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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으로 유럽을 깨우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해 전 세계 76 개국에 생방송 되었다. 영국 Classics TV와 카자흐스탄의 CNL, 스페인에서 러시아까지 유럽 전역을 커버하는 스페인 RTVA , 21개국을 커버하는 러시아 TKV 등으로 송출되어 성회를 시청한 각 국에서 동일하게 치료 역사가 나타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스페인 RTVA 방송 이사르도 카노 사장은 " RTVA를 통해 스페인 및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는데 시청자들로부터 이재록 목사님을 알기를 원하며 기도 요청하는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치료받은 사람들의 많은 간증사례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라는 소식을 전해 왔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 만민 TV를 통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생중계 되었다.[특별기고] 내가 본 독일연합대성회 - 이바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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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5년 3월 21일 월요일
출처
조회수6176
|특|별|기|고|
내가 본 독일연합대성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도 동일하게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한 감동적인 성회였습니다
이바울 목사(필자는 지난 18년 동안 독일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현재 독일 본 대학에서 Ph.D 과정 중에 있다)
독일개신교회는 기구적으로 양대 부류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란데스키르헤(Landeskirche)이며, 또 하나는 프라이게마인데(Freigemeinde)이다.
전자는 독일행정조직상 도(道, Land)단위 비슷한 크기로 구성된 교회로서, 도 단위 교회들이 전국적으로 모여 느슨한 중앙행정조직인 분데스키르헤(Bundeskirche 연방교회)를 이루고 있다.
국가는 종교세라고 번역되는 키르헤스토이어(Kirchesteuer)를 징수하여 Landeskirche 에 넘겨주기에 란데스키르헤란 바로 이 종교세로 운영되는 교회를 말한다. 따라서 이 교회 교인들은 십일조도 감사예물도 드리지 않는다. 목사, 성가대장, 사찰, 교회건축 비용 등이 결국은 종교세에 의해 지불되는 것이다. 개교회당 대략 3천 명 내외의 교인이 소속되어 있는데, 필자가 목회할 당시 예배드리던 교회의 주일 예배시 약 30명 노인들만 예배드리며 성탄예배시에는 2백여 명 모이는 모습이 더 이상 충격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란데스교회 목사님들 중에는 동성연애나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분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주일예배 후 예배당 마당에서 흡연을 하며 담소를 나누는 목사님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종교세를 납부하지 않기 위해 교회를 탈퇴하는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어느 해인가는 독일교회 예산이 3분의 2로 경감되어 필자가 섬기던 한인교회가 예배를 드리던 교육관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이웃마을의 다른 예배당을 구하기 위해 수없는 교회들을 방문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후자는 한국교회처럼 성도들이 매주 십일조와 감사를 드리는 교회이다. 독일개신교의 3%정도 밖에 안 되는 소수로서, 자유로운(Frei) 교회(Gemeide)라고 직역할 수 있기에 신앙이나 기독교윤리가 자유분방한 교회로 오해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대개 교회가 가정집을 개조한 예배당으로, 매주 300명 내외가 모여 자리가 비좁아 다른 방에서 영상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설교가 복음적이며 기도회도 있고 성경공부도 있는 교회이다.
그러나 이들조차도 한국교회의 뜨거운 신앙을 공감하지만, 통성기도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이번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회는 대개가 프라이게마인데 소속이며, 그중에서도 통성기도를 이해하는 부류의 교회였다고 필자는 알고 있다.
필자는 지난 1988년부터 2000년까지 14년간의 목회를 접고, 현재 신학박사 학위논문집필에만 몰두하기에 란데스키르헤도 가끔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자 의도적으로 힘써보지만, 나 개인적으로 전혀 영적인 감동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프라이게마인데에 참석해 보면, 그들의 설교나 기도가 영혼에 대한 관심에 깨어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이렇게도 신앙의 형식과 내용이 한국교회와 다를 뿐 아니라, 영적으로 메마른 이 땅위에 어떻게 갑자기 만민중앙교회의 은혜로운 집회가 그것도 대형집회가 성공할 수 있을까 필자는 자못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오죽하면 성회 준비위원장 조차 넉넉잡아 일천오백 명 모일 것이라고 생각했겠는가?
필자는 이러한 독일 교회를 목격하고 가슴 아파하며, 다음과 같은 관점을 갖고 독일성회를 참여하였다.
행사 성공 여부
나에게 이 집회를 소개하신 모 교단 목사님은 한 150명 정도 모일 것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만민중앙교회 박연희 집사님과 처음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은 내게 매일 일만 이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듣는 순간 필자는 "아! 만민중앙교회는 교회사에 나타난 열광주의 종교단체의 비현실적인 자기 확신의 또 하나의 전형이 아닐까?" 하고 단정지었다.
영어 설교자인 세계적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오셨을 때도 그런 대형집회는 불가능했는데, 한국인에 의한 한국어 집회가 이 독일 땅에서 어이 가능하단 말인가? 나는 절대 회개하지도 않을 니느웨 성에 파송받은 요나의 불편한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필자의 지난 18년간 독일 경험에 의거하여 공연팀 150여 명과 현지 도우미들 10여 명과 주말이 되어도 갈 곳 없는 이방인 노동자 300여 명 정도 도합 많아야 500명이면 성공적 집회란 확신이 내 속에 일찍이 자리잡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번 독일 성회를 나의 예감대로 500명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대로 매일 일만 명 가까이 운집한 대성회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나의 확신과 나의 독일에서의 귀한 역사적 경험들은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산산이 부서지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마른 뼈다귀도 열심이 모여, 조직을 이루고, 새 생명으로 부활하며 하나님의 산 군대가 되는 기적이 오늘날도 발생했다는 냉정한 역사적 사실만 남았을 뿐이다.
신학적 타당성 여부
먼저 밝힐 것은 나의 신학적 지식은 바닷가의 모래 한 알만도 못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관점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나의 소박한 관심의 단면이기 때문이다. 조직신학적인 접근으로 관찰한다면, 신론의 전개에 있어서 난 이재록 목사님의 복음적 메시지에서 케리그마외에 달리, 교회사에 흔히 나타나는 어떤 비복음적 요소를 발견할 수 없었다.
