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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예배

제목
믿음  [히 11:3]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17.08.0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마음의 소원에 응답을 받는 날입니다.” “치료를 받는 날, 변화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날” 바로 만민하계수련회가 시작되는 날이지요. 이러한 사실을 믿는 분들이라면 그동안 수련회를 잘 준비하셨을 것입니다. 준비를 잘한 분들은 벌써 ‘응답해 주시겠구나.’ 이러한 주관이 올 것입니다.

혹여 아직 주관이 오지 않는다면 이 시간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이라도 잘 준비하셔서 여러분 모두가 꼭 응답받으시길 바랍니다. 수련회 날까지 24시간도 채 안 남았지만 여러분이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응답받기 위한 공의를 채울 수가 있지요.

그 핵심은 바로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곧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진정 믿고 그 믿음을 내어 보이면 되는 것입니다. 요 11:40에 예수님께서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이 믿으면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보고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수련회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바로 여러분을 위해 베푸신 잔치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믿음으로’ 이 복된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대부분 어떻게 하면 믿음으로 치료와 응답,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 잘 아십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 말씀을 많이 배우셨고, 다양한 간증을 숱하게 보고 들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에는 응답의 법칙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특별히 작년 수련회 때 응답받은 분들의 간증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모든 말씀과 간증이 여러분 모두에게 믿음과 생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응답받아 영광 돌리려면 첫째, 아버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심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막 11:24에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하십니다. 즉 내가 아버지 하나님께 구한 것을 응답해 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응답 받을 수 있을까?’ 이렇게 의심하거나, 믿었다가도 중도에 믿음이 변질되면 응답을 받을 수가 없지요.

약 1:6-8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어떤 기도의 제목을 응답받고자 할 때 원수 마귀 사단은 어찌하든 방해하고자 육신의 생각을 불어넣어 의심하게 합니다. 이럴 때 오히려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분 중에 “목자님, 저도 그러고 싶지만 제 믿음이 너무 연약합니다.”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이런 분들에게도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권능의 목자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 수련회 때 백내장 등 여러 질병을 치료받은 박남순 집사님은 “당회장님을 보시고 제 눈을 꼭 치료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수련회에 가셔서 첫날 교육 때 제가 단에서 해드린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도받은 후에도 형태가 잘 보이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성도님들, 아직 치료되지 않은 것 같은 분들도 자다가 또는 내일 아침에 좋아질 수도 있고 또 점점 좋아질 것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말씀드렸을 때 그 말씀을 믿으셨다고 합니다.

과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잘 보였고 당뇨와 혈압까지 정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 집사님은 이처럼 목자를 신뢰하고 목자의 말을 믿음으로써 치료받아 아버지 앞에 영광을 돌리신 것입니다.

실명된 눈이 보이게 된 박상영 집사님도 비슷한 고백을 하셨습니다. 이분의 왼쪽 눈은 뇌수술 후유증으로 실명되어 근 28년 동안 보이지 않았다고 하지요. 그래서 작년 수련회 때만 해도 초신자였던 집사님은 치료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가 제가 단에서 수련회에 대해 말씀드릴 때 믿음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날 교육 시, 기도를 받고 눈을 뜨자 캄캄한 곳에 전기불이 들어오듯이 빛이 보였고 그 후로 사물의 형체까지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증 시에 집사님은 이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나라에서 장애등급을 갱신할 때 눈은 재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시력 회복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회장님 기도로 눈이 보이니까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라고 하셨지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이 얼마나 크신지요! 예를 들어, 수련회 체육대회 선수들 중에는 수련회 직전에 부상을 입고도 출전을 포기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첫날 교육 때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으면 된다는 것이지요.

