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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2-03-11 제10과온몸에 채찍을 맞고 피 흘리신 예수님 이사야 53:5~6
읽을말씀 : 이사야 53:5~6  |  외울말씀 : 베드로전서 2:24 | 참고 말씀: 히브리서 9:22
교육목표 :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보혈을 흘리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질병이나 연약함과 상관없는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알게 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로마 군병에게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으셨습니다. 그들은 갈대로 예수님의 머리를 때리고 침을 뱉으며 뾰족한 납덩이가 매달린 채찍으로 온몸을 내리쳤습니다. 채찍이 예수님의 몸을 휘감아 잡아챌 때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가 피가 흐르고 뼈가 드러났지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왜 이토록 혹독한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리셔야만 했을까요?
   
   
   1.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치료하시기 위해
   
   성경 곳곳에는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께서 받으신 십자가 고난의 섭리가 잘 나와 있습니다. 특히 이사야 53장 5~6절에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찔리고 상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평화를 누리게 하고 모든 질병에서 해방시키려고 징계를 받으며, 채찍에 맞아 피 흘리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9장에는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자 예수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고 치료해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를 치료하시기 전에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며 죄의 문제부터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명하시니 그 즉시 치료되어 중풍병자가 일어나 자기 침상을 가지고 걸어갔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는 예수님께서 38년 동안 치료받지 못한 병자를 치료하신 후에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는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려면 먼저 하나님 앞에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하는 것이 영계의 법칙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채찍에 맞아 피 흘려 주셨습니다.
   
   
   2. 우리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고 병을 짊어지시기 위해
   
   마태복음 8장 17절을 보면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말씀합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피를 흘리신 의미를 알고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연약함이나 질병으로 고통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는 “…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했는데 이는 이미 예수님께서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연약함과 병을 짊어지셨으니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의를 행하면 어떤 질병이나 연약함도 틈타지 않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말씀한 대로입니다.
   여기서 하나님 보시기에 의는 사람이 보는 의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자녀가 밖에서 맞고 왔습니다. 이때 화를 내며 “왜 너는 자꾸 맞고만 다니니? 한 대 맞으면 너는 두 대, 세 대를 때려 줘야지.” 하거나, 때린 아이의 부모에게 찾아가 따집니다. 꼭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몹시 속상해합니다. 자신이 받은 만큼 갚아 줘야 정당하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사람의 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라” 하시며 선으로 악을 이기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화평하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보시는 의와 사람이 보는 의는 전혀 다름을 알아 진리대로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기도하면서 스스로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성령이 도우시므로 쉽게 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키면 어떠한 질병도 틈타지 않습니다.
   설령 질병에 걸렸다 해도 치료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두려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무엇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치 못했는지를 발견하여 중심에서 회개하고 돌이키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입술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하면서 정작 문제가 생기면 세상을 의존합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 병원부터 찾는다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지요.
   아사 왕이 그 예입니다. 그는 발에 병이 들자 의원을 의지하다가 결국 죽고 맙니다(대하 16장).
   
   
   3. 예수님께서 보혈을 흘리신 이유
   
   히브리서 9장 22절에는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이는 피 흘림이 있어야 죄 사함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사람이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잡아 그 피로 속죄하는 제사를 드려야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늘 같은 제사로 드리는 짐승의 피가 사람의 죄를 온전히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일시적인 속죄이므로 온전한 것이 될 수 없었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주셨습니다.
   
   레위기 17장 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를 흘림으로써 죄를 속한다는 의미입니다.
   흠도 점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그 흘리신 보혈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이에 대해 히브리서 10장 19~20절에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말씀했습니다.
   
   원래 첫 사람 아담은 생령으로서 하나님과 밝히 교통하는 존재였는데 불순종의 죄를 범한 후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게 되었지요. 이런 아담과 그의 후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 통로가 구약 시대의 제사로서 백성을 대신하여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구약 시대는 죄를 지으면 그때마다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려 정결케 했지만 신약 시대는 예수님께서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지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모두 대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 이상 질병이나 연약함으로 고통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 깊이 새기고 늘 믿음으로 승리하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불순종한 아담과 그의 후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죄 사함과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놓으셨다.
   그 통로가 구약 시대의 ( )로서 백성을 대신하여 ( )이 ( )에 들어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었다.
   
