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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22-03-04 제9과예수님의 겉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 뽑게 하신 섭리 요한복음 19:23~24
읽을말씀 : 요한복음 19:23~24  |  외울말씀 : 마태복음 24:34 | 참고 말씀: 시편 22:18
교육목표 : 예수님의 겉옷을 네 깃으로 나누고 속옷은 찢지 않고 제비 뽑은 섭리가 이스라엘의 역사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예수님은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온몸에 심한 채찍질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채 사형집행 장소인 골고다 언덕에 도착하셨습니다. 이때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뒤 겉옷을 네 깃으로 나누어 갖지요. 그런데 예수님의 속옷은 나누지 않고 제비를 뽑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담겨 있습니다.
   
   
   1. 예수님의 겉옷을 네 깃으로 나누게 하신 섭리
   
   요한복음 19장 23~24절에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겉옷과 속옷에 대해 자세히 기록을 남기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서기 70년 이후 진행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기에 ‘예수님의 겉옷’은 이스라엘 또는 유대 민족을 지칭합니다. 로마 군병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 겉옷을 취하여 네 깃으로 나눔으로써 그 옷의 형체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망하여 없어질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군병들이 각각 한 깃씩 얻은 것처럼 겉옷 조각은 남아 있었습니다. 이는 나라는 없어져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남아 있을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겉옷이 네 깃으로 나뉜 것처럼 결국 이스라엘은 서기 70년에 멸망하였고 백성들은 동서남북 세계 곳곳으로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유대인이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이유입니다.
   
   예루살렘이 로마의 티투스에게 함락될 때 로마군은 예루살렘 성벽을 파괴하고 성전에 불을 질렀습니다. 성전이 불에 타서 금으로 입힌 것이 녹아내려 벽과 바닥에 스며들자 군인들은 그 금을 긁어내고자 성전의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파괴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신한 여인의 배를 칼로 가르고 젖먹이를 어미 품에서 빼앗아 죽이는 등 무자비한 살상을 서슴없이 행했습니다. 이때 살아남은 자들은 로마의 포로가 되고 타국의 노예로 끌려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큰 핍박과 환난을 당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7장을 보면 빌라도가 민란이 두려워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언도하면서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라고 외쳤습니다.
   이 고백대로 유대인들은 무수한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군에게 함락될 때에 무려 110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되었고,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약 600만 명의 유대인이 나치에 희생되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벌거벗겨 십자가에 처형하면서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라고 한 말이 올무가 되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들도 벌거벗겨 죽임을 당하는 엄청난 환난이 임했습니다.
   
   
   2. 예수님의 속옷을 호지 않고 통으로 짰다는 말씀의 의미
   
   요한복음 19장 23절에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말씀합니다. 속옷을 호지 않았다는 것은 여러 겹의 헝겊을 겹쳐 꿰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속옷에 대해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인지, 밑에서부터 짠 것인지 등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속옷에 대해 이처럼 세밀하게 기록을 남기신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는 이스라엘이 이방 민족과 섞이지 않은 순수 단일민족임을 나타내 주기 위함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인류의 조상은 아담이고, 믿음의 조상은 아브라함이며, 이스라엘의 조상은 야곱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을 아브라함이라 하지 않고 야곱이라 한 것은, 야곱에 의해 열두 지파가 형성되고 그들이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5장 10~11절에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말씀합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야곱의 열두 아들에 의해 기틀이 형성되어 순수한 단일민족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르호보암 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단되고 말지요. 그 후 북이스라엘은 이방 민족과 혼인하여 혼혈족이 됩니다. 하지만 남유다는 이방 족속과 섞이지 않고 계속 순수 혈통을 이어 왔습니다. 바로 이들이 우리가 ‘유대인’이라 부르는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속옷을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하신 말씀은 이스라엘이 야곱에 의해 형성된 이후 지금까지 이방 민족과 섞이지 않은 순수한 단일민족임을 나타냅니다.
   