작년 체육대회 시 계주 선수였던 방해련 자매는 왼쪽 어깨에 금이 가서 의사로부터 달리는 것은 무리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나을 거라는 마음이 와서 친구들에게 첫째 날에 치료받고, 둘째 날 체육대회 때 꼭 달릴 거라고 고백했다고 하지요. 이 고백대로 첫날 치료를 받고 아무 이상 없이 달림으로써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수영 권사님은 애드벌룬 굴리기 연습 중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어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때 오히려 ‘내가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야겠다.’ 마음먹었고, 치료받을 생각에 너무 행복해서 내일 선수로 뛸 거라고 기관 식구들에게 선언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믿음대로 기도받은 후 통증이 없어져서 평소처럼 충만하게 뛰셨고, 다리는 더 온전하게 회복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작년 수련회 때 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 왼쪽 편마비를 치료받은 썬리 집사님은 다음과 같이 간증하셨습니다. “목자님께서 품고 계시고, 또 목자님의 기가 소진되도록 중보기도 해 주셨기 때문에 온전히 치료받을 것을 믿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처럼 목자가 쌓은 99퍼센트의 공의를 믿고, 또 여러분이 치료받고 응답받기를 여러분보다 더 간절히 바라는 목자의 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굳건한 믿음으로 응답받아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믿음으로 응답받아 영광 돌리려면 둘째, 믿음을 내보여야 합니다.

즉 응답받기 위해 믿음의 받침대를 준비해야 하지요. 먼저는 죄에서 돌이켜야 하며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응답받은 줄로 진정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행함으로 믿음을 내보입니다.

‘저는 목자님의 권능이 크신 줄 알고 믿는데도 응답의 확신이 오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마음에 죄를 품고 있거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 59:2에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하셨지요. 시 66:18에는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했습니다.

출 15:26 말씀을 통해 잘 알 수 있듯이 질병은 죄의 저주의 결과로 임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응답을 받으려면 먼저는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은 죄의 담을 헐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여전히 죄 지을 마음을 품고 세상과 짝하느라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다면 어떻게 응답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오겠습니까?

작년 수련회 시 치료받은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어린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응답받기 위해 결단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비성 사시를 치료받은 고1 연규찬 형제는 ‘내가 이번에는 꼭 치료받아야 겠다.’ 이렇게 굳게 결단하고 세상 것들을 멀리하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수련회 전 1주일간 다니엘 철야에 참석하여 기도했다 했지요. 수련회에 가서도 첫날 교육을 받는 중에도 ‘이젠 정말 안 되겠다. 꼭 변화되어 치료받아야겠다.’고 거듭 결단했습니다. 그러자 치료의 확신이 들었고 결국 치료받아 정상적인 눈이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학생들 중에는 세상을 끊고자 힘써 달려가다가 변개하여 다시 구습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이처럼 목자의 권능을 늘 체험하고 또 영의 세계가 분명히 있음을 체험하니 다시금 돌이켜 천국을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지금이라도 결단하셔서 그 마음과 행함을 죄악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또는 죄악에 얼마만큼 몸담고 살아왔는지에 따라 회개하고 돌이키기 위해 쌓아야 할 공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응답받으신 성도님들을 보아도 응답받기 위해 회개해야 할 분야가 각각 달랐음을 알 수 있지요.

어떤 분들은 그저 은혜의 자리에 나아와 믿고 기도를 받은 것뿐인데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마산의 천정우 아동은 순수한 마음으로 목자의 권능을 믿고 수련회에 참석하여 평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받았지요. 이에 색약이 치료되어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마음이 깨끗하기 때문이지요.

어떤 분은 밀린 십일조를 드리고, 수술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눈의 질병을 치료받으셨습니다. 이러한 초신자 성도님들과 달리 어느 정도 일꾼된 분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예쁘지 않은 말이나 깊은 마음속 비진리까지 회개할 때라야 응답받는 것을 봅니다. 곧 불평했던 것, 육신의 생각 속에 판단했던 것,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보다는 사람 앞에 보이고자 충성했던 마음 등을 회개하였다고 했습니다. 어떤 일꾼은 기도를 쉰 것을 회개한 후 저의 기도를 받았을 때 속히 치료가 되었지요.

이처럼 회개 뿐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에 있어서도 주관 받은 바가 각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심한 통증이 있는 중에도 믿음으로 교육 또는 캠프파이어에 참석하였고 이로써 온전히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다니엘 철야를 마음 다해 드렸고 어떤 분들은 금식으로 준비하였다 했지요.

