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9
제13과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히브리서 11:3
읽을말씀 : 히브리서 11:3 | 외울말씀 : 로마서 1:20 ㅣ 참고 말씀: 창세기 1:1
교육목표 : 창조주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믿음으로 자신의 삶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한하신 분입니다. 사람 편에서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한정된 사람의 식견으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도, 알 수도 없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1) 하나님은 성경 66권의 저자가 되십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했습니다. 66권으로 이루어진 성경은 약 1600년간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는데도 마치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짝을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시대마다 합당한 사람들에게 성령의 감동함을 주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직접 계시하신 것이므로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마다 약속하신 축복과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2)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만들어진 시점이 있고 역사도 그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도 어떻게 존재하게 되셨는지 시작이 있어야 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시작이 있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입니다.
출애굽기 3장 14절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상상력이나 손으로 조각한 우상과는 달리 영원 전부터 계신 참 신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분입니다. 누군가 하나님을 낳거나 지었다면 하나님은 결코 완전한 분이 될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을 계획하시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요 1:1, 창 1:1).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무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지요. 사람 역시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음 받았으며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어 이 땅에서 경작받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각 시대마다 택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나타났으며,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나타내 보이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4장 48절에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보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했고, 히브리서 11장 3절에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맨 처음 아무것도 없는 무(無)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천지 만물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 풀과 나무, 새와 각종 짐승과 물고기는 물론 사람도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까닭은 창조라는 것이 세상에서 배운 지식이나 경험과 너무나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체가 저절로 발생하고 진화되어 오늘날과 같이 번성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이론과 지식의 틀을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면 성경을 믿지 못하지요.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창조의 증거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습니다. 백인, 흑인, 황인 모든 사람의 눈과 귀는 두 개에, 코 하나에 콧구멍은 두 개이지요. 육지의 짐승, 하늘을 나는 새, 바다의 물고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종(種)들의 구조나 각각의 위치가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대동소이하지요.
이러한 사실이 어찌 우연의 일치이겠습니까? 수많은 동물이 동일한 구조를 가진 것은 이를 설계하고 지은 창조주가 한 분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만일 신이 여럿이라면 각 생물들의 생김새나 구조를 얼마든지 다양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기에 모든 생명체가 동일한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밖에도 자연과 우주를 살펴보면 그 안에는 수많은 창조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신 말씀대로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지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자연 속에 아무리 많은 증거들이 있어도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믿을 수 있는 더욱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바로 권능의 역사들이지요. 즉 사람으로서는 도무지 할 수 없는 기사와 표적들을 나타내심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3.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
성경을 보면 신기하고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수없이 나옵니다. 홍해가 갈라지고, 태양이 운행을 멈추거나 뒤로 물러가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기도 하고, 먹지 못할 쓴물이 먹을 수 있는 단물로 바뀌며, 반석을 치니 물이 솟아났습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각종 질병들이 치료되며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이길 수 없는 전쟁에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기사와 표적과 권능의 역사들을 합당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베풀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는 1982년 개척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무수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종 암을 비롯하여 결핵, 당뇨병, 뇌성마비, 디스크, 에이즈, 문둥병, 백혈병 등 불치, 난치병이 믿음으로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들이 온전케 되고, 소아마비, 교통사고나 각종 사고로 평생을 불구로 살아야 했던 사람들도 기도받고 그 자리에서 걷고 뛰었습니다.
또한 심한 화상을 입은 사람들이 기도받은 즉시 화기가 물러가고 흉터 없이 깨끗해졌습니다. 이미 호흡이 끊어진 사람이 기도받고 살아나며, 잉태하지 못했던 사람이 기도받고 잉태하여 건강한 아이를 낳은 경우도 무수합니다. 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말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온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비가 멈추고 태풍이 물러가는 등 천기까지도 믿음으로 움직여지는 것을 항상 체험하고 있습니다. 매년 7, 8월 전국에 태풍이나 장마로 많은 비가 내려도 수련회 장소만은 비가 내리지 않고 맑았지요. 하늘에서 수많은 잠자리가 내려와 모기를 소탕해 주고, 비 온 뒤에나 볼 수 있는 무지개를 맑은 하늘에서 지금도 수없이 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던 것처럼,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수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공을 초월하여 사진이나 이름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해도 치료와 응답받는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지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누구나 권능을 체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나를 믿는구나.” 하고 인정해 주셔야 가능한 일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듣고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참 믿음의 시작입니다. 참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행함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행함을 보시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2.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창조의 증거들은 무엇일까요?
3. 자신이 체험한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전하고 있나요?
* 금주 과제
권능 책자 37~52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기사’란?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천기를 움직이는 것으로 주로 기상 현상과 관계된다. 구름을 움직이고 비를 오게 하거나 멎게 하는 것, 천체를 움직이는 것 등이 이에 속한다.
‘표적’이란?