가령 삼위일체론에 대한 편향된 왜곡이나 주장 혹은 강조라든지, 은혜를 사모하는 분위기일수록 빠지기 쉬운 기독론에 대한 어떤 영지주의적인 해석이라든지, 죄론에 있어서 카리스마적인 설교자가 범하기 쉬운 기적이나 신유가 설교자 개인의 능력에서만 산출된다는 암시라든지, 하나님의 신비한 조직인 교회론이 극단적으로 이원화 분류된다든지, 기독교윤리적으로 어떤 단체의 폐쇄성이나 비밀주의 등이 발견되지도 않았고, 아예 시도되지도 않는, 지나친 비유일지 모르나 사도행전 초대 교회 믿음공동체의 재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성서론에 있어서도, 최소한도 필자가 들은 3일 간의 성회 설교에서, 다만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영으로 해석하는 철저하기까지 한 복음적 설교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그 무엇보다도 성결복음은 죄악이 홍수처럼 흐르는 이 악한 세태 속에 있는 우리들이 도달해야 하지만 그러나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그런 가상적 목표이기만 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구체적 생활 속에서 이루어질, 그리고 이루어질 수 있는 실제상황이 될 수 있음을, 필자가 만난 모든 만민 성도들이 보여주는 것을 보고 그렇게 성결하게 살지도 못하고 살지도 않았고 살 수도 없었던 나의 과거를 회개하였다.
신학적 타당성이란 무엇인가? 영 분별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 이 마지막 때에 신학적 '타당성의 타당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독일성회 관계자들이 마지막 날 헌금을 예정했지만, 만민중앙교회 측에서 만류하고, 거저 받은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거저 나눈다는 믿음으로 성회의 온갖 경비를 먼저 은혜입은 분들이 전담하는 복음의 실천을 어이 신학적 타당성만으로 재단할 수 있을까. 이 받은 감동을 언제나 잊을 수 있을까? 필자는 자신이 없다.
은혜의 역사 여부
모든 종교현상이나 심지어 성경까지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고 해석하려는 이 시대에 이런 초대교회적인 복음적 기적이 일어날까?
기적이란 초대교회 상황에서 전도방법으로 필요하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었기 때문일텐데, 굳이 오늘 독일에서 기적이 일어나야 할 절박한 이유가 없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이 일어날까? 설령 일어난들, 합리적 사고 전통에 젖은 21세기 독일인들의 굳어진 사고를 깨뜨릴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역사로 인정할 것인가? 모든 것이 내게는 의문이었다. 오히려 나는 기적을 목격하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집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집회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들, 신학적으로 전혀 합당한 집회라 한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른 개신교 예배와 무엇이 다르기에 그많은 수고와 땀을 흘린단 말인가? 난 자문하지 않을 수 었었다. 그러나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서울에서나 독일에서나, 유대 땅에서나 유럽 땅에서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었다.
필자는 성회 중 신유 은혜로 병고침 받은 독일인들을 성회 이후 그들의 자택을 방문하여 만나보는 행운을 가질 수 있었다. 당연히 나는 그들이 정말 나음받았는지를 재확인하고 싶었고, 누가 그들을 각종 병고에서 해방시키었다고 믿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고 치유받았으며, 자신을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킨 분이 성경 속의 하나님임을 확실히 믿고 있다고 내게 증언하였다.
필자는 기교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성가대나 찬양팀에 대해 식상한지 오래였다. 그러나 이번 찬양팀의 찬양은 문자 그대로 곡조 있는 기도였고, 눈물과 영감이 스민 한나와 다윗의 신앙고백이었다. 적어도 나의 눈에는 찬양팀 배후에 밤마다 부르짖는 3천 명 이상의 다니엘 철야기도회 성도들이 보였고, 그 기도의 향기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보이는 듯 하였다. 필자만의 일방적 체험이 아니었다. 찬양단의 감동을 통해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시작했다는 독일인들과 40개국 이상에서 참석한 이방인들의 증언들을 필자는 너무나 생생이 들었다.
서두에 언급한 대로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목사님을 독일로 보내실 때, 프라이게마인데 소속의 일부 나귀들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놓으셨고, 이를 통해 영광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럼 복음의 형식은 남았으나 복음의 능력은 보이지 않고, 개신교가 탄생한 마틴 루터의 조국이지만 더 이상 교회의 현실적 운영조차도 버거워하는 척박한 땅에 왜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만민교회의 대형집회를 계획하시었을까? 천학비재한 필자는 정확히 알 길이 없지만, 다만 한 가지만 짐작한다면 다음과 같은 비전 때문이 아닐까 여겨진다.
세계복음화의 노정에 있어서 독일의 정치 경제 종교적 중요성 때문이리라.
익히 알려진 바대로 유럽공동체인 EU는 공산주의 블럭을 대항하기 위한 유럽경제공동체가 더 이상 아니다. EU는 중세시대 기독교 문화권으로 통일되었던 역사적 배경이 있으며, 상호간에 수많은 전쟁을 통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던 쓰라린 역사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더욱이 독일은 로마제국이 멸망한 이후, 주후 962년 독일의 오토 1세 황제(Otto I, der Grosse)부터 1808년 나폴레옹에 의해 해체된 프란츠 2세(Franz II)까지 로마교황청을 정치, 군사적으로 천 년 동안 보호하던 신성로마제국(Das heiligerische Deutsche Nation)이 아니던가? 어찌 다시 이런 야망을 갖지 말라는 보장이 있는가.
더욱이 작금의 세계경제는 점점 블럭화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내부적 과제인 동·서독 통일을 뜻하지 않게 선물받은 독일은 이제 외부적인 영향력 확대 및 유럽의 경제 블럭화를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단계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EU의 정치적, 법적 통일을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 정치적 통일의 핵심국가가 바로 독일과 불란서이다. EU의 교역 규모는 이미 일본을 넘어서 미국에 육박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만일 만민중앙교회의 독일 영혼 깨우기가 성공할 수 있다면, 8천만 독일만이 아닌 4억 5천만 서유럽영혼을 깨우는 동력이 됨은 자명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또다시 성회가 독일에서 열린다면, 아마도 난 단지 그렇게 말할 것이다. "와서 보라!" 아멘.
내가 본 독일연합대성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도 동일하게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한 감동적인 성회였습니다
이바울 목사(필자는 지난 18년 동안 독일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현재 독일 본 대학에서 Ph.D 과정 중에 있다)
독일개신교회는 기구적으로 양대 부류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란데스키르헤(Landeskirche)이며, 또 하나는 프라이게마인데(Freigemeinde)이다.