   2. 신약 시대는 하나님의 아들 ( )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보혈을 흘려 주심으로 ( )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이로 인해 우리는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고 ( ) 안에서 하나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아사왕’은 어떤 인물일까?
   
   아사는 어머니가 가증한 아세라 우상을 섬기자 태후 자리까지 폐해 버릴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섬겼던 왕이다.
   그런데 하나님만 의뢰했던 마음이 변질되어 이방 나라를 의존하며 선지자를 핍박하기까지 한다.
   재위 39년에 발에 중한 병이 들었는데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의원을 의뢰하다가 결국 재위 41년에 죽고 만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2-03-06 3차 영혼육 (4) - 이재록 목사 갈라디아서 5:19~21
지난 시간에는 육체의 일들 중 더러운 것과 호색, 우상 숭배에 대해 설명했고 오늘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 분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죄의 삯이 사망’이란, 아담 이후의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었으므로 그 죗값으로 사망을 당하게 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사망’이란, 곧 몸의 죽음뿐 아니라 사람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사망의 형벌을 받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한 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인들의 죗값을 대신 치러 주신 것이지요. 이를 믿는 사람은 지옥의 형벌을 면하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섭리에 대해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하셨으니 이를 믿는 사람은 여전히 죄 가운데서 살아도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어둠 가운데 거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곧 “나는 주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라” 말해도 이를 거짓말이라고 말씀합니다(요일 1:6~7, 2:4).
   이제 주를 믿는 사람은 죄에서 떠나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 술수
   
   ‘술수’란 술법, 또는 술책을 의미하는데 그중에서 술법이란 무속 신앙이나 복술 등에서 행해지는 것들입니다.
   세상에 보면 흔히 신접한 사람들, 곧 악한 영의 힘을 빌어 복을 받게 해 준다거나 장래 일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찾아가서 주술적인 방법으로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대학 입시나 취업을 앞둔 자녀나 결혼할 배우자에 대해 길흉을 점치기도 하고 집안에 우환이 있으면 이유를 물으러 가는 것입니다. 어떤 불길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 부적이나 어떤 비법을 쓰지요.
   자신의 경쟁자를 저주하여 해롭게 하기 위해서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효험이 있다는 부적을 몸에 지니기도 하고 굿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이런 일들을 행해서는 안 됩니다. 레위기 19장 26절에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 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했습니다. 주를 믿는다 하면서 이런 일들에 미혹되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인 악한 영을 좇는 것이므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대적하는 큰 죄가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 해도 이런 일들은 어떤 유익도 없이 오히려 악한 영을 끌어들이게 되어 더 큰 재앙을 초래할 뿐이지요.
   또한 악한 영들이 앞일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악한 영들도 영의 세계에 속해 있기에 육의 사람들의 마음은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어서 마치 미래까지 아는 것처럼 속이는 것이지요. 단지 잠시 동안의 눈가림과 속임수로 그럴 듯하게 미혹하여 사람들의 경배와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바로 악한 영의 계략입니다.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시며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앞일과 모든 것을 아시며 사람에게 축복을 줄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술수라는 말은 단지 악한 영에 접하는 술법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의미로는 술책, 다시 말해 궤사를 꾸미고 교묘한 거짓으로 상대를 꾀어가는 일들이 술수에 포함되지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악한 계교를 써서 상대의 것을 가로채거나 함정에 빠뜨리는 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성경에도 보면 에스더서에 나오는 하만이라는 사람은 유다 백성인 모르드개가 자신을 섬기지 않는다고 해서 그를 죽이고자 할 뿐 아니라 그 민족인 유다인 전체를 멸하려고 궤계를 꾸미지요. 또 다니엘이 왕의 은총을 크게 입자 이를 시기한 신하들이 궤계를 꾸며서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백성 유다 민족을 지키심으로 모르드개와 유다 민족은 구원을 받았고, 오히려 악한 하만이 왕의 명령으로 죽임을 당하지요. 또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지키시니 무사했고 오히려 그를 모함한 신하들이 사자의 밥이 됩니다.
   잠언 26장 27절에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했습니다. 악한 계략을 꾸미고 남을 해치려 하는 것은 현저한 육체의 일로서 자기 자신의 멸망을 자초하는 길이며 더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기억할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정도를 걸을 때는 악한 사람들이 궤계를 써 속이려 해도 미혹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를 믿는 성도들 중에서도 궤계에 속아서 사기를 당하는 등 큰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욕심이 동원되어 진리를 어기고 정도를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자기 안에 비진리가 있는 만큼 상대방의 거짓된 말에 마음이 동하는 것이지요.
   만약 성도들이 욕심을 좇지 않고 정도를 걸으면 상대가 아무리 그럴 듯하게 말해도 속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모략으로 해치고자 해도 정도를 걸을 때는 하나님께서 지키심으로 피해를 막아 주시고 범사에 합력하여 선을 이뤄 주시는 것입니다.
   