   
   3. 예수님의 속옷을 찢지 않고 제비 뽑은 섭리
   
   속옷은 사람의 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니 예수님의 속옷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하여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오직 참 신이신 하나님 한 분만을 첫째로 섬겨 왔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속옷을 찢지 않았다는 것은, 비록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는 빼앗기더라도 이스라엘을 이루는 유대인의 민족정신, 즉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만은 찢어지지 않고 보전된다는 뜻입니다. 설령 이스라엘이 멸망하여 나라의 형체가 없어진다 해도 이들의 마음 안에 계신 하나님, 즉 하나님을 향한 마음만은 이방인들이 없앨 수 없음을 성경에서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변함없는 중심을 소유한 민족이기에 선민으로 택하시고, 그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으며 마지막 때 섭리를 이루고 계십니다. 오늘날도 철저히 율법을 지키려는 이스라엘인들의 변함없는 중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변함없는 중심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서기 70년에 멸망당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난 1948년에 독립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립한 후 아주 짧은 기간에 선진국가로 떠오르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확증하였지요.
   로마 군병이 예수님의 속옷을 찢을 수 없었듯이 어떤 이방인도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독립하여 하나님 선민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4. 성경에 예언된 이스라엘의 역사와 마지막 때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하셨습니다(마 24:32~34).
   이는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상 끝날의 징조에 대해 여쭈었을 때 예수님께서 주신 답변으로 깊은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무화과나무’란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불면 곧 겨울이 오고, 무화과나무가 연해지면 여름이 가까워 옴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망하여 없어졌다가 다시 독립하거든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이른 줄 알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대’가 얼마의 기간을 의미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틀림없이 이루어질 일로서, 이미 이스라엘의 독립을 보았으니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깨어 기름 준비하고 신부단장 잘하여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당당히 맞이할 수 있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예수님의 ( )은 이스라엘 또는 유대 민족을 지칭한다.
   
   2. 로마 군병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 ( )을 취하여 네 깃으로 나눔으로써 그 옷의 형체가 없어져 버렸다.
   이것은 ( ) 이라는 나라가 망하여 없어질 것을 의미한다.
   3. 예수님의 ( )을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하신 말씀은 이스라엘이 야곱에 의해 형성된 이후 지금까지 이방 민족과 섞이지 않은 순수한 ( )임을 나타낸다.
   
   
   ● 금주 과제
   
   <지난주 설교 요약, 구역공과> 읽고 복습하기.
   
   
   ● 알고 넘어갑시다!
   
   ◈ ‘티투스’는 어떤 인물일까?
   
   서기 70년 유대 전쟁의 로마 최고 지휘자로서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 그는 화산 대폭발로 폼페이 시 전체가 화산재에 매몰되고, 로마의 대화재와 페스트 만연 등의 불행한 사건 속에서 로마의 재건과 구제사업에 전력했다. 또한 전 황제가 착공한 콜로세움을 완성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주 설교요약
2022-02-27 3차 영혼육 (3) - 이재록 목사 갈라디아서 5:19~21
지난 시간에는 육체와 육체의 일 음행에 대해 설명했고, 오늘은 육체의 일들 중 더러운 것과 호색, 우상숭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기를 기뻐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시지요.
   그런데 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또 믿음 있다 하고 충성한다 하면서도 시험 환난을 당하는 것일까요? 간절히 기도하는데도 왜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지 못하거나 응답이 지체되는 것일까요?
   
   이사야 59장 1~3절에 보면 그 답이 잘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했지요.
   아무리 눈물로 기도해도 죄의 담이 있으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없고 축복과도 거리가 먼 것입니다.
   또한 본문에 보면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즉 구원도 받지 못함을 말씀합니다.
   그러니 육체의 일을 범하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 이러 저러한 문제에 응답해 주세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먼저 네가 죄에서 떠나라 회개하고 돌이킨 후에 나에게 와서 구해라” 하시는 것입니다.
   응답과 축복, 천국과 영생을 얻는 비결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죄를 버리는데 있는 것입니다.
   
