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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5-06-12 제23과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마 7:24~25
읽을말씀 : 마 7:24~25  |  외울말씀 : 마 7:25 l 참고 말씀:요일 2:14
교육목표 : 주님을 영접한 후 믿음이 점차 성장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 이르게 되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지켜 행하지 않으면 믿음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어찌하든 지켜 행하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성령이 도와주심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게 됩니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아이들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행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하든 기도하며 육체의 일을 버려 나가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아이들의 믿음이 강한 청년들의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이지요.
   
   
   
   1.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
   
   믿음의 2단계에서는 행함으로 짓는 죄 곧 육체의 일을 범할 때도 있지만, 3단계에 이르면 더 이상 육체의 일은 나오지 않습니다. 믿음의 3단계부터는 변화된 모습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합니다.
   가령, 애매하게 욕을 먹고 책망을 들어도 묵묵히 참으며 어려운 일을 당해도 기뻐하려고 애씁니다. 내 생각과 이론에 맞지 않아도 상대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섬기려 노력하지요. 그러니 믿음의 3단계에 있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니 뭔가 다르다.”는 말을 듣습니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무감 속에 억지로 지키지만 믿음의 3단계에 이르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행함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온전한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드리면 축복받고 지킴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그대로 행합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 말씀대로 행한다 해서 무조건 믿음의 3단계라 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가족의 눈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일 성수를 하고 십일조를 한다거나, 예배 시간 내내 졸고 ‘얼른 집에 가서 축구 경기를 봐야겠다.’ 하며 잡념 가운데 예배를 드린다면 믿음의 3단계라 할 수 없습니다. 심고 행한 것에 본인이 생각한 만큼 빨리 축복이 오지 않으면 후회하거나 불평 불만을 쏟아내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분량이란 한두 가지의 외적인 행함이 아니라 마음에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중심에서 믿는지를 통해 분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3단계에서는 마음의 죄성 즉 육신의 일을 버리기 위한 선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육체의 일을 행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육신의 일을 버려 나가게 됩니다. 죄성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순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뿌리를 완전히 뽑을 때까지 계속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2. 믿음의 3단계 초입과 믿음의 반석
   
   믿음의 3단계 내에서도 저마다 그 분량이 다릅니다. 믿음의 3단계를 1%에서 100%로 나눌 때 100%에 가까울수록 믿음의 4단계에 가깝습니다.
   믿음의 3단계에 들어서서 말씀대로 행한다 해도 처음에는 마음에 갈등을 겪습니다. 즉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싸우지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은 하지만 마음에 죄성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리대로 행하기는 하되 선을 좇으려는 영의 생각과 악을 좇으려는 육신의 생각이 싸우는 것입니다.
   믿음의 2단계에서는 고난을 당할 때 기뻐하고 감사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국 이기지 못해 불평 불만을 쏟아버립니다. 하지만 믿음의 3단계에서는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단계에서 100% 온전한 기쁨과 감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3단계 초입이라면 어려운 일을 만나는 순간 ‘너무 힘들다.’ 하는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어 낙심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곧 성령의 음성을 들음으로 ‘아니야, 기뻐하고 감사해야지. 하나님은 살아 계신데 내가 왜 낙심하는가.’ 하고 마음을 진리로 다집니다.
   그러다가 믿음의 3단계 60% 이상에 이르면 마음에서 죄성이 많이 버려진 상태이므로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이 많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만큼 죄성을 버리고 믿음의 4단계에 가까이 온 증거이지요.
   이때는 갑자기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해도 낙심하거나 불평하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려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혹 순간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스쳐도 이내 감사와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24∼25절에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했습니다.
   반석은 곧 그리스도(고전 10:4)를 의미합니다. 시험 환난에 믿음이 요동하지 않고 말씀대로 행하면,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섰다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3단계 60% 이상이 되면 ‘믿음의 반석’에 들어선 것입니다.
   
   믿음의 반석에 서면 어떤 상대에 대해 순간 불편한 생각이 든다 해도 즉시 영의 생각, 진리의 생각으로 바꿀 수 있고, 평안한 마음으로 상대를 섬깁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힘들지 않고 하루하루가 기쁘고 행복합니다.
   믿음의 3단계 70∼80%가 되면 믿음의 반석에 온전히 선 것이며, 이때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마치 몸에 밴 습관처럼 저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믿음의 3단계에 들어서서 육신의 일을 하나하나 버려 나가 4단계에 가까워질수록 하나님과 더 밝히 교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 진하게 느낍니다.
   이때는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를 사랑하지는 못할망정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급히 돈이 필요할 때 길에서 돈지갑을 줍는다 해도 ‘내가 쓸까, 주인을 찾아 줄까.’ 갈등하지 않고 바로 주인을 찾아 줍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어떤 상황에서도 전혀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지 않고 즉시 선을 좇으며 온전히 기뻐하고 감사한다면 마침내 영의 믿음 곧 믿음의 4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가 들어가는 천국 처소
   