   
   2. 원수를 맺는 것
   
   ‘원수를 맺는 것’이란 상대에게 원한을 품고 파멸되기를 원하며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마음에 맞지 않는 상대에 대해 악한 감정을 품다 보면 상대를 멀리하게 되고 나아가 미워하게 됩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면 감정이 폭발하게 되고 해를 입히려고까지 하는 것이지요.
   세상 사람들은 원수 맺는 것이 악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악을 행했으면 자신도 악으로 갚아 주는 것이 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셨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큰 잘못을 했다 해도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는 얼마든지 용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혹여 감정을 품고 악을 악으로 갚지는 않으셨는지요? 원수처럼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신의 마음에 좀 맞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상대를 보면 얼굴을 굳히고 차갑게 무시하며 외면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아니면 상대가 잘못한 것으로 인해 나를 어렵게 여길까 하여 오히려 그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 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한 번 더 해 주셨는지요?
   주기도문에 보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사람과도 원수를 맺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많은 영혼을 변화시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분쟁
   
   ‘분쟁’이란 자기 유익과 자기 권세를 우선적으로 여기며 이를 취하기 위해 다투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입장에서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다른 사람들이 따라 주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자기 욕심을 채우려 하므로 분쟁이 일어나게 되지요.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서로의 고집으로 인해 심히 분쟁하게 되고 인연을 끊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부간에도 서로를 섬겨 주면 되는데 서로 섬김 받으려 하고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니 다툼과 분쟁이 있게 되지요.
   의가 좋았던 형제간에도 유산 상속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거나 보증을 서준 것이 잘못될 때는 심히 분쟁하게 되고 원수처럼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웃 간에도 자기 유익을 좇아 이런저런 이유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을 보게 되지요. 예전 같으면 그래도 한동네 사람이고 이웃이니 그저 참고 살았을 법한 일도 요즘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볼 것 같으면 당장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 분쟁을 일으킵니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세상에는 사랑이 식어지고 더욱 자기 유익을 구하니 갈수록 분쟁이 더하고 개인 간에는 물론 민족 간에, 나라 간에도 전쟁과 불화가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믿는 성도들은 오직 성령의 띠로, 사랑의 띠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더구나 교회 안에서는 어떤 분쟁도 없이 온전히 하나 되어야 하지요.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서로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주면 얼마나 평안할까요? 또 서로가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 주며 상대의 유익을 구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마태복음 5장 9절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한 대로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어디를 가나 평안을 심고, 화평을 심는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갈라디아서 5장 21절에 육체의 일에 대하여 경계하기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했습니다. 즉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예전에 진리를 알지 못하고 행한 것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말씀을 듣고 깨닫는 대로 기도하면서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키면 되는 것이지요. 순간적으로 예전의 구습이 나왔다 해도 또다시 통회자복하고 변화되어서 결국 온전함을 이뤄 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변화되고자 노력해 나가는 것을 믿음으로 인정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버리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여전히 육체의 일을 행하며 오히려 세상에 물들어 간다면 결국 “믿습니다” 하는 고백도 거짓말인 것이지요.