   
   1. 더러운 것
   
   ‘더러운 것’이란 육적으로 때가 묻어서 더러운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더럽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특정한 어느 한 가지 죄만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죄성이든지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난잡하게 드러나는 것을 다 포함하는 표현이지요.
   사람에게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성들이 있어서 미움이나 시기, 간음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기 전에는 세상의 죄악에 물든 채로 살아가기 때문에 특별히 도를 넘어서게 악한 사람이 아니라도 생각으로나 행함으로 범죄할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더러운 것은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 인륜을 저버리고 도의를 벗어나는 범죄들입니다.
   음행 하나만 봐도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음행을 넘어서 뭇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충격적인 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도가 경찰에 자신을 신고하지 못하게 하려고 가족이 보는 앞에서 아내와 딸을 폭행한다든지 남녀가 음행을 하는데 집단으로 혼숙을 한다든지 하는 경우들이 있지요.
   레위기 18장 6절 이하에 “너희는 골육지친을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하며 계모나 어머니, 장모, 자매나 의붓 자매, 손녀, 외손녀, 고모, 이모, 백숙모 등을 범치 말라 합니다. 20장 15~16절에는 “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여자가 짐승에게 가까이하여 교합하거든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이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말씀하지요.
   이렇게 일반적인 음행을 지나쳐서 인륜을 저버린 것들, 입에 담기도 민망한 일들이 바로 더러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일을 금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무릇 이 가증한 일을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레 19:29) 말씀하십니다.
   고린도전서 5장 4~5절에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지요.
   구약은 물론 신약에서도 분명히 이러한 범죄를 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예로서 시기의 경우에도 그 정도가 지나치면 더러운 것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심하게 투기하므로 상대에게 해를 가하는 주술을 연구해 상대의 초상화를 그려놓고 화살을 쏘거나 상대의 인형을 만들어서 바늘로 찌르는 등 무서운 행동들이 나오지요. 이처럼 저주하는 행동들이 바로 시기의 정도를 지나쳐 더러운 것으로 나온 것입니다.
   악한 것이 도를 지나게 되니 일반적인 사람의 양심에서는 용납되기 어려운 더러운 일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2. 호색
   
   ‘호색’의 사전적 의미는 여색을 좋아함 또는 탐색 탐음이라고 나오는데 성경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곧 색욕을 좇아서 각종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이며 생활 태도 전부가 음란을 좇아 행하며 음란에 젖은 생각과 말과 행동 가운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색을 좇아가다 보면 일반적인 수준을 벗어난 음행들도 나오게 되지요. ‘더러운 것’에서도 설명한 것처럼 짐승과 관계하거나 집단적으로 색욕을 좇아가는 것도 여기에 해당하고 동성 간에 관계하는 것, 기구를 쓰는 것 등 여러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점점 죄에 물들어 가는 만큼 호색적인 것들에 대한 사람들의 죄의식이 점점 무뎌져 가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 18:22),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 20:13)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호하게 금하신 것을 세상에서는 인정하는 흐름이 생긴 것입니다.
   가령 동성연애자들을 옹호하는 이익단체를 만들어서 “죄악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성적인 성향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 주고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심지어 동성연애자를 성직자로 임명하는 곳도 있고 교회 안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인정하는 경우까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경을 거역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순리를 벗어난 부끄러운 것이요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지요(롬 1:26~27).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하시며(고전 6:9~10), 이들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다 해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예물조차 가증하다 하십니다(신 23:18).
   또한 타고난 성별을 바꾸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일입니다(신 22:5). 곧 몸은 여자인데 자신을 남자로 여기거나 몸은 남자인데 여자로 생각하는 것들도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음행이나 더러운 것, 호색 이런 것들은 세상이 죄악으로 관영하게 되면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일들입니다.
   오늘날 음행이 너무나 많이 나타나는데도 온 세상에 죄가 만연해 있으니 그것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인지 잘 인식조차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만큼 심판의 때가 가까움을 깨달아야 합니다.
   
   
   3. 우상 숭배
   
   1) 육적인 우상 숭배
   ‘우상 숭배’라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지 않고 목석이나 금속으로 만든 형상들 앞에 경배하며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 중에 하나입니다.
   출애굽기 20장 4~6절에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말씀합니다.
   대대로 우상을 심하게 섬겨 온 가정들을 보면 늘 원수 마귀가 시험 환난을 가져다주고 그 자손들 가운데서도 우환과 질고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귀신 들린 사람, 정신 이상자, 알코올 중독자 등 영적으로 훼방받는 경우가 많지요. 그 후손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믿으려 해도 원수 마귀가 계속 훼방을 하므로 신앙생활 하는데 있어서 남들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도 봅니다.
   운세를 보고 점을 치는 등 주술적인 데 의지하는 것들도 결국 우상 숭배의 하나로서, 특히 믿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할 때는 영적인 음행이요 하나님을 심히 서운하게 하는 일입니다.
   