   겨우 구원받은 믿음의 1단계에 속한 성도는 천국의 가장자리인 ‘낙원’에 들어가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믿음의 2단계에 속한 성도는 낙원보다는 좋은 ‘1천층’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는 1천층보다 좋은 ‘2천층’에 들어가게 되지요.
   2천층에 들어가면 다세대 주택 형태의 집이 주어지는 1천층과는 달리 독립된 주택이 주어집니다. 단층이지만 이 땅의 어떤 호화로운 저택이나 별장과도 비할 수 없을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향기로운 꽃과 나무들로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원하는 부속시설 한 가지를 자신의 소유로 받습니다. 만일 아름다운 호수가 갖고 싶다면 호수를, 수영장을 갖고 싶으면 수영장을 가질 수 있지요. 자신에게 없는 부속시설은 다른 사람의 집에 가서 사용해도 서로 행복해합니다.
   또한 각 사람의 집에는 문패가 있고 거기에는 천국 글씨로 주인의 이름과 이 땅에서 섬기던 교회의 이름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면 그만큼 영광과 자랑이 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믿음의 3단계에 속한 성도에게 예비하신 면류관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기 때문에 ‘영광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벧전 5:4).
   가령, 전에는 작은 일에도 혈기를 냈는데 “교회 다니더니 착하게 변했다.”고 가족이나 주변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처럼 언행이 진리로 바뀌면 사람들에게 그 자체가 빛으로 비춰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마 5:16).
   2천층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행한 것과 비할 수 없는 영광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마음의 죄성까지 버려서 온전히 성결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대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서 성결을 이루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함으로 더 좋은 천국 처소를 침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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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및 적용하기
   
   1. ( ) 안을 채워 보세요.
   믿음의 3단계 ( )이라면 어려운 일을 만나는 순간 ‘너무 힘들다.’하는 육신의 생각이 동원되어 낙심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의 3단계 ( )% 이상에 이르면 갑자기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해도 낙심하거나 불평하는 생각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나아가 믿음의 3단계 ( ~ )%가 되면 믿음의 반석에 온전히 선 것이며, 이때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마치 몸에 밴 습관처럼 저절로 나온다.
   
   2. 다음 중 믿음의 3단계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시오.
   ① 3천층 ② 영광의 면류관 ③ 문패 ④ 단층의 개인 주택
   
   3. 믿음의 3단계 성도들에게 주시는 천국의 처소와 면류관은 무엇일까요?
   ( )
   
   
   * 금주 과제
   
   엿새 동안의 만나(상) 책자 5부 21과‘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의 4단계’를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 갑시다!
   
   ‘육신의 일’이란?
   미움, 시기, 교만, 판단, 간음 등 아직 행하지는 않았으나 언젠가는 행함으로 유발될 수 있는 비진리의 속성들을 말한다. 즉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죄성들을 하나하나 분류해 놓은 것이다.
지난 주 설교요약
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5년 6월 7일 주일)
* 사회:
개회찬송
성시교독
찬송
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찬송
주일 저녁예배 (2015년 6월 7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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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인도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5-06-07 2015년 6월 첫째주 교회 공지

● 6월 7일(주일) 저녁 「남·여선교회, 기도제물 헌신예배」에 설교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323번째 외국어 저서 「영혼육(상)」을 슬로바키아어로, 324번째 「영혼육(상)」을 루마니아어로 번역하여 발간하였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6월 첫째주 만민뉴스 689호와 영어 신문 442호, 중국어 간체 신문 326호를 발행하였고, 필리핀 따갈로그어(133호), 필리핀 비사야어(54호), 히브리어(37호), 에스토니아어(37호), 네덜란드어(29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6월 7일(주일) 저녁예배는 「남·여선교회, 기도제물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헌신자들은 본당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맥추감사절(7월 5일)을 맞이하여 학습·세례문답을 실시합니다. 문답 내용을 숙지하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답 책자는 교회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6월 7일(주일), 6월 14일(주일) 오후 2시
※ 장소: 학습문답(2유아실), 세례문답(3성전 단 앞쪽)

● 총회에 납부할 세례인 부담금(1인당 3천원)을 6월 14일(주일)까지 각 교구장(남·여선교회) 및 지도교사(학생 이상)에게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러시아, 핀란드 선교 출장이 6월 11일(목)부터 23일(화)까지 있습니다.
※ 강사: 이수진 목사, 공연: 한주경 찬양선교사, 파워워쉽팀

● GCN 방송/ NRB 자문위원회 회의 참석을 위해 6월 10일(수)부터 14일(주일)까지 미국으로 출장합니다.
※ 출장자: 김진홍 장로

● 기획실(전산팀)/ 전도화보집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보셨습니까?」를 스마트폰과 PC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도와 신앙 성장에 많은 활용 바랍니다.
※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min.org 모바일 홈페이지 http://m.manmin.org

● 우림북/ 6월 추천도서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입니다.
만민서점과 우림북에서 6월 한달간 구입하신 분들께 10% 할인 또는 예쁜 성구액자를 드립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6월 7일(주일)은 해외손님 영접 관계로 교육이 없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 nc.manmin.org

 

● 지교회 소식

전주만민교회(담임 강승표 목사) 창립 21주년 기념예배/ 6월 14일(주일) 오후 3시 30분
※ 설교: 이희선 목사, 특송: 권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7시 30분)
※ 성령충만기도회/ 6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

사랑만민교회(담임 김혜경 목사) 창립 5주년 기념예배 및 성령충만기도회/ 6월 16일(화) 오후 3시
※ 설교: 이희선 목사, 특송: 권능팀 (교회 차량출발: 오전 10시)

✽ 지교회 행사에 참석을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차량 배차 관계로 기획실로 미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02-818-7234

주간 성경구절
2024-06-09
[주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창 9:16]
2024-06-10
[월요일]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행 13:22]
2024-06-11
[화요일]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 37:8]
2024-06-12
[수요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 37:9]
2024-06-13
[목요일]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잠 27:23]
2024-06-14
[금요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일 4:4]
2024-06-15
[토요일]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출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