전자는 독일행정조직상 도(道, Land)단위 비슷한 크기로 구성된 교회로서, 도 단위 교회들이 전국적으로 모여 느슨한 중앙행정조직인 분데스키르헤(Bundeskirche 연방교회)를 이루고 있다.
국가는 종교세라고 번역되는 키르헤스토이어(Kirchesteuer)를 징수하여 Landeskirche 에 넘겨주기에 란데스키르헤란 바로 이 종교세로 운영되는 교회를 말한다. 따라서 이 교회 교인들은 십일조도 감사예물도 드리지 않는다. 목사, 성가대장, 사찰, 교회건축 비용 등이 결국은 종교세에 의해 지불되는 것이다. 개교회당 대략 3천 명 내외의 교인이 소속되어 있는데, 필자가 목회할 당시 예배드리던 교회의 주일 예배시 약 30명 노인들만 예배드리며 성탄예배시에는 2백여 명 모이는 모습이 더 이상 충격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란데스교회 목사님들 중에는 동성연애나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분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주일예배 후 예배당 마당에서 흡연을 하며 담소를 나누는 목사님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종교세를 납부하지 않기 위해 교회를 탈퇴하는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어느 해인가는 독일교회 예산이 3분의 2로 경감되어 필자가 섬기던 한인교회가 예배를 드리던 교육관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이웃마을의 다른 예배당을 구하기 위해 수없는 교회들을 방문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후자는 한국교회처럼 성도들이 매주 십일조와 감사를 드리는 교회이다. 독일개신교의 3%정도 밖에 안 되는 소수로서, 자유로운(Frei) 교회(Gemeide)라고 직역할 수 있기에 신앙이나 기독교윤리가 자유분방한 교회로 오해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대개 교회가 가정집을 개조한 예배당으로, 매주 300명 내외가 모여 자리가 비좁아 다른 방에서 영상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설교가 복음적이며 기도회도 있고 성경공부도 있는 교회이다.
그러나 이들조차도 한국교회의 뜨거운 신앙을 공감하지만, 통성기도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이번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회는 대개가 프라이게마인데 소속이며, 그중에서도 통성기도를 이해하는 부류의 교회였다고 필자는 알고 있다.
필자는 지난 1988년부터 2000년까지 14년간의 목회를 접고, 현재 신학박사 학위논문집필에만 몰두하기에 란데스키르헤도 가끔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자 의도적으로 힘써보지만, 나 개인적으로 전혀 영적인 감동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프라이게마인데에 참석해 보면, 그들의 설교나 기도가 영혼에 대한 관심에 깨어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이렇게도 신앙의 형식과 내용이 한국교회와 다를 뿐 아니라, 영적으로 메마른 이 땅위에 어떻게 갑자기 만민중앙교회의 은혜로운 집회가 그것도 대형집회가 성공할 수 있을까 필자는 자못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오죽하면 성회 준비위원장 조차 넉넉잡아 일천오백 명 모일 것이라고 생각했겠는가?
필자는 이러한 독일 교회를 목격하고 가슴 아파하며, 다음과 같은 관점을 갖고 독일성회를 참여하였다.
행사 성공 여부
나에게 이 집회를 소개하신 모 교단 목사님은 한 150명 정도 모일 것이라고 하였다. 필자는 만민중앙교회 박연희 집사님과 처음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은 내게 매일 일만 이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듣는 순간 필자는 "아! 만민중앙교회는 교회사에 나타난 열광주의 종교단체의 비현실적인 자기 확신의 또 하나의 전형이 아닐까?" 하고 단정지었다.
영어 설교자인 세계적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오셨을 때도 그런 대형집회는 불가능했는데, 한국인에 의한 한국어 집회가 이 독일 땅에서 어이 가능하단 말인가? 나는 절대 회개하지도 않을 니느웨 성에 파송받은 요나의 불편한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필자의 지난 18년간 독일 경험에 의거하여 공연팀 150여 명과 현지 도우미들 10여 명과 주말이 되어도 갈 곳 없는 이방인 노동자 300여 명 정도 도합 많아야 500명이면 성공적 집회란 확신이 내 속에 일찍이 자리잡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번 독일 성회를 나의 예감대로 500명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대로 매일 일만 명 가까이 운집한 대성회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나의 확신과 나의 독일에서의 귀한 역사적 경험들은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산산이 부서지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마른 뼈다귀도 열심이 모여, 조직을 이루고, 새 생명으로 부활하며 하나님의 산 군대가 되는 기적이 오늘날도 발생했다는 냉정한 역사적 사실만 남았을 뿐이다.
신학적 타당성 여부
먼저 밝힐 것은 나의 신학적 지식은 바닷가의 모래 한 알만도 못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관점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나의 소박한 관심의 단면이기 때문이다. 조직신학적인 접근으로 관찰한다면, 신론의 전개에 있어서 난 이재록 목사님의 복음적 메시지에서 케리그마외에 달리, 교회사에 흔히 나타나는 어떤 비복음적 요소를 발견할 수 없었다.
가령 삼위일체론에 대한 편향된 왜곡이나 주장 혹은 강조라든지, 은혜를 사모하는 분위기일수록 빠지기 쉬운 기독론에 대한 어떤 영지주의적인 해석이라든지, 죄론에 있어서 카리스마적인 설교자가 범하기 쉬운 기적이나 신유가 설교자 개인의 능력에서만 산출된다는 암시라든지, 하나님의 신비한 조직인 교회론이 극단적으로 이원화 분류된다든지, 기독교윤리적으로 어떤 단체의 폐쇄성이나 비밀주의 등이 발견되지도 않았고, 아예 시도되지도 않는, 지나친 비유일지 모르나 사도행전 초대 교회 믿음공동체의 재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성서론에 있어서도, 최소한도 필자가 들은 3일 간의 성회 설교에서, 다만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영으로 해석하는 철저하기까지 한 복음적 설교라고 이해할 수 있었다.
그 무엇보다도 성결복음은 죄악이 홍수처럼 흐르는 이 악한 세태 속에 있는 우리들이 도달해야 하지만 그러나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그런 가상적 목표이기만 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구체적 생활 속에서 이루어질, 그리고 이루어질 수 있는 실제상황이 될 수 있음을, 필자가 만난 모든 만민 성도들이 보여주는 것을 보고 그렇게 성결하게 살지도 못하고 살지도 않았고 살 수도 없었던 나의 과거를 회개하였다.