   2) 영적인 우상 숭배
   참 신이신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을 때는 그것이 영적으로 우상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마땅히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해야 하는데 거기서 벗어나 본분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때라야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가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을 사랑할 때라야 구원을 받고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말씀처럼 세상 것을 마음에 두어 사모하게 되면 그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없는 것이요 영의 세계를 사모하기 보다는 육의 것들을 기뻐하며 추구해 나가게 되지요.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처음에는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있어 자기 소유를 다 드리고자 땅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탐심이 틈타게 되자 땅 판 돈의 일부를 숨기게 되었고 결국 성령을 속인 죄로 저주를 받아 그들의 혼이 떠나고 말았지요.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물질을 더 사랑하게 되니 결국 멸망의 길로 간 것입니다(골 3:5).
   탐심 외에도 육의 가족이나 자녀를 더 사랑하는 것, 오락이나 사치를 즐거워하는 것, 명예, 권세 등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때는 영적으로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와 의와 심판을 밝히 알려 주고 맑은 물과 같이 씻어주는 성결의 말씀을 들을 때 신속하게 거룩함을 이뤄 거룩하게 구별된 자녀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정결하게 단장한 신부로서, 온 집에 충성한 하나님 자녀로서 그 품안에 안길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02-27 욥기강해 (1) - 이수진 목사 욥기 1:1~7
오늘은 욥기강해 첫 시간으로, 욥의 마음 됨됨이와 그가 받은 축복, 그리고 사단의 정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욥에 대해 오해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순전하고 정직한 욥을 아무 이유 없이 시험하시고 고난을 주셨지만, 욥은 잘 통과해서 갑절의 축복을 받았다. 그러니 우리도 연단을 받을 때 하나님의 응답의 때를 묵묵히 참고 기다리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사랑이시며 선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어찌 까닭 없이 사람에게 고난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욥이 영적인 신앙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을 때에 연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연단을 통해 본성 속의 악이 드러나게 하시고, 결국 철저히 회개하여 마침내 영적인 신앙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욥을 통하여 바로 우리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주시며, 축복받는 길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욥기 말씀을 잘 양식 삼으면 궁극적으로 나는 육의 사람인지, 영의 사람인지 분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욥기 강해를 통해 자신의 근본을 더욱 깊이 발견하고 영의 성장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1.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했던 욥
   
   욥기 1장 1절에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말씀합니다.
   “순전하다”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순수하고 완전하다”라고 풀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의미의 순전함은 “깨끗한 마음 안에 영의 열매가 가득 담긴 상태”입니다.
   욥은 이런 영적인 순전함을 온전히 이룬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편에서 보실 때 온전한 순전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선한 마음으로 온유함을 힘써 행하였기에 순전하다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욥을 정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남을 속이지 않으며 신용을 지키는 사람을 정직하다고 합니다. 즉 사람은 외적인 모습을 보고 “정직하다” 또는 “정직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정직함은 ‘타인을 속이지 않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타인을 속일 리는 더더구나 없고, 타인에게 실례할 리도 없습니다. 타인과의 약속은 물론 자기 자신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키지요.
   마음속으로 ‘이렇게 해야지’ 하고 자신과 약속했을 뿐, 어느 누구에게도 그 약속한 바를 얘기하지 않았다 해도 변개함 없이 그대로 지키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정직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욥이 이처럼 정직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결코 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잠언 8장 13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말씀한 대로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 나갑니다. 마침내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영의 마음을 이루면 죄를 짓지 않으니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중심에서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깊은 경외함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함으로 순종하는 단계이지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그대로 순종하여 자신을 희생하셨고,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도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에 자신은 온전히 죽어지고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나며 더 나아가 깊이 사랑하여 생명도 드리는 순종의 사람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욥이 받은 축복
   