   진실한 믿음과 행함으로 빛 가운데 거하시므로 이 땅에서도 축복을 받으며 영원한 천국, 새 예루살렘까지 들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03-06 욥기강해 (2) - 사단의 송사를 허락하시는 이유 - 이수진 목사 욥기 1:8~12
오늘은 하나님께서 사단의 송사를 허락하시는 이유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시험 환난을 당하는 경우를 유형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잘 숙지하시고 시험과 연단 앞에 진리로 넉넉히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사단의 송사를 허락하시는 이유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욥을 유의하여 보았습니다. 욥이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으니 원수 마귀 사단이 질투가 나서 어떻게든 송사거리를 찾아 욥을 넘어뜨리고자 주목했던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 뱀에게 종신토록 흙을 먹고 살라는 저주를 내리십니다. 여기서 흙이란, 흙으로 창조된 우리 사람을 말하며, 뱀은 원수 마귀 사단을 뜻합니다.
   사단은 어둠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밥으로 삼습니다. 즉 비진리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시험과 환난, 질병 등으로 고통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영계의 법칙에 따라 사단은 어둠 가운데 사는 사람을 먹고 살기 때문에,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그 송사를 허락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사단은 욥처럼 말씀 안에 살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어찌하든 그에게서 송사거리를 찾으려고 눈여겨봅니다(계 12:10). 주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차피 죄 가운데 살다가 지옥으로 갈 테니 굳이 찾아다니며 참소할 필요가 없지요.
   겉으로 볼 때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 하는데 마음에 비진리가 있는 경우 사단은 유의하여 봅니다. 각종 예배를 드리고 기도도 하며 봉사와 충성을 하는 사람이 마음의 할례를 소홀히 한 채 ‘나는 잘하고 있다’ 생각한다면 사단이 교만을 부추겨 넘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원수 마귀 사단은 여러 각도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올무를 놓고자 힘쓰고 있음을 알아 항상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욥을 송사하는 사단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하시며 욥을 칭찬하십니다. 욥의 감춰진 나쁜 점은 말씀하시지 않고 좋은 점만 들어 칭찬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홉 가지 단점이 있어도 한 가지 장점을 들어 칭찬해 주고 힘을 주시고자 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지요.
   그러자 사단은 하나님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했는데, 이는 “욥에게 그만한 이유와 조건이 있으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라는 의미이지요.
   사단은 물질이나 건강, 명예 등 축복을 받을 때만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간의 간사한 마음과 변질되는 육의 속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욥에게 축복을 많이 주셨으므로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송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단은 하나님께서 욥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합니다.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했는데, 이는 곧 욥이 경영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풍요롭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욥을 축복해 주셨기 때문에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일 뿐 만약 그의 모든 소유물을 거두어 가시면 결국 변질될 것이라고 말하지요.
   사단은 축복권과 저주권, 생사화복의 주권이 모두 하나님께 있음을 알기 때문에 욥의 모든 소유물을 없애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소유물이란 욥의 자녀들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사단이 욥의 소유물을 침으로써 1차 시험이 시작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단의 송사가 합당치 않았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사단이 욥에게서 물질과 자녀들을 모두 거두어 갔음에도 욥은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는 대신 찬송하였기 때문입니다(욥 1:20~22). 1차 시험은 사단의 송사가 틀렸음을 증거해 주지요.
   이처럼 욥이 모든 소유물에 관한 것만큼은 송사거리가 없었음에도 하나님께서 이 시험을 허락하신 것은, 사단의 송사가 옳지 않았음을 증명하시기 위함입니다.
   