신학적 타당성이란 무엇인가? 영 분별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 이 마지막 때에 신학적 '타당성의 타당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독일성회 관계자들이 마지막 날 헌금을 예정했지만, 만민중앙교회 측에서 만류하고, 거저 받은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거저 나눈다는 믿음으로 성회의 온갖 경비를 먼저 은혜입은 분들이 전담하는 복음의 실천을 어이 신학적 타당성만으로 재단할 수 있을까. 이 받은 감동을 언제나 잊을 수 있을까? 필자는 자신이 없다.
은혜의 역사 여부
모든 종교현상이나 심지어 성경까지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고 해석하려는 이 시대에 이런 초대교회적인 복음적 기적이 일어날까?
기적이란 초대교회 상황에서 전도방법으로 필요하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었기 때문일텐데, 굳이 오늘 독일에서 기적이 일어나야 할 절박한 이유가 없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이 일어날까? 설령 일어난들, 합리적 사고 전통에 젖은 21세기 독일인들의 굳어진 사고를 깨뜨릴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역사로 인정할 것인가? 모든 것이 내게는 의문이었다. 오히려 나는 기적을 목격하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집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집회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들, 신학적으로 전혀 합당한 집회라 한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른 개신교 예배와 무엇이 다르기에 그많은 수고와 땀을 흘린단 말인가? 난 자문하지 않을 수 었었다. 그러나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서울에서나 독일에서나, 유대 땅에서나 유럽 땅에서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었다.
필자는 성회 중 신유 은혜로 병고침 받은 독일인들을 성회 이후 그들의 자택을 방문하여 만나보는 행운을 가질 수 있었다. 당연히 나는 그들이 정말 나음받았는지를 재확인하고 싶었고, 누가 그들을 각종 병고에서 해방시키었다고 믿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고 치유받았으며, 자신을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킨 분이 성경 속의 하나님임을 확실히 믿고 있다고 내게 증언하였다.
필자는 기교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성가대나 찬양팀에 대해 식상한지 오래였다. 그러나 이번 찬양팀의 찬양은 문자 그대로 곡조 있는 기도였고, 눈물과 영감이 스민 한나와 다윗의 신앙고백이었다. 적어도 나의 눈에는 찬양팀 배후에 밤마다 부르짖는 3천 명 이상의 다니엘 철야기도회 성도들이 보였고, 그 기도의 향기를 받으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보이는 듯 하였다. 필자만의 일방적 체험이 아니었다. 찬양단의 감동을 통해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시작했다는 독일인들과 40개국 이상에서 참석한 이방인들의 증언들을 필자는 너무나 생생이 들었다.
서두에 언급한 대로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목사님을 독일로 보내실 때, 프라이게마인데 소속의 일부 나귀들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 놓으셨고, 이를 통해 영광을 받으셨던 것이다.
그럼 복음의 형식은 남았으나 복음의 능력은 보이지 않고, 개신교가 탄생한 마틴 루터의 조국이지만 더 이상 교회의 현실적 운영조차도 버거워하는 척박한 땅에 왜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만민교회의 대형집회를 계획하시었을까? 천학비재한 필자는 정확히 알 길이 없지만, 다만 한 가지만 짐작한다면 다음과 같은 비전 때문이 아닐까 여겨진다.
세계복음화의 노정에 있어서 독일의 정치 경제 종교적 중요성 때문이리라.
익히 알려진 바대로 유럽공동체인 EU는 공산주의 블럭을 대항하기 위한 유럽경제공동체가 더 이상 아니다. EU는 중세시대 기독교 문화권으로 통일되었던 역사적 배경이 있으며, 상호간에 수많은 전쟁을 통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던 쓰라린 역사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더욱이 독일은 로마제국이 멸망한 이후, 주후 962년 독일의 오토 1세 황제(Otto I, der Grosse)부터 1808년 나폴레옹에 의해 해체된 프란츠 2세(Franz II)까지 로마교황청을 정치, 군사적으로 천 년 동안 보호하던 신성로마제국(Das heiligerische Deutsche Nation)이 아니던가? 어찌 다시 이런 야망을 갖지 말라는 보장이 있는가.
더욱이 작금의 세계경제는 점점 블럭화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내부적 과제인 동·서독 통일을 뜻하지 않게 선물받은 독일은 이제 외부적인 영향력 확대 및 유럽의 경제 블럭화를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단계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EU의 정치적, 법적 통일을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 정치적 통일의 핵심국가가 바로 독일과 불란서이다. EU의 교역 규모는 이미 일본을 넘어서 미국에 육박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만일 만민중앙교회의 독일 영혼 깨우기가 성공할 수 있다면, 8천만 독일만이 아닌 4억 5천만 서유럽영혼을 깨우는 동력이 됨은 자명한 사실이 아니겠는가.
또다시 성회가 독일에서 열린다면, 아마도 난 단지 그렇게 말할 것이다. "와서 보라!" 아멘.
[특집] 이재록 목사 초청 독일 연합대성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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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출처
조회수6497
한국 기독교 문화 공연 성황·독일 일간지 WAZ 10월 2일
독일이 복음으로 흔들리다·미국 ANS 10월 2일
독일인들 새 희망과 하나님의 권능 체험하다·미국 ANS 10월 3일
독일 기독교 사상 최대 인파 운집·들소리신문 10월 13일
독일 대성회 통해 한국의 기독문화 전달·기독교신문 10월 17일
76개국 위성방송, 환자 치유 간증 많아·교회연합신문 10월 17일
하나님의 권능으로 유럽을 깨어나게 한 독일 연합대성회
크리스챤가이드 10월 15일
독일과 유럽에 영적 각성과 부흥을 가져온 독일 연합대성회
민족복음화신문 10월 18일
독일과 유럽을 깨운 성경이 참임을 확증한 기적의 현장
기독선교신문 10월 18일
독일 기독교 사상 최대 인파 운집, 76개국에 위성방송 송출·유로저널 10월 21일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기사, 표적, 권능의 현장·시사신문 11월 20일
폭발적인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월요신문 11월 21일
폭발적인 성령의 대역사로 기사, 표적, 권능의 현장 ·시사포커스 11월 30일
[ 인터뷰 ]
독일 교회에 영적인 충격을 주었습니다.
알렉산더 옙 목사 (독일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은혜를 받고 서로 전화로 연락하며 참석을 권유함으로써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성회를 통해 독일 내에 있는 러시아 교회뿐만 아니라 독일 현지 교회에 영적인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었고, 앞으로 독일과 유럽 전역의 영혼들을 깨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주님 오실 때까지 유럽 전역을 깨우는 꿈과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권능의 역사를 보고 전 세계에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 것입니다.
