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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설교

제목
영의 기도  []
설교자
이재록 원로목사
등록일
2008.08.17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 나기를 기원하며 [영의 기도]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 영혼이 잘되고 하나님께 축복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기도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영의 기도를 올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수 마귀 사단의 진을 깨뜨리며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참된 영의 기도란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로, 기쁨의 기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중심에서 솟아나는 기쁨으로 드리는 기도이지요. 때로는 영혼 때문에 애통해하거나, 죄를 버리기 위해 회개하는 등 영적으로 애통해할 때도 있지만, 이럴 경우 이전보다 기쁨이 넘칩니다. 죄를 버리고 사명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했는데 축복을 못 받는다고 신세 한탄 하며 눈물로 기도한다면 기쁨의 기도가 아닙니다. 이런 모습이라면 신속히 바꾸어서 ‘내가 더 변화되고 중심의 기도를 쌓으면 응답될 것’이라고 소망 가운데 바라보아야 합니다.


둘째로, 감사의 기도입니다.

롬 5:4에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말씀하신 대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이 온다 해도 소망 중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혜에 자족하지 못하고 세상 것을 바라보면 감사의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매순간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힘든 일에 짜증이 나고, 감정이 나서 쉽게 찌르는 말을 하거나, 오해하고 판단하지요. 그러다 보면 성령의 충만함도 덜하고 기쁨과 감사가 떠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순간 삶 속에서 성결을 이루고, 하나님 앞에 선을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기쁨과 감사가 떠나지 않습니다.


셋째로, 쉼 없는 기도입니다.

날마다 기도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쁨과 감사로 기도해야 하지요. 이런 기도가 하나님 앞에 열납되면 성령의 감동을 입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해결의 길이 보이고, 성령의 주관 속에 깊은 것을 깨달으며, 생각하지 못한 것을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말씀을 지켜 행한다면 하나님 뜻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의 기도를 올려 범사에 축복받으며, 장차 천국에 이를 때에 하나님 앞에 칭찬과 영광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8-09-26 오전 12:37:54 Posted
2010-01-07 오후 3:29:27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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