사람이 행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를 말한다. 즉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하며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의 역사이다.
교육목표 : 창조주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믿음으로 자신의 삶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무한하신 분입니다. 사람 편에서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한정된 사람의 식견으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도, 알 수도 없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1) 하나님은 성경 66권의 저자가 되십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했습니다. 66권으로 이루어진 성경은 약 1600년간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는데도 마치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짝을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시대마다 합당한 사람들에게 성령의 감동함을 주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직접 계시하신 것이므로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마다 약속하신 축복과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2)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만들어진 시점이 있고 역사도 그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도 어떻게 존재하게 되셨는지 시작이 있어야 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시작이 있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입니다.
출애굽기 3장 14절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상상력이나 손으로 조각한 우상과는 달리 영원 전부터 계신 참 신이며 스스로 존재하는 분입니다. 누군가 하나님을 낳거나 지었다면 하나님은 결코 완전한 분이 될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을 계획하시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요 1:1, 창 1:1).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는 무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지요. 사람 역시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음 받았으며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어 이 땅에서 경작받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각 시대마다 택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나타났으며,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나타내 보이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4장 48절에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보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했고, 히브리서 11장 3절에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맨 처음 아무것도 없는 무(無)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천지 만물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 풀과 나무, 새와 각종 짐승과 물고기는 물론 사람도 하나님의 권능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까닭은 창조라는 것이 세상에서 배운 지식이나 경험과 너무나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체가 저절로 발생하고 진화되어 오늘날과 같이 번성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이론과 지식의 틀을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면 성경을 믿지 못하지요.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창조의 증거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습니다. 백인, 흑인, 황인 모든 사람의 눈과 귀는 두 개에, 코 하나에 콧구멍은 두 개이지요. 육지의 짐승, 하늘을 나는 새, 바다의 물고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종(種)들의 구조나 각각의 위치가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대동소이하지요.
이러한 사실이 어찌 우연의 일치이겠습니까? 수많은 동물이 동일한 구조를 가진 것은 이를 설계하고 지은 창조주가 한 분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만일 신이 여럿이라면 각 생물들의 생김새나 구조를 얼마든지 다양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기에 모든 생명체가 동일한 설계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밖에도 자연과 우주를 살펴보면 그 안에는 수많은 창조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신 말씀대로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지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자연 속에 아무리 많은 증거들이 있어도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믿을 수 있는 더욱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고 계십니다. 그 증거가 바로 권능의 역사들이지요. 즉 사람으로서는 도무지 할 수 없는 기사와 표적들을 나타내심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3.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
성경을 보면 신기하고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수없이 나옵니다. 홍해가 갈라지고, 태양이 운행을 멈추거나 뒤로 물러가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기도 하고, 먹지 못할 쓴물이 먹을 수 있는 단물로 바뀌며, 반석을 치니 물이 솟아났습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각종 질병들이 치료되며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이길 수 없는 전쟁에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기사와 표적과 권능의 역사들을 합당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베풀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는 1982년 개척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무수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종 암을 비롯하여 결핵, 당뇨병, 뇌성마비, 디스크, 에이즈, 문둥병, 백혈병 등 불치, 난치병이 믿음으로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들이 온전케 되고, 소아마비, 교통사고나 각종 사고로 평생을 불구로 살아야 했던 사람들도 기도받고 그 자리에서 걷고 뛰었습니다.
또한 심한 화상을 입은 사람들이 기도받은 즉시 화기가 물러가고 흉터 없이 깨끗해졌습니다. 이미 호흡이 끊어진 사람이 기도받고 살아나며, 잉태하지 못했던 사람이 기도받고 잉태하여 건강한 아이를 낳은 경우도 무수합니다. 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며 말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온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비가 멈추고 태풍이 물러가는 등 천기까지도 믿음으로 움직여지는 것을 항상 체험하고 있습니다. 매년 7, 8월 전국에 태풍이나 장마로 많은 비가 내려도 수련회 장소만은 비가 내리지 않고 맑았지요. 하늘에서 수많은 잠자리가 내려와 모기를 소탕해 주고, 비 온 뒤에나 볼 수 있는 무지개를 맑은 하늘에서 지금도 수없이 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던 것처럼,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수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공을 초월하여 사진이나 이름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해도 치료와 응답받는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지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누구나 권능을 체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나를 믿는구나.” 하고 인정해 주셔야 가능한 일이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듣고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참 믿음의 시작입니다. 참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행함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행함을 보시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2.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창조의 증거들은 무엇일까요?
3. 자신이 체험한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전하고 있나요?
* 금주 과제
권능 책자 37~52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갑시다!
‘기사’란?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천기를 움직이는 것으로 주로 기상 현상과 관계된다. 구름을 움직이고 비를 오게 하거나 멎게 하는 것, 천체를 움직이는 것 등이 이에 속한다.
‘표적’이란?
사람이 행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역사를 말한다. 즉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하며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의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