클라디우스 피플리휴즈 선교사 (독일 연합대성회 독일어 통역, 베니힌 목사 등 유명 목회자 통역 담당)
성회 전, 홍보팀들이 오버하우젠 인근의 교회를 방문하며 홍보하므로 이를 통해 성도들은 권능의 역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TV 채널을 통하여 전 세계에 중계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는데 둘째 날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한 말씀은 유대교인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킬 것입니다.
저는 통역을 하면서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근본적이면서도 정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밀어 등 7개국어를 통해 통역된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통해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 것입니다.
독일 부흥의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피터 로드 목사 (독일 Arche Zentrum 교회)
만민중앙교회의 사역에 큰 은혜를 받았고, 또한 찬양과 워십을 통해서도 벅찬 감동을 받았습니다.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창조주 하나님"과 관련된 메시지는 명쾌하였습니다.
이 성회를 통해 독일 교계의 부흥의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권능을 목도하였습니다.
시나 뚜라이 목사 (신학박사, 타밀계 목회자)
그동안 독일에서는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님을 비롯하여 유명 목회자들이 집회를 인도하셨는데 금번 이재록 목사님의 집회는 기존의 집회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환자들에게 직접 안수기도를 하지 않고 단에서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만 했을 뿐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았습니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스라엘에도 성령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래빈 목사 (이스라엘 생령교회)
이스라엘에는 개신교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독일 연합대성회에서 펼쳐진 기사와 표적이 전해지면 이스라엘 국민들은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큰 믿음이 될 것이며 복음 전파의 환경이 좋아질 것입니다.
[독일 연합대성회 후 해외에서 온 편지]
이제는 전 유럽인 대상의 복음 전파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기 다비츠 목사(벨기에)
금번 성회를 통해 독일에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기독교인들만을 대상으로 사역하던 틀을 깨고 벨기에와 프랑스 본토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활발하게 사역할 것을 다시 한 번 결심했습니다.
저는 현재 브뤼셀에서 사역하고 있는데 그중 85% 이상이 아프리카계이지만, 이제는 전 유럽인 대상으로 전도하며 활발히 사역하고자 합니다.
독일 성회 후 주님의 역사에 대한 간증으로 넘쳐납니다.
앙드리 엠비께 목사 (네델란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었고 하나님의 사람의 명성은 한층 더 전파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참된 종임을 증거하셨습니다. 간증들이 전 유럽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성회에 참석했던 하나님의 모든 종들은 3일 동안 권능이 강하게 나타났음을 증거합니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성회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이 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했다고 간증합니다.
만민중앙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기사와 표적들이 왜 크게 나타나고 있는가? - 시사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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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4년 11월 20일 토요일
출처
조회수6734
시사포커스 ▒ 2004년 113호 ▒
http://www.sisafocus.co.kr/news/view.php?n=2927&p=1&s=10
창립22주년 서울만민중앙교회
만민중앙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기사와 표적들이 왜 크게 나타나고 있는가?
이재록 목사는 지금부터 22년 전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하여 현재는 등록교인이 8만명이 넘는 세계적인 대교회로 성장시켰고, 현재 국내 및 세계 곳곳에 지교회가 2천개가 넘고 있다. 이 놀라운 성장의 비결을 이재록 목사는 사람의 능력으로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있다.
지난 날의 그의 목회를 돌아보면 한마디로 '권능의 사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환자에게 안수하여 기도해 주면 방금 들것에 들려왔던 환자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뛰었으며 귀신들이 나가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던 사람들이 그의 기도를 통해 깨끗해졌다. 이러한 역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능력이 더해가고 있다.
이제는 멀리 해외에서도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정신적인 연약함의 문제를 가지고 그를 찾아오고 있다.
-어떻게 권능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1974년,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는데 말씀에 비추어 보니 제 자신이 진리 안에 살아가지 못한 분야가 있음을 깨닫고 집중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내가 가진 구습을 기도하면서 버리고자 했지만 다시 발견될 때마다 금식하고 기도하였고,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렸습니다.
열심히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대로 순종해 나갔습니다. 행함으로 짓는 죄 뿐만 아니라 마음 깊은 곳 본성 속의 죄까지도 뽑아내기 위해 금식에 금식을 거듭하며, 매일 철야기도로 살아왔지요.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 30도를 넘는 더위도 잊은 채 산에 올라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이런 생활은 1982년, 교회를 개척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사망으로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그릇을 준비하자, 하나님께서 권능에 권능을 더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도록 역사하신 줄 믿습니다.
-교회 부흥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교회 성장의 첫 번째 조건은 목회자와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잠언 8:17)"라고 했습니다.
목회자와 교회의 성도들이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 성장의 두 번째 조건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저와 우리 성도들은 개척교회 이후 지금까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부르짖으며 기도해 왔으므로(예레미야 33:3) 원수 ? 마귀 ? 사탄을 물리칠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만민의 성도들은 성전에서 또 세계 각국의 지교회에서,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성장의 세 번째 조건은 영적인 믿음입니다. 단지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입니다.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믿음이며 불가능이 없는 믿음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에게 이런 믿음은 주어집니다.
이런 영적 믿음으로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응답 받게 됩니다. 교회의 부흥도 응답되어 집니다. 교회 부흥의 비결
네 번째는 성령의 음성과 주관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마음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성령께서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 인도함만 잘 따라나가면 그 길이 바로 만사형통과 축복의 길이 되는 것이지요. 개인이나 교회 다 마찬가지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초대교회를 표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 안에서 제대로 성장한 주목받는 교회들을 보면 대부분 초대교회처럼 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초대교회는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는 교회였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에 이르게 되는 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교회는 구원받은 영혼들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말씀대로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밁고 들으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성도들은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고 교회는 자연히 부흥합니다.
기도와 말씀에 전무(전념)했던 사도들이 권능을 받아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목회자라면 오직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여 위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하는 곳마다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문제가 해결되며 어두움이 물러갈 때 교회는 놀랍게 부흥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사도들을 통해 많은 권능의 역사들이 나타났고, 이를 보고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교회는 빠르게 부흥했습니다. www.manm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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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령의 권능의 대역사로, 기사ㆍ표적, 권능의 현장
지난달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오버하우젠 실내체육관에서 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 속에 성료되었다. 매일 1만 2천석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던 이 집회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생명력이 넘치는 감동적인 설교를 하였고,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목발을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등 수많은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들이 치료를 체험하여 간증이 넘쳐났다.
