느 곳도 성결의 복음이 닿지 않은 곳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배치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는 대성전 건축과 세계 선교를 위해 해외성회를 개최하시는데 이는 세계 정세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 속에서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이제 곧 다가올 10월 독일 성회는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이를 통해서는 독일뿐 아니라 전 유럽의 구원받을 영혼들을 깨우며 성령의 불길을 확산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대형성회를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독일 성회를 통해 유럽 전역에 구원받을 사람들이 성결의 복음을 듣게 되고, 유럽 연합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사람들 중에서도 이를 듣고 구원받을 사람들이 생겨나지요.
그러나 듣는다 해서 다 회개하는 것이 아니므로 회개하지 않고 은혜의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은 더욱 악에 악을 더하게 되며 바로 이들이 장차 주님을 대적하여 7년 환난을 주도하는 세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 12월 페루 성회는 중남미는 물론, 미국 성회를 목표하는 성회입니다.
미국은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국가의 위상이 변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우울하고 침울한 분위기가 되는데 이런 시점에 맞물려서 미국 성회가 열리게 됩니다. 페루 성회는 바로 이러한 미국 성회를 예비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해진 미국의 구원받을 영혼들에게 페루 성회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들이 전파되고 그 이후에 미국 성회가 개최되어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미국은 처음 건국될 때와는 달리 하나님으로부터 너무나 멀리 떠나있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조들이 주의 이름으로 쌓았던 모든 것을 기억하심으로 마지막 회개의 기회를 예비해 놓으시고 구원받을 만한 심령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내년 전반기에 복음전파가 금해진 나라에서 개최되는 성회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2003년도 러시아 성회를 이룰 때, 하나님께서는 러시아에 나타난 권능의 역사가 독일을 통해 유럽으로 들어갈 뿐 아니라 복음전파가 금해진 중국에 들어가며, 이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갈 길이 열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 우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처음 복음이 시작되어 나온 이스라엘로 복음이 회귀하게 해야 하고, 굳게 닫힌 북한에도 들어가 구원받을 영혼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해야 하지요.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저를 대신하여 북한에 한 아들이 들어갈 것을 오래 전부터 알려 주셨습니다. 그가 어느 도시로 들어갈 것이며, 그 근교에서 몇 사람과 어떻게 교회를 개척하고, 어떤 과정으로 사역을 하다가 순교할 것까지도 알려 주셨지요.
장차 북한이 미국의 압력에 못 이겨 문을 열 때 예비된 한 아들이 들어가서 중국과 러시아의 권력을 힘입어 다시 문을 닫게 될 때까지 신속하게 북한 전역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먼저 복음전파가 금해진 큰 나라에 가서 권능을 행하고 북한으로 들어갈 길을 열어야 하고, 한 아들이 북한에 들어가게 되면 소문에 소문이 더하여 급속하게 복음이 전파되고 많은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미국의 9. 11 테러를 통해서 마지막 때의 경종이 울린 바 되었고 끝 날이 가까울수록 곳곳마다 전쟁이 터져 나오고 질병과 기근과 재해와 사고 등 여러 가지 재앙 속으로 세계는 겉잡을 수 없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깨닫지 못하므로 도적같이 임하는 주의 날을 맞아 멸망하게 됩니다(살전 5: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깨어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주의 날을 예비하게 하실 뿐 아니라(살전 5:4) 계획하신 섭리를 정확하게 펼쳐 가심으로 온 세상의 구원받을 영혼들을 건져 내고 계십니다. 전 세계에 성령의 역사를 펼치시고 이를 통해 선한 영혼들은 회개하게 하심으로 인간 경작의 마무리 추수 작업을 진행하시는 것이지요.
올해 독일과 페루, 그 이후로 중국과 이집트, 미국 등에 복음을 전하고 그 흐름과 동반되어 북한 선교가 마쳐지면, 우리가 갈 마지막 장소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에 들어가서 곳곳마다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두 증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에 대한 사명까지 마친 후에 우리는 마지막을 준비하게 됩니다.
로마서 13:11에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말씀하신 대로 참으로 마지막 때요, 깨어야 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불같이 기도하며 마음의 할례를 행하여 급속한 영의 흐름에 동참하는 영적 장수가 되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루고 새예루살렘의 영광 중에 들어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2008-01-15 오후 9:59:49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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