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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3-12-27 제52과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고전 15:31
읽을말씀 : 고전 15:31  |  외울말씀 : 고후 5:17 ㅣ참고 말씀:삼상 15:22
교육목표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며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한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은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로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곧 우리의 신앙이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성장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새로워져야만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지요.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고백하며 신속히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진리의 사람으로 새로워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날마다 새로워지려면 사심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리 충성한다 해도 사심이 있으면 상대를 힘들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낼 수가 없지요. 갈라디아서 5장 24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했습니다. 일꾼이라면 육의 정과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주의 종이라면 내 부모나 자녀, 육의 가족보다 맡은 양 떼들을 더 귀히 여겨야 하지요.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으려면 탐심은 물론이고 자존심이나 교만도 버려야 하고, 명예욕, 권세욕도 버려야 합니다. 나를 잘 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 누구를 대한다 해도 태도와 안색이 달라져서도 안 되지요. 인정과 칭찬을 받으려는 마음도 버려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사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핑계가 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려고 일을 하면서도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했다.” 하지요. 가령, 성도들에게 이러 이러한 용도로 예물을 모으자 하거나 야외로 나가 어떤 모임을 갖자고 합니다. 굳이 이런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이런 일을 추진했다.” 하며 자신을 드러내려고 굳이 일을 벌이지요.
   
   어떤 행사를 치를 때도 성도들의 입장과 의견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보기에 좋은 대로 진행합니다. 이럴 때는 구성원들의 마음이 하나 되기 쉽지 않고 그 열매도 육의 열매가 나옵니다. 그런데도 자신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다고 고집하면서 자기 사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혹여 나는 어떤 일을 하거나 말 한마디 속에도 ‘주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내 의욕이 앞서고 내 공로를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은 아닌지, 섬김 받으려는 마음은 아닌지, 내 유익을 취하고자 하는 마음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날마다 자신을 면밀히 점검하여 정결하게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2. 날마다 새로워지려면 영의 일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한다 하면서 세상 것을 바라보고 천국을 소망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말로는 영을 사모한다 하면서 그 마음과 생각이 육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 시선이 육의 것을 향하지요. 이런 사람은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런데 의외로 나름대로 믿음 있다, 일꾼이다, 기도하고 예배하고 충성한다 하는 사람들 중에 중(重)한 육체의 일을 범하는 것을 봅니다. 이들도 처음부터 중한 죄를 지은 것은 아닙니다. “큰 죄는 아니니까.” 하면서 작은 육의 것들을 허용하는 데서 문제가 시작되었지요. 마음과 생각에 육을 허용하는 만큼 성령 충만함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육을 허용했기 때문에 처음 받은 은혜가 떨어졌고 첫사랑을 잃어버렸고 기도하는 게 싫어졌고 예배드리는 것이 해이해졌고 자꾸 마음이 세상 것만 추구하게 되고 세상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게 되었지요.
   그러니 하나님과의 사이에 담이 쌓이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귀가 둔해지고 죄를 경계하는 마음이 무뎌져서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큰 죄까지 범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만나 첫사랑의 뜨거움을 체험했을 때는 온 마음과 생각을 영의 일들로 채웠을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잃지 않으려면 전에 취하던 작은 육의 일들도 하나하나 끊고, 여가 시간에도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이런 열정이 식어서는 안 됩니다. 세월이 갈수록 우리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워올수록 더 열정이 뜨거워져야 하지 결코 제자리걸음 한다든가 식어서는 안 되지요.
   
   우리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항상 생각하고 마음에 두어야 할 것은 영의 일들입니다. “어찌하면 말씀을 더 무장할까, 어찌하면 더 기도할까, 어찌하면 속히 변화되어 아버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까, 어찌하면 영혼들에게 생명을 주고 충만함을 줄까.” 이런 영의 일들만 생각해야 합니다.
   
   길을 가면서도, 잠들기 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자신을 변화시키고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은혜를 끼칠 생각을 해야지요. 영의 일들만 생각하며 영의 것으로 마음을 채워 나가면 성령의 충만함을 잃지 않습니다. 동행하시며 보장하시는 주님을 늘 체험하기에 허전함이나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어찌하든 변화되어 성결을 이루고 사명 감당 잘하여 많은 열매를 낼까 힘쓰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항상 영의 일만 생각하여 날마다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3. 날마다 새로워지려면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처럼 저도 가장 소중한 것을 주께 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것도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순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은 쉽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순종하는 일꾼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입장이 되면 온갖 육신의 생각들을 동원하는 것이지요. “아니, 이삭을 통해 후손을 번성케 하신다 하셨는데, 이제는 그 언약의 말씀을 번복하시는가?” 이런저런 육신의 생각 속에 충만함이 떨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하나님께 원망과 서운한 마음을 품기도 합니다.
   
   자기 의와 틀과 생각에 맞을 때만 순종하는 것은 순종한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그대로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심도, 육신의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아무리 순종하겠다고 결심해도 육이 있으면 불순종이 나옵니다. 충분히 순종할 수 있는 일조차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고 이유를 대면서 불순종하지요. 그러니 자기 한계 속에서만 순종하는 것입니다.
   