백내장 등 여러 질병을 치료받은 박정희 집사님은 연로하신데다 심장도 좋지 않고 산후 풍으로 인해 다리도 불편하여 걷기도 힘든 분이었습니다. 몸의 상태가 이러했지만 마음에 주관이 오자 믿음으로 2주 동안 아침 금식을 하며 수련회를 준비했다고 간증하셨지요.

어떤 분은 3일 금식으로 준비하고 치료를 받으셨다고 하였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수련회를 위해 기쁨으로 봉사하셨다고 간증했지요.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정성된 예물을 심으신 분들도 있었고요. 이로써 실명을 비롯한 여러 가지 눈의 질환, 대상포진, 허리 디스크, 골절, 마비 등을 오직 권능으로 치료받아 영광 돌리셨습니다. 이처럼 각 사람마다 심음과 행함이 달랐지만 성령께서 각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실 때에 그 음성에 순종했다는 것은 동일하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 37:4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온 영의 믿음이지요. 그런데 꼭 온 영으로 들어가야지만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믿음의 분량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 응답받을 수 있지요. 아무리 큰 문제 앞에 있다 해도 믿음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응답 받았다는 확신과 평안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대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응답받기 위한 공의를 아름답게 채워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응답받아 영광 돌리려면 셋째, 믿음은 반드시 영광스러운 열매를 맺는다는 진리를 믿어야 합니다.

때때로 응답받아야 할 문제가 생긴다 해도 믿음으로 행하면 결국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렘 29:11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말씀하십니다. 예를 들어 질병이나 연약함이 찾아오면 몸과 마음에 고통이 따르지요. 그 상황 자체만 보면 그저 고난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시각으로 보면 이는 오히려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물론 영광스러운 열매를 얻기까지는 믿음의 행군이 필요하지요.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애통하며 회개도 하고, 응답의 공의를 채우기 위해 선한 행실을 쌓아나갑니다. 그러면 영혼이 잘되니,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하지요.

또한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공의에 합당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은 것들까지 덤으로 주십니다. 치료받아 간증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고백하곤 하십니다. “권능을 체험한 후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목자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더 견고해졌습니다. 천국 소망과 희락이 넘칩니다. 여러 모로 넘치는 축복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처럼 간증으로 영광 돌리는 자녀들을 볼 때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실까요. 이처럼 믿음의 행함은 반드시 영광스러운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 만민은 믿음의 행군을 멈추지 않았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항상 영광스러운 열매를 얻게 하셨습니다. 특히 수련회는 그런 열매를 풍성히 거두어 아버지 하나님께 마음껏 영광 돌리는 자리입니다. 두꺼운 비구름을 가르신 권능으로, 완전히 죽어버린 시신경도 살리신 재창조의 권능으로 또 어떤 역사를 나타내실지 기대가 되시는지요? 여러분 모두가 믿음으로 영광스러운 열매를 맺어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작년 수련회 즈음에 김진희 권사님은 몸의 이상을 느껴 병원에 갔다가 뇌에 출혈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믿음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매달리셨지요. 그러자 뇌출혈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으니 의사들은 어리둥절하였지요.

그런데 마침 그 주간 금요철야 때 권사님의 특송 순서가 잡혀 있었습니다. 노래를 하면 뇌압이 높아져서 매우 위험하니 노래만은 절대 안 된다는 의사의 만류에도 권사님은 아버지 앞에 특송을 올리셨습니다. 불가능이 없는 목자의 권능을 믿기에 아무 걱정도 염려도 되지 않았고, ‘만일 아버지께서 데려가신다 해도 찬양을 올리고 죽는 것이니 얼마나 복된가’ 이런 행복한 마음으로 찬양 드리셨다 했지요.

오히려 내가 질병으로부터 지킴받게 하시기까지 목자께서 얼마나 고통을 받으셨을까 감동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믿음과 사랑으로 찬양을 올릴 때에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떠하셨을까요? 너무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나셨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지요. 저의 기도를 받고 또 수련회에 다녀온 후 다시 검사를 받아본 결과 뇌에 고여 있던 피가 뇌 조직으로 잘 흡수되어 깨끗하게 치료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은 이처럼 위대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믿음으로 영광스러운 열매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 삼위일체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08-11 오후 11:24:13 Posted
2017-08-20 오후 7:45:21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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