독일 성회 실황이 인터넷과 76개국 TV 방송으로 송출되어 유럽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독일 현지 성회 준비위원회 측에서는 잠자는 독일과 유럽 기독교계를 깨웠다고 평가하고 있다.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설교,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
-수십만, 수백만 명이 운집, 수준 높은 한국 기독문화 크게 알려, 순수한 복음주의 설교가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성경 상의 기적들이 무수히 나타나고.
▶독일과 유럽의 기독교를 깨워
"저는 이 집회에 휠체어를 타고 왔는데 이제는 다리에 힘이 와서 잘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력이 나빴는데 환자 기도를 받는 순간, 눈이 밝아지면서 안경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증거들이 크게 나타나면서 급성장하고
금년으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만민중앙교회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신학교 4학년 때인 1982년 교회개척을 앞두고 기도하던 중 동작구 신대방 2동에 25 평의 자그마한 2층 건물을 임대하여 그해 7월 25일 어린이 4명을 포함하여 13명의 성도와 함께 개척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개척 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날마다 성전에 모여 불같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그리고 대성전을 건축하는 꿈과 비젼을 주셨다.
또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소경이 눈을 뜨고 걷지 못하던 이들이 일어나 걷고 뛰는 등 놀라운 기사와 표적들을 베풀어주셨다.
생명력 넘치는 영적인 설교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들이 교회는 계속 성장하여 1993년 당시 미국 크리스챤 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되어 발표되기도 했다.
1992년에는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세계성령화대성회 등 국내 각종 교계 행사에 동참하면서 교계 일치와 민족복음화에 앞장섰다. 이후 세계선교의 문도 활짝 열려 워싱턴복음화 대성회와 아르헨티나 대성회 등 현지 목회자 세미나 등을 성황리에 갖기도 했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어
98년과 99년도에 걸쳐 교회는 세 차례의 믿음의 시험을 받게 된다. 평소 이재록 목사는 순수한 복음주의 설교와 말씀대로 살아가는 행함있는 영적인 믿음을 강조하였고 자신 역시 그 말씀대로 본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데 교회 급성장에 따른 주변의 질시의 세력들과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영적인 세계를 전하였던 이재록 목사를 오해하여, 급기야는 판단 정죄하기에 이르렀고,모 방송의 왜곡된 편파보도를 통하여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의 진실이 가려지고 사회적으로 그 진상이 잘못 알려지게 되었다.
심각한 명예훼손과 애매히 고난을 당하게 되었지만 이재록 목사의 진실을 잘 알고 있었던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은 요동하지 않았다.악을 악으로 갚지 아니하고 선과 사랑으로 묵묵히 인내하며 기도해 나가던 이재록 목사에게 하나님께서는 승리의 월계관을 씌워주셨으니 더욱 마음껏 크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엄청난 권능으로 갚아주셨다.
이재록 목사가 국내 및 해외에서 연합집회를 인도할 때마다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 기적의 역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7월 5일부터 9일까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개최된 우간다 성회는 그 기적의 역사들이 생생하게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을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되기도 했다.
취재를 담당했던 유스프 칼랑고 주니어 기자는 "성경상의 사건들을 실제로 증명하는 영적인 권능을 크게 행한 강사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수많은 우간다 사람들에게 증명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2002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첸나이 시 마리나 해변에서 개최되었던 인도 연합대성회는 연인원 3백만 명이 모이는 기독교 사상 초유의 집회로 평가되고 있다. 수많은 힌두교인들이 치료를 체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개종을 하였다.
그의 활발한 순수한 복음주의 선교 사역은 세계 곳곳에 알려지게 되었고, 국내 교계에서도 다시 새롭게 조명되고 평가하게 될 날이 멀지 않으리라 본다.
2004년 6월, 한국교회 최초로 정통과 이단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 객관적으로 연구한 종합보고서가 출간되었다. 120여 장로교단 협의체인 사단법인 대한 예수교장로회연합회 이대위에서 편찬한 정통과 이단 종합보고서에 의하면 "만민중앙교회는 객관적으로 연구 검토한 결과 순수한 복음주의 교회임을 확인하였다"라고 발표하였다.
신학교 교재로 쓰이고 있는 이 종합보고서는 만민중앙교회의 순수한 복음주의 사역을 다시 한번 확증시켜 주었던 것이다.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는 각종 사역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사역은 한마디로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는 사역이다.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각종 기사와 표적들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이지만 문자적인 해석으로 그칠뿐, 믿음을 갖기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이 참이고 인간이 한번 태어나면 심판이 있으며, 4차원 세계인 천국과 지옥이 영원히 실재하고 있음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니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베풀 수 있는 기사와 표적이다.
그래서 만민중앙교회에는 매주 하나님의 역사들이 풍성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한 치유의 역사뿐 아니라 만민 선교팀들이 가는 곳이나 교회 상공에는 원형 무지개 등 각종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사랑하여 악을 버리고 마음을 다해계명을 지키며 경외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시며 축복하신다는 것을 만민의 사역은 묵묵히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문충용 기자, 2004-11-19 10:32:50
원문 : 2004년 11월19일자 - 시사포커스
원문보기 : http://www.sisafocus.co.kr/news/view.php?n=2927&p=1&s=10
http://www.sisafocus.co.kr/news/view.php?n=2927&p=1&s=10
창립22주년 서울만민중앙교회
만민중앙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기사와 표적들이 왜 크게 나타나고 있는가?
이재록 목사는 지금부터 22년 전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하여 현재는 등록교인이 8만명이 넘는 세계적인 대교회로 성장시켰고, 현재 국내 및 세계 곳곳에 지교회가 2천개가 넘고 있다. 이 놀라운 성장의 비결을 이재록 목사는 사람의 능력으로서가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있다.
지난 날의 그의 목회를 돌아보면 한마디로 '권능의 사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환자에게 안수하여 기도해 주면 방금 들것에 들려왔던 환자가 그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뛰었으며 귀신들이 나가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던 사람들이 그의 기도를 통해 깨끗해졌다. 이러한 역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능력이 더해가고 있다.
이제는 멀리 해외에서도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정신적인 연약함의 문제를 가지고 그를 찾아오고 있다.