   
   3. 하나님의 자녀들이 시험 환난을 당하는 경우
   
   첫째, 불의한 일을 행하도록 미혹하는 사단의 시험이 있습니다.
   사단은 사람 안에 있는 죄성을 발동하여 죄를 짓게 하려고 미혹합니다. 먼저는 사람이 정욕을 좇아 미혹하여 죄를 짓게 하고, 죄를 지으면 이에 대해 하나님 앞에 송사하여 재앙을 가져다줍니다.
   예를 들어,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보고 미혹을 받아 시험에 들었고, 살인까지 범하고 말았지요. 이로 인해 사단의 송사거리를 만들어 큰 재앙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4~15절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말씀한 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는 것이며, 자기 정욕을 좇아 죄를 지으므로 재앙이 임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범죄한다고 해서 즉각적인 재앙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들은 작은 죄만 범하고도 어려움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어려움을 통해서라도 자녀들이 범죄치 않고, 더 나아가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히 12:4~8).
   그러니 우리는 작은 것이라도 범죄함으로 시험에 들고 징계가 임했다면, 힘들어하고 지치는 것이 아니라 즉시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면 징계로 인한 어려움이 물러가지만, 돌이키지 않고 죄 가운데 거하면 재앙이 계속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순종하면 결국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게 됩니다. 그때는 징계도 임하지 않으니 이는 더 무서운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사생자로 취급하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근본의 죄성을 발견하여 버리게 하기 위한 시험이 있습니다.
   바로 욥과 같이 범죄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사단이 송사하여 시험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욥이 행위적으로는 온전해 보였지만, 스스로 발견할 수 없는 근본의 죄성 곧 본성의 악이 남아 있었기에 이를 빌미로 시험한 것이지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 육체의 일이나 육신의 일을 범한 것이 아닌데 마음에 죄성이 남아 있는 것만으로 사단이 시험하도록 하나님께서 그 송사를 받아 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욥의 경우, 하나님께서 사단의 송사를 받아 주신 이유는 특별한 섭리 때문입니다. 이 시험을 통해 욥의 근본 죄성을 드러나게 하심으로 욥이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본성의 악까지 뽑아 버림으로써 영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하시고자 시험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셋째, 축복을 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험이 있습니다.
   이는 사단이 죄를 짓도록 미혹하는 시험도 아니고, 발견하지 못한 죄성으로 인한 시험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믿음을 테스트하여 영계에 증명하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입시를 통해 진학하는 것처럼, 더 큰 믿음을 증명해 보임으로 더 큰 축복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말씀한 대로, 축복을 위한 시험은 각자 믿음의 분량에 맞게, 감당할 만큼만 허락하십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 명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이 시험을 통과할 것을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즉시 순종했지요. 모리아산에 올라가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은 다음, 이삭을 묶어 단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삭을 향해 막 칼로 내리치려는 순간, 하늘에서 아브라함을 부르는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 그를 멈추게 하신 것이지요(창 22:12).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시험을 통과한 후에야 하나님께서는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안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이렇게 시험을 통해 확증하심으로써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며, 악한 영들 앞에서도 아브라함이 축복받을 그릇임이 증명되었지요.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시험에 통과한 아브라함에게 큰 축복을 내리십니다(창 22:15~1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해 테스트하신 경우는 설령 우리가 통과하지 못한다 해도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반드시 피할 길을 주시고 오히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자격이 안 되면 축복을 못 받는 것뿐이지 그것으로 인해 환난이 임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욥의 경우도 1차 시험의 결과만 놓고 보면, 사단의 송사가 분명히 잘못된 것이었고 까닭 없는 송사였습니다. 욥은 아무런 원망 없이 시험을 통과하여 그 증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욥을 더 큰 믿음과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시키고자 계획하셨기에 결국 2차 시험까지 허락하십니다.
   욥의 시험에 관한 내용은 다음 시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욥에게 시험을 허락하신 것은, 연단을 통해 근본의 악을 보게 하시고 마침내는 악을 벗어 버림으로써 온전한 영의 차원으로 들어오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때 사단이 욥을 연단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지요. 사단은 악한 영의 세계에 속한 존재로서 하나님의 큰 섭리 안에서는 결국 인간 경작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원수 마귀 사단이 공중 권세 잡고 있는 육의 세상에서 경작을 받기에 때로는 사단의 송사를 받아 마음의 악을 발견하여 버릴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은 상대성도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 자유 의지 가운데 순종하는 참 자녀의 열매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를 깨달아 아버지의 고대하시는 참 자녀의 열매로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2년 3월 6일 주일)
* 사회: 임학영 목사
개회찬송 27장 1절
성시교독 52번
찬송 221장
기도 이미영 목사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5:19~21
찬양 주의 사랑 안에서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3차 영혼육(5)(영상설교)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92장
주일 저녁예배 (2022년 3월 6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노영진 목사
대표기도 이영인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1:13~22
특송 몽골 만민교회 무용팀
설교 욥기 강해(3)-욥의 1차 시험
이수진 목사(당회장 직무대행)
수요 예배 (3월 9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정현진 목사
대표기도 권영남 전도사
성경봉독 로마서 5:8
설교 사랑의 마음
이미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3월 11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강승표 목사없음
대표기도 조대희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14~22
찬양 샬롬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27)-라오디게아 교회①(영상설교)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협조하기 위하여 추후 공지 시까지 새벽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2-03-06 2022년 3월 첫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 포르투갈어 종이책으로 발간되었고, 「일곱 교회」 리투아니아어, 「영혼육(상)」 에티오피아 암하라어, 「나의 삶 나의 신앙1」 마케도니아어, 「십자가의 도」 헝가리아어, 「나의 삶 나의 신앙2」 인도네시아어, 「육의 사람 영의 사람(하)」 중국어 간체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뉴스 한글(963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2022년 기도제목, 성전이전, 은사집회」를 위한 「작정 다니엘 철야」가 3월 7일(월) ~ 27일 (주일)까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진행됩니다(준비찬양은 오후 8시 40분).