   가령 “영의 일만 생각하라.” 하면 그 순간에는 “아멘”으로 화답하고 “영의 일만 생각하게 하소서.”라고 기도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기 구습대로 육신의 생각을 하면서도 차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 속에 계속 빠져들어 육을 취해 나가는데도 깨우치지 못하지요. 들은 말씀은 있고 기도한 것이 있어서 마음에 찔림은 되지만 “이것쯤이야. 큰 죄는 아니니까.” 하며 넘어가 버립니다.
   
   이처럼 죄에 대해 단호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끊지 못하면 신앙이 정체되거나 퇴보할 수밖에 없고 더 정진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육체의 결여가 있어도 채울 수가 없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도 없지요. 여러분이 영으로 들어가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가장 빠른 길은 진리에 즉시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유와 핑계를 대지 않고 진리대로만 행하면 됩니다. 이렇게 순종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성령의 도우심 속에 주님의 손을 붙잡고 한걸음, 한걸음 인도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하고 인내로 자신을 다스려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성공의 길을 아무리 알아도 게으름과 정욕을 좇아 사는 사람들은 정작 그 길로 갈 수가 없지요. 이런 사람들 중에서도 종종 극적으로 변화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봅니다. 방탕하여 구제불능의 삶을 살던 사람이 큰 위험을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에는 하루아침에 변화되어 반듯하고 성실한 삶을 살기도 합니다. 공부를 전혀 안 하고 놀기만 하던 학생이 어떤 일로 충격을 받아 밤낮으로 공부해서 우등생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사람을 보면 주변에서 “전혀 딴사람이 되었다 사람이 완전히 달려졌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2014년도를 맞아 옛구습을 벗고 더욱 새롭게 변화되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당당히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날마다 새로워져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영의 일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뜻을 써 보세요. ( )
   
   3. ( ) 안에 알맞은 성경 말씀을 넣어 보세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 )”(고린도전서 15:31)
   
   
   ● 금주 과제
   
   한해 동안도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변화와 생명으로 이끌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알고 넘어 갑시다!
   
   ‘육과 영’
   
   영적으로 육이란 시간이 흐르면 썩고 변질되며 결국 없어지는 것, 비진리 추하고 더러운 것의 총칭이다. 반면에 영이란 죽거나 썩지 않고 변함이 없는 것, 영원한 것으로 생명이요, 진리 자체를 말한다.
지난 주 설교요약
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3년 12월 22일 주일)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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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주일 저녁예배 (2013년 12월 22일 주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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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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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인도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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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3-12-22 2013년 12월 넷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12월 20일(금) 성탄 점등식에 참석하셨습니다.

● 12월 24일(화) 성탄 전야예배에 참석하십니다.

● 12월 25일(수) 성탄 축하예배에 설교하십니다.

● 다음 주일 저녁 「2014년도 사무연회」를 인도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저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참된 복을 좇는 자」를 휴대하기 편한 핸디북으로 아름답게 제작 발간하였으며, 「일곱교회」, 「하나님의 법도」, 「참된 복을 좇는 자」를 포르투갈어 전자책 (e-book) 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12월 넷째주 만민뉴스 613호를 발행하였고, 영어(366호), 중국어 간체(250호), 스페인어(155호), 일어(134호), 러시아어(120호), 베트남어(19호), 덴마크어(11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2014년도 교회 기도제목
1) 내가 시행하리라(요한복음 14:13~14)
2) 사역(사도행전 19:12)
3) 빛나는 성전(요한계시록 21:2)
4) 재창조의 역사(창세기 1:3)


● 성탄 전야예배 및 축하행사(제목: 주님의 사랑)가 12월 24일(화) 오후 7시에 있습니다.
※ 설교: 신동초 목사


● 성탄 축하예배가 12월 25일(수)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 12월 24일(화) 성탄 전야예배 차량운행은 없으며, 25일(수) 성탄 축하예배 차량운행은 평상시 주일 운행시간보다 30분 앞당겨 운행합니다.
※ 12월 24일(화), 25일(수) 화요찬양예배와 수요예배, 다니엘철야는 없습니다.


● 2014년도 사무연회가 다음 주일 저녁예배 후 있습니다.


● 2014년 1월 5일(주일) 저녁예배는 「주의 종·직원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헌신자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자: 주의 종, 레위, 장로, 권사, 집사, 권찰, 에스더, 기도제물


● 교육인선교회/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 4, 5학년을 위한 영어, 수학 특강이 진행됩니다.
※ 영어: 2014년 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간
수학: 2014년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3주간
※ 접수: 오늘부터 다니엘철야 전 본당 로비


● 서점/ 성탄카드와 2014년도 다이어리, 수첩이 제작되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매주일 오후 2시 새교우환영실
※ 금주 강사: 서동묵 목사 (제목: 축복의 비결과 이단의 정의)


● 성도 소식

박상열 장로(4-1남, 24교구 광운대 법대 교수·건설법무대학원 주임교수)/
「제45차 한국교정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교정학회 20대 학회장으로 선출

이다영 자매(2청년, 5교구 이우반 성도·조남숙 권사 자녀)/
서울특별시 유도회 「2013 서울컵 유도대회」 여자 일반부 은메달(2위)

박성자 집사(3-4여, 22교구)/ 「스넥박스」 분식집 개업
강북구 미아동 영훈국제중학교 앞

주간 성경구절
2024-12-22
[주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2024-12-23
[월요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2024-12-24
[화요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2024-12-25
[수요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2024-12-26
[목요일]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요 9:31]
2024-12-27
[금요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 3:14]
2024-12-28
[토요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