-어떻게 권능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1974년,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는데 말씀에 비추어 보니 제 자신이 진리 안에 살아가지 못한 분야가 있음을 깨닫고 집중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내가 가진 구습을 기도하면서 버리고자 했지만 다시 발견될 때마다 금식하고 기도하였고,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렸습니다.
열심히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행하였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대로 순종해 나갔습니다. 행함으로 짓는 죄 뿐만 아니라 마음 깊은 곳 본성 속의 죄까지도 뽑아내기 위해 금식에 금식을 거듭하며, 매일 철야기도로 살아왔지요.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 30도를 넘는 더위도 잊은 채 산에 올라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이런 생활은 1982년, 교회를 개척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사망으로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그릇을 준비하자, 하나님께서 권능에 권능을 더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도록 역사하신 줄 믿습니다.
-교회 부흥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교회 성장의 첫 번째 조건은 목회자와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잠언 8:17)"라고 했습니다.
목회자와 교회의 성도들이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 성장의 두 번째 조건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저와 우리 성도들은 개척교회 이후 지금까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부르짖으며 기도해 왔으므로(예레미야 33:3) 원수 ? 마귀 ? 사탄을 물리칠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만민의 성도들은 성전에서 또 세계 각국의 지교회에서,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성장의 세 번째 조건은 영적인 믿음입니다. 단지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마음에 믿어지는 믿음입니다. 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믿음이며 불가능이 없는 믿음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에게 이런 믿음은 주어집니다.
이런 영적 믿음으로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응답 받게 됩니다. 교회의 부흥도 응답되어 집니다. 교회 부흥의 비결
네 번째는 성령의 음성과 주관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마음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성령께서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 인도함만 잘 따라나가면 그 길이 바로 만사형통과 축복의 길이 되는 것이지요. 개인이나 교회 다 마찬가지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초대교회를 표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 안에서 제대로 성장한 주목받는 교회들을 보면 대부분 초대교회처럼 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초대교회는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는 교회였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에 이르게 되는 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십자가의 도를 증거할 때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교회는 구원받은 영혼들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말씀대로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밁고 들으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성도들은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고 교회는 자연히 부흥합니다.
기도와 말씀에 전무(전념)했던 사도들이 권능을 받아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목회자라면 오직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여 위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하는 곳마다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문제가 해결되며 어두움이 물러갈 때 교회는 놀랍게 부흥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사도들을 통해 많은 권능의 역사들이 나타났고, 이를 보고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교회는 빠르게 부흥했습니다. www.manm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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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령의 권능의 대역사로, 기사ㆍ표적, 권능의 현장
지난달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오버하우젠 실내체육관에서 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 속에 성료되었다. 매일 1만 2천석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던 이 집회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생명력이 넘치는 감동적인 설교를 하였고,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목발을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등 수많은 불치병과 난치병 환자들이 치료를 체험하여 간증이 넘쳐났다.
독일 성회 실황이 인터넷과 76개국 TV 방송으로 송출되어 유럽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독일 현지 성회 준비위원회 측에서는 잠자는 독일과 유럽 기독교계를 깨웠다고 평가하고 있다.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설교,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로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
-수십만, 수백만 명이 운집, 수준 높은 한국 기독문화 크게 알려, 순수한 복음주의 설교가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성경 상의 기적들이 무수히 나타나고.
▶독일과 유럽의 기독교를 깨워
"저는 이 집회에 휠체어를 타고 왔는데 이제는 다리에 힘이 와서 잘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력이 나빴는데 환자 기도를 받는 순간, 눈이 밝아지면서 안경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증거들이 크게 나타나면서 급성장하고
금년으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만민중앙교회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신학교 4학년 때인 1982년 교회개척을 앞두고 기도하던 중 동작구 신대방 2동에 25 평의 자그마한 2층 건물을 임대하여 그해 7월 25일 어린이 4명을 포함하여 13명의 성도와 함께 개척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개척 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날마다 성전에 모여 불같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그리고 대성전을 건축하는 꿈과 비젼을 주셨다.
또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벙어리가 말을 하며 소경이 눈을 뜨고 걷지 못하던 이들이 일어나 걷고 뛰는 등 놀라운 기사와 표적들을 베풀어주셨다.
생명력 넘치는 영적인 설교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들이 교회는 계속 성장하여 1993년 당시 미국 크리스챤 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되어 발표되기도 했다.
1992년에는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세계성령화대성회 등 국내 각종 교계 행사에 동참하면서 교계 일치와 민족복음화에 앞장섰다. 이후 세계선교의 문도 활짝 열려 워싱턴복음화 대성회와 아르헨티나 대성회 등 현지 목회자 세미나 등을 성황리에 갖기도 했다.
▶믿음의 시련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어
98년과 99년도에 걸쳐 교회는 세 차례의 믿음의 시험을 받게 된다. 평소 이재록 목사는 순수한 복음주의 설교와 말씀대로 살아가는 행함있는 영적인 믿음을 강조하였고 자신 역시 그 말씀대로 본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데 교회 급성장에 따른 주변의 질시의 세력들과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영적인 세계를 전하였던 이재록 목사를 오해하여, 급기야는 판단 정죄하기에 이르렀고,모 방송의 왜곡된 편파보도를 통하여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의 진실이 가려지고 사회적으로 그 진상이 잘못 알려지게 되었다.
심각한 명예훼손과 애매히 고난을 당하게 되었지만 이재록 목사의 진실을 잘 알고 있었던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은 요동하지 않았다.악을 악으로 갚지 아니하고 선과 사랑으로 묵묵히 인내하며 기도해 나가던 이재록 목사에게 하나님께서는 승리의 월계관을 씌워주셨으니 더욱 마음껏 크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엄청난 권능으로 갚아주셨다.
이재록 목사가 국내 및 해외에서 연합집회를 인도할 때마다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 기적의 역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7월 5일부터 9일까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개최된 우간다 성회는 그 기적의 역사들이 생생하게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을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되기도 했다.
취재를 담당했던 유스프 칼랑고 주니어 기자는 "성경상의 사건들을 실제로 증명하는 영적인 권능을 크게 행한 강사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수많은 우간다 사람들에게 증명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2002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첸나이 시 마리나 해변에서 개최되었던 인도 연합대성회는 연인원 3백만 명이 모이는 기독교 사상 초유의 집회로 평가되고 있다. 수많은 힌두교인들이 치료를 체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개종을 하였다.