● 은사집회를 위한 환자 랜선 기도회가 작정 다니엘 철야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 (3월 7일, 14일, 21일) 오전 11시에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구장 및 만민기도원(☎ 02-818-7102)으로 문의바랍니다.

● 만민이 부활의 영광으로 나올 것을 소망하는 우리의 마음을 담아 부활절 달걀 꾸미기 콘테스트를 여선교회 총연합회 주관으로 실시합니다.
※ 대상: 전 성도(개인, 단체 가능)
※ 접수일자: 4월 14일 목요일(오전 10시 ~ 오후 3시)
※ 접수장소: 3층 회의실
※ 문의: 여선교회 총연합회 (이옥주 권사 ☎ 010-5395-1762)
※ 시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 장려상 5팀

● 영적 성장프로젝트 1차 전 성도 성경 읽기가 진행중입니다. 동참하고 계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적극 동참하셔서 성경 안에 담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마음껏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 기간 : 3월 31일까지

● 제2회 가족찬양대회를 개최합니다.
※ 행사일시: 5월 15일(주일) 대예배 후
※ 참가자격: 온가족 복음화된 가정(지교회 포함, 2인 이상)
※ 시상: 대상, 금상, 은상, 인기상 각 1팀(상금, 상패 수여)
※ 예선 서류접수 및 기간: 교회 홈페이지, 2월 27일(주일) ~ 3월 13일(주일)
※ 예선 심사 후 영상접수: 3월 18일(금) ~ 3월 29일(화)
※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거나 기획실(☎ 02-818-7234) 또는 예능위원회(☎ 02-818-7206)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2학년도 연합성결신학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 일시: 3월 10일(목) 오후 2시
※ 장소: 신학교 3층 예배실
※ 설교: 교장 문신현 목사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교회 소식

광주만민교회(담임 박형렬 목사) 창립 26주년 기념예배
※ 일시: 3월 13일(주일) 오후 3시
※ 강사: 강승표 목사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김효정12 집사(3청년/ 15교구, 1-4여 권희덕 권사의 자녀)
3월 12일(토) 오후 4시, 「영등포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홀」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김혜은 자매 ? 정춘금 집사(1대대 1교구)(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4-03-10
[주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 13:17]
2024-03-11
[월요일]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고전 4:1]
2024-03-12
[화요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 18:19]
2024-03-13
[수요일]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2024-03-14
[목요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단 12:10]
2024-03-15
[금요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 4:14]
2024-03-16
[토요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딤후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