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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2014-08-08 제32과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막 2:1~5
읽을말씀 : 막 2:1~5  |  외울말씀 : 출 15:26 ㅣ 참고 말씀:마 8:13
교육목표 : 하나님 앞에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 어떠한 질병이나 문제라 할지라도 응답받는 성도가 되게 한다.


   가버나움에 한 중풍병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병이 너무 심해 자리에서 일어날 수도 없었고 대소변마저도 남이 받아 줘야 했습니다. 참으로 죽지 못해 사는 삶이었지요. 이 중풍병자에게 낫는다는 것은 한낱 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각색 질병을 치료하신다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문둥병자를 치료해 줄 뿐만 아니라, 귀신을 쫓아내는 등 놀라운 권능을 행하신다는 것이었지요. 그는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나도 예수님을 만나면 치료받을 수 있겠구나!” 과연 중풍병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온 네 친구
   
   중풍병자는 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선했기 때문에 그러한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서 계신 곳을 알면 꼭 가서 만나고 싶다는 소망으로 가득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 그렇게 사모하던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치료받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는 자기를 도와줄 수 있는 친구들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친구들은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를 그분 앞으로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선뜻 들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중풍병자를 들것에 실어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정작 도착해 보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헤치고 들어갈 틈조차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사람들에게 “여기 환자가 있으니 좀 비켜 주세요.”라고 부탁도 하고 애원도 해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워낙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니 예수님께 나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이들은 너무나 절박했기에 결국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바로 지붕을 뜯고 중풍병자의 침상을 끈으로 매달아 예수님 앞으로 달아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믿음과 정성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즉시 치료해 주셨습니다.
   
   
   
   2. 믿음을 내보임으로 치료받은 중풍병자
   
   만일 중풍병자가 집 안에 가만히 누워서 “주여, 믿습니다. 제가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인 거 아시지요? 예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니 제가 여기 누워 있어도 치료해 주실 줄 믿습니다.” 했다면 과연 치료받았을까요? 아니지요.
   마가복음 2장 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응답하셨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저희의 믿음 곧 마음으로 믿은 믿음을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내보인 것입니다. 믿음을 내보이지 않고 입술로만 “믿습니다.” 한다면 이는 믿음이 아니라 거짓말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중풍병자는 치료받기 위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예수님께 나갔습니다. 그분을 만나기만 하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을 불러 불편한 몸을 들것에 의지하여 예수님을 찾아간 것입니다. 그의 친구들 역시 선하고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지붕까지 뜯어가며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믿음을 내보이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응답받기 위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믿습니다.” 하는 것을 그대로 이루기 위해 눈에 보이는 믿음의 받침대를 하나님 앞에 세우고 있는지요?
   집을 건축할 때 입으로만 “집을 짓습니다. 아멘, 믿습니다!” 백 번, 천 번 외쳐도 지어지지 않습니다. 땅을 파고 기초공사를 해야 집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야 합니다. 즉 지식적으로 담아 놓은 하나님 말씀을 눈에 보이도록 직접 하나님 앞에 행하는 것이 곧 믿음의 받침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라야 하나님께서 그 행함을 보시고 영적 믿음을 주시며 응답해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받침대를 세우면 그때가 바로 응답의 때입니다. 사람에 따라 오늘 받을 수도, 내일 받을 수도, 한 달 후에 받을 수도, 일 년, 수년 후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믿음의 받침대를 세우고 오직 믿음으로 행하는 의인이 되어 항상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으시기 바랍니다.
   
   
   
   3. 죄 사함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
   
   이처럼 믿음은 반드시 행함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중풍병자가 믿음의 받침대를 세워 놓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2장 5절에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며 죄를 용서해 주셨지요. 즉 치료받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용서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치료하신 뒤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지요. 모든 병이 죄로 인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풍병자를 치료하실 때도 먼저 죄를 용서해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예수님 앞에 가기만 하면 무조건 죄가 용서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돌이킨 사람에게만 역사가 되지요. 즉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가라 하면 서쪽으로 가던 길을 백팔십도 돌려 동으로 가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자기 누운 침상을 들고 걸어갔습니다. 예수님께 왔을 때는 들것에 실려 왔는데 죄를 용서받고 치료받으니 곧 일어나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갔던 것입니다.
   