   본문에서 욥에 대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 말씀했는데, 이는 본성 속의 악까지 다 버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악은 행치 않았고 최선을 다해 선을 좇아 행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순전하고 정직하다 인정받고,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은 그릇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잘된 만큼 육적으로도 축복받을 그릇을 준비한 것이지요.
   그러니 욥은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아서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할 만큼 대부호였습니다. 자녀와 물질, 건강 그 외 많은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었지요. 또한 욥은 큰 자로 인정할 만한 마음 씀이나 됨됨이가 있어서 존경할 만한 기본 조건을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욥이 받은 복 중에는 가정의 화목도 있습니다.
   욥기 1장 4절에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말씀합니다. 욥이 순전하고 정직한 사람이었기에 그의 자녀들도 서로 화목하고 우애가 매우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인 욥이 본이 되니 자연히 자녀들도 아버지를 보고 배우며 화목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욥의 자녀들 간의 사랑과 화목은 육적인 사랑이며 육적인 화목이었습니다. 이는 욥의 자녀들이 잔치를 치르고 나면 욥이 의례히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렸다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욥의 마음 한편에서는 자녀들로 인하여 불안과 근심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까닭이었지요. 그래서 혹시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합하지 못한 것이 있을까 염려되어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려 죄를 속하곤 했습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인 구약시대에 살았으므로 자녀들을 위해 번제를 드리는 행함으로 성결케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욥의 행사가 항상 변함이 없었으니 욥이 참으로 순전하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사단의 정체
   
   욥기 1장 6절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했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흠도 점도 없는 거룩한 분이신데 어떻게 악한 사단이 그 앞에 올 수 있을까요?
   이는 실제로 사단이 하나님 계신 천국에 들어가 직접 대면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단과의 대화를 허락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사단도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영으로 교통하여 대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네가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시자 사단은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사단은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돌아다니다가 하나님 앞에 송사하러 나온 것입니다(벧전 5:8).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이미 원수 마귀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사단이 눈여겨 볼 필요가 없습니다. 욥처럼 믿음이 있고 순전한 사람을 어찌하든 넘어뜨리고자 유념하여 살피는 것입니다.
   
   사단이란 한마디로 루시퍼의 마음입니다. 사람의 생각을 통해 역사하는 존재로서 실질적인 형태가 없습니다. 사단은 루시퍼가 가진 어둠의 능력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악한 생각과 마음을 갖게 하고 악을 행하게 합니다.
   사단은 마치 공중에 수없이 퍼져 있는 전파와 같이 그 마음과 능력을 계속적으로 공중에 퍼뜨립니다. 전파가 수신 안테나를 만나면 즉시 접속되듯이 사단이 퍼뜨려 놓은 어둠의 마음과 생각과 능력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역사합니다. 이때 수신 안테나의 역할을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어둠 곧 비진리입니다.
   예를 들어, 마음 안에 있는 미움의 속성은 사단이 공중에 퍼뜨려 놓은 미움이라는 전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수신 안테나의 역할을 합니다. 사단이 퍼뜨려 놓은 어둠의 전파와 사람의 마음에 있는 비진리라는 안테나의 주파수가 맞으면 사단은 생각을 통해서 즉시 어둠의 능력을 불어넣습니다.
   이로 인해 비진리의 마음이 강한 힘을 얻으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사단의 역사를 받았다’ 또는 ‘사단의 음성을 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단의 음성을 들으면 생각을 통해 각종 죄를 범하고 나아가 행함으로 죄를 짓게 됩니다.
   사단은 사람이 진리에서 떠나 죄를 짓거나 진리에 합하지 않았을 때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참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계의 법칙에 의하여 공의롭게 다스리시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비진리를 행하면 원수 마귀 사단을 통해 시험을 허락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사람이 죄를 짓고 살아가는 만큼 하나님 앞에 송사하여 시험 환난을 가져다주며 마음대로 조종해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 안에 순종하여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만지지도 못하지요. 요한일서 5장 18절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욥은 아직 온전한 영의 마음을 이룬 것은 아니었어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죄악은 행치 않았고 힘써 선을 좇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명백한 비진리임을 알면서도 버리지 않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왜 내게는 축복 주시지 않는가? 응답 주시지 않는가?’ 하고 불평하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면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요. 악에서 떠나는 것인데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 하니 축복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되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쁨으로 성결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욥의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여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앞에 합한 자가 되고, 사단의 송사를 받지 않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영광을 돌릴지’ 하나하나 터득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욥이 연단 후 받았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22년 2월 27일 주일)
* 사회: 이미경 목사
개회찬송 41장 1절
성시교독 42번
찬송 359장
기도 최종태 장로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5:19~21
찬양 주님을 찬양해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3차 영혼육(4)(영상설교)
당회장님
찬송 만민 찬양 215장
주일 저녁예배 (2022년 2월 27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임학영 목사
대표기도 최성숙 전도사
성경봉독 욥기 1:8~12
특송 성유진 형제
설교 욥기 강해(2)-사단의 송사를 허락하시는 이유
이수진 목사(당회장 직무대행)
수요 예배 (3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 사회: 이석규 목사
대표기도 나혜숙 권사
성경봉독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설교 참된 일꾼
임학영 목사
금요 철야예배 (3월 4일 금요일 오후 11시)
* 사회: 조수열 목사없음
대표기도 강영식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7~13
찬양 임마누엘성가대 · 닛시오케스트라
설교 요한계시록 강해(26)-빌라델비아 교회②(영상설교)
당회장님
새벽 예배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협조하기 위하여 추후 공지 시까지 새벽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22-02-27 2022년 2월 넷째주 교회 공지
본 교회에 새로 나오셔서 등록해 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교회 소식