   
   
   4.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의인
   
   의인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존귀히 여김을 받습니다. 네 친구가 중풍병자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중풍병자가 선하고 친구들에게 잘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네 친구들도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아픈 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는 것만 봐도 그들이 선했음을 알 수 있지요.
   이를 통해 우리가 깨우쳐야 할 것이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 의인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후덕함이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이나 다니엘, 요셉, 룻 같은 분들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은혜와 덕을 끼쳤습니까? 욥에게도 많은 친구가 있었지요. 친구들은 욥이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같이 염려하며 권면하였습니다. 그만큼 욥에게 입은 은혜가 있고 그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욥기 2장 12~13절에 잘 나와 있지요.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칠일 칠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 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지요. 욥기 4장부터는 친구들이 욥을 위한다면서 깨우쳐 주려 한 것이 자기 보기에 의였기 때문에 변론이 일어났지만 처음부터 악한 동기로 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처럼 의인에게는 많은 사람이 존경하고 사랑하며 따릅니다.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직장이나 사업터에서도 의인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기 때문에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도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지요.
   둘째, 의인에게는 믿음의 행함이 있다는 점입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은 친구가 죽어가거나 어려움에 처할 때에 믿음으로 구제하고 도우며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합니다. 중풍병자의 친구들도 생각을 동원하지 않고 믿음으로 친구를 살릴 방법을 강구하였지요. 자신의 생각이나 한계에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행함을 내보일 때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과 정성을 보고 분명히 역사하여 불가능한 것까지라도 가능하게 해 주십니다.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라고 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고 역사해 주시지요. 그러니 오직 믿음으로 행하는 의인이 되어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 평가 및 적용하기
   
   1. 예수님께서는 왜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을까요?
   ( )
   
   2. 질병은 무엇 때문에 오는 것일까요?
   ( )
   
   3. ( ) 안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 보세요.
   “예수께서 저희의 ( )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 )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마가복음 2:5)
   
   
   
   ● 금주 과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책자 165~178 페이지까지 읽고 밑줄 쳐오기.
   
   
   
   ● 알고 넘어 갑시다!
   
   ‘가버나움’
   예수님께서 공생애 초기에 가버나움을 ‘본 동네’라고 부를 만큼 전도에 집중하셨던 곳이다. 가버나움에는 로마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으며, 로마 군대 백부장이 하인의 중풍을 치료받기도 하였다. 또한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과 귀신 들린 자, 중풍병자 외에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셨던 곳이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 고라신, 벳새다 등에서 많은 권능과 가르침을 베푸셨지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마11:20~23) 두로와 시돈, 소돔성보다 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하셨다. 지금의 가버나움은 폐허가 되어 유적으로만 남아 있다.
지난 주 설교요약
자료없음
금주 예배 안내
주일 대예배 (2014년 8월 3일 주일)
* 사회:
개회찬송
성시교독
찬송
기도
성경봉독
찬양
설교
찬송
주일 저녁예배 (2014년 8월 3일 주일 오후 3시)
* 사회:
대표기도
성경봉독
특송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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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인도
시간 매일 오전 5시(토요일은 제외)
장소 3층 성전
온라인헌금 안내(예금주 : 만민중앙교회)
우리은행 1005-501-353157
국민은행 547801-04-030598
신한은행 140-008-226641
농협 064-01-184095
기업은행 318-039172-04-031
SC제일은행 353-20-488363
하나은행 118-890064-10004
※ 입금 시 송금자명에 반드시
이름+동명번호+헌금의종류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예 : 홍길동1감사, 홍길동1십일조)
알려드리는 말씀
2014-08-03 2014년 8월 첫째주 교회 공지

● 당회장님 동정

● 7월 27일(주일) 「교회 개척 32주년 기념예배」에 설교하셨습니다.

● 8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만민 하계 수련회」에 함께 하십니다.

● 당회장님의 저서 「믿음의 분량」을 터키어로,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를 포르투갈어로 번역하여 발간하였습니다.

● 당회장님의 신앙칼럼이 「크리스챤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등에 매주 정기 게재되고 있습니다.


● 교회 소식

● 8월 첫째주 만민뉴스 645호와 영어 신문 398호, 중국어 간체 신문 282호를 발행하였고, 필리핀 따갈로그어(113호), 필리핀 비사야어(45호), 몽골어(49호), 히브리어(27호), 에스토니아어(27호), 네덜란드어(19호) 신문을 인터넷(PDF)으로 발행하였습니다.
(만민뉴스 홈페이지 www.manminnews.com)

● 「만민 하계 수련회」가 8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당회장님을 강사님으로 모시고 진행됩니다.
은혜롭고 충만한 수련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차량 출발 시간 및 장소 : 34페이지 참조)

● 기획실/ 「만민 하계 수련회」 관계로 주보 광고 접수는 8월 3일(주일)까지 마감합니다.
※ 수련회 차량 출발을 위해 8월 3일(주일) 저녁예배 후 교회 내 모든 개인 차량을 이동해 주시고, 8월 4일(월)은 교회에 개인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련회 교육장소(점핑 파크)에는 대형 버스와 셔틀 운행만 허용되고 개인 승용차 및 승합차는 통제됩니다.

● 만민기도원/ 「만민 하계 수련회」 관계로 다니엘철야가 8월 3일(주일)부터 7일(목)까지 없으며, 기도원 집회는 8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없습니다.

● 예배국/ 금주 수요예배는 「만민 하계 수련회」로 대체합니다.
※ 금주 새벽예배는 8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없습니다.

● 해외선교국/ 8월 3일(주일)과 8월 10일(주일)은 새교우환영실과 성전 앞마당이 해외 손님들의 식사 장소로 사용되오니 성도님들의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

● 우림북/ 8월 추천도서는 「육의 사람 영의 사람(상),(하)」입니다.
구매 후 설문카드를 작성, 제출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전자책 「육의 사람 영의 사람(상),(하)」와 기프티콘(아이스 커피)을 드립니다.

※ 추첨 발표: 만민서점 게시, 1차: 8월 13일(수), 2차: 20일(수), 3차: 27일(수)

● 당회장님 저서를 (주보 맨 뒷장 참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앤 루니스, 북스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하여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도 판매합니다.
성도님들의 신앙 성장과 전도 및 문서 선교를 위해 널리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교우 소식
새교우를 위한 5주 교육 프로그램/ 8월 3일(주일)은 해외손님 영접 관계로 교육이 없습니다.
✽ 새교우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교회 소개 및 홍보 영상 등)가 개설되었습니다.
nc.manmin.org


● 지교회 소식
속초만민교회(담임 박종대 목사) 성전 이전/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383 (3층)


● 하계수련회 차량 출발 시간 및 장소 (8월 4일 월요일)

선 교 회/ 시 간/ 장 소

1~5남선교회, 5여선교회, 학생주일학교(남), 빛과소금선교회 /오전 7시~ /본 교 회
학생주일학교(여)/오전 7시 15분~ /본 교 회
1~4여선교회, 중국교구/오전 8시 30분~ /본 교 회
해외교구, 주사랑·농아인선교회/오전 10시 30분~ /본 교 회
청년(남)·가나안선교회(남)/오전 7시 30분~/보라매공원 정문 입구(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 농심 방향)
청년(여)·가나안선교회(여)/오전 7시 45분~/보라매공원 정문 입구(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 농심 방향)


● 성도 소식

최현지 자매(고2, 27교구 최영규·이은하 집사 딸)/
「제14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중,고등부 한국무용부문 대상 수상

엄한나 자매(고3, 18교구 엄수길·선명숙 집사 딸)/
「2014순천향대학교 무용경연대회」 고등부 발레부문 금상 수상

주간 성경구절
2024-08-04
[주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 [막 16:20]
2024-08-05
[월요일]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7]
2024-08-06
[화요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2024-08-07
[수요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7]
2024-08-08
[목요일]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 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8]
2024-08-09
[금요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롬 5:3]
2024-08-10
[토요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