● 당회장님의 저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가 스웨덴어 종이책으로 발간되었고, 「일곱 교회」가 콩고 링갈라어로, 「나의 삶 나의 신앙2」가 슬로바키아어로, 「믿음의 분량」이 네덜란드어로, 「지옥」이 불어로, 「십자가의 도」가 터키어로, 「권능」이 인도네시아어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 당회장님 신앙칼럼이 「기독선교신문」, 「시사뉴스」 등에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만민뉴스 영어(712호), 중국어(587호), 스페인어(290호), 우르두어(91호) 신문을 온라인으로 발행하였습니다(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금주부터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주일 저녁예배 설교 「욥기 강해」 말씀 요약이 주보에 게재됩니다.

● 오늘 저녁예배 시 「2021년도 각 부문 우수상 시상식」이 있습니다.
(수상자 명단은 주보 23페이지 참조)

● GCN방송에서는 성도님들을 위해 성경통독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합니다.
※ 일시 : 3월 1일 오전 9시~오후 6시 (점심 시간 낮 12시 ~ 1시 제외)
※ 통독 범위 : 마태복음~사도행전

● 「2022년 기도제목, 성전이전, 은사집회」를 위한 「작정 다니엘 철야」가 3월 7일(월)~27일(주일)까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진행됩니다(준비찬양은 오후 8시 40분).

● 은사집회를 위한 환자 랜선 기도회가 작정 다니엘 철야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3월 7일, 14일, 21일) 오전 11시에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인도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구 및 만민기도원(☎ 02-818-7102)으로 문의바랍니다.

● 제2회 가족찬양대회를 개최합니다.
※ 행사일시 : 5월 15일(주일) 대예배 후
※ 참가자격 : 온가족 복음화된 가정(지교회 포함, 2인 이상)
※ 시상 : 대상, 금상, 은상, 인기상 각 1팀(상금, 상패 수여)
※ 예선 서류접수 및 기간 : 교회 홈페이지, 2월 27일(주일) ~ 3월 13일(주일)
※ 예선 심사 후 영상접수 : 3월 18일(금) ~ 3월 29일(화)
※ 자세한 사항은 교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거나 기획실(☎ 02-818-7234) 또는 예능위원회(☎ 02-818-7206)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교회 직원 조회 및 성전 대청소가 2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에 3층 예배실에서 있습니다.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님들의 은혜롭고 감동적인 사진 및 영상(무지개, 잠자리, 구름, 오로라 등)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교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사진 업로드」를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우림북/ 3월 추천도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것은」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우림북 홈페이지 www.urimbooks.com).

● 당회장님 저서를(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북스리브로,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으로 발간하여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도 소식

정용필 장로(1교구), 이재흥 집사(1교구), 홍준표 집사(10교구)/ 「튀김 왕」 개업
구로구 가리봉동 107-8 (구로남초등학교 부근, ☎ 02-862-3332)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구용현 성도(13교구) . 김한나 성도(1가나안 지방, 부산만민교회 담임 김요한 목사 ·강혜숙 권사의 자녀)/3월 5일(토) 낮 12시, 「여의도 웨딩컨벤션3층 그랜드볼룸」


● 감사드립니다.

강단헌화/ 김애순12 성도(20교구), 이숙자3 집사(4가나안)
(꽃꽂이 봉사: 예배국 미화부, 시설관리국)

주간 성경구절
2024-03-03
[주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2024-03-04
[월요일]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 13:14]
2024-03-05
[화요일]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16]
2024-03-06
[수요일]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2024-03-07
[목요일]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 16:6]
2024-03-08
[금요일]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골 3:22]
2024-03-09
[토요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