그의 활발한 순수한 복음주의 선교 사역은 세계 곳곳에 알려지게 되었고, 국내 교계에서도 다시 새롭게 조명되고 평가하게 될 날이 멀지 않으리라 본다.
2004년 6월, 한국교회 최초로 정통과 이단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 객관적으로 연구한 종합보고서가 출간되었다. 120여 장로교단 협의체인 사단법인 대한 예수교장로회연합회 이대위에서 편찬한 정통과 이단 종합보고서에 의하면 "만민중앙교회는 객관적으로 연구 검토한 결과 순수한 복음주의 교회임을 확인하였다"라고 발표하였다.
신학교 교재로 쓰이고 있는 이 종합보고서는 만민중앙교회의 순수한 복음주의 사역을 다시 한번 확증시켜 주었던 것이다.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는 각종 사역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사역은 한마디로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는 사역이다.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각종 기사와 표적들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이지만 문자적인 해석으로 그칠뿐, 믿음을 갖기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이 참이고 인간이 한번 태어나면 심판이 있으며, 4차원 세계인 천국과 지옥이 영원히 실재하고 있음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니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베풀 수 있는 기사와 표적이다.
그래서 만민중앙교회에는 매주 하나님의 역사들이 풍성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한 치유의 역사뿐 아니라 만민 선교팀들이 가는 곳이나 교회 상공에는 원형 무지개 등 각종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사랑하여 악을 버리고 마음을 다해계명을 지키며 경외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시며 축복하신다는 것을 만민의 사역은 묵묵히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문충용 기자, 2004-11-19 10:32:50
원문 : 2004년 11월19일자 - 시사포커스
원문보기 : http://www.sisafocus.co.kr/news/view.php?n=2927&p=1&s=10
독일성회 - 국내 교계 신문보도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인근의 오버하우젠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재록 목사 초청 2004 독일 연합 대성회」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성료되었다. 독일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알렉산더 옙 목사) 주최로 ...
날짜2004년 11월 11일 목요일
출처민족복음화 신문, 기독교신문 등
조회수5914
민족복음화 신문, 기독교신문 등 교계 신문보도
독일 기독교 사상 최대 인파 운집! 76 개국에 위성 방송 송출!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인근의 오버하우젠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재록 목사 초청 2004 독일 연합 대성회」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성료되었다.
독일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알렉산더 옙 목사) 주최로 열린 금번 성회는 매 집회시 마다 만 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팀이 출연하여 독일어 찬양과 부채춤, 무용극 등 수준높은 한국 기독문화를 선보여 청중들의 열광적인 갈채를 받았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성령의 권능"에 대해 설교하였는데 청중들은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에 시종 자리를 뜨지 않고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설교를 통해 믿음을 갖게 된 청중들은 강사 이재록 목사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많은 치 료 역사를 체험하였다. 성회 첫날부터 휠체어를 타고 와 걷지 못하던 사람들이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기 시작하고, 시력이 회복되어 안경을 벗는 등 많은 사람들이 난치병과 불치병 이 치료되었음을 확인하고 단 위에 올라와 기뻐하며 간증하였다.
성회기간 동안 한국과 독일 의료진은 치료받은 사람들의 간증사례를 접수하여, 환자 기도를 받기 전 과 후의 증상에 대하여 진료하였으며 의학적으로 증명하였다.
한편 성회 홍보를 담당했던 피터 로드 목사(Arche Zentrum 교회)는 " 이 성회를 통하여 제가 담임하 고 있는 교회가 부흥하고 있으며 독일 전체 교회의 부흥에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더욱 기쁜 것은 저 의 숙모인 라데이커 우르술라 성도가 허리 디스크를 치료받았다는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였다.
독일어 통역을 담당한 클라디우스 피플리휴즈 목사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근본적이면 서도 정확하였습니다. 7개 국어를 통해 통역된 말씀과 권능을 통해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 것으로 생 각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NS 통신사 댄우딩 기자는 독일 전역을 뒤흔든 금번 성회를 통해 독 일 교계는 새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해 전 세계 76 개국에 생방송 되었다. 영국 Classics TV와 카자흐스탄의 CNL, 스페인에서 러시아까지 유럽 전역을 커버하는 스페인 RTVA , 21개국을 커버하는 러시아 TKV 등으로 송출되어 성회를 시청한 각 국에서 동일하게 치료 역사가 나타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 다.
스페인 RTVA 방송 이사르도 카노 사장은 " RTVA를 통해 스페인 및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는데 시청 자들로부터 이재록 목사님을 알기를 원하며 기도 요청하는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치료 받은 사람들의 많은 간증사례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라는 소식을 전해 왔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 만민 TV를 통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생중계 되었다,
금번 성회는 독일을 비롯하여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등 EU 를 중심으로 40 개국 나라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온두라스 등 전 세계 언론과 방송인들이 참석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 였다.
독일 기독교 집회 사상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치료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 성회에 참 석한 사람들뿐 아니라 방송과 인터넷으로 시청한 사람들도 동일하게 성령 충만함과 치료 역사를 체험 하고 기쁨과 감동 속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성회는 끝났지만 그 파장은 시간이 갈수록 유럽 전역에 확대되어 나가고 있다.
글 : 이은미 전도사 / 교계 신문보도
독일 기독교 사상 최대 인파 운집! 76 개국에 위성 방송 송출!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인근의 오버하우젠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이재록 목사 초청 2004 독일 연합 대성회」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성료되었다.
독일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알렉산더 옙 목사) 주최로 열린 금번 성회는 매 집회시 마다 만 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팀이 출연하여 독일어 찬양과 부채춤, 무용극 등 수준높은 한국 기독문화를 선보여 청중들의 열광적인 갈채를 받았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성령의 권능"에 대해 설교하였는데 청중들은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에 시종 자리를 뜨지 않고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설교를 통해 믿음을 갖게 된 청중들은 강사 이재록 목사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많은 치 료 역사를 체험하였다. 성회 첫날부터 휠체어를 타고 와 걷지 못하던 사람들이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기 시작하고, 시력이 회복되어 안경을 벗는 등 많은 사람들이 난치병과 불치병 이 치료되었음을 확인하고 단 위에 올라와 기뻐하며 간증하였다.
성회기간 동안 한국과 독일 의료진은 치료받은 사람들의 간증사례를 접수하여, 환자 기도를 받기 전 과 후의 증상에 대하여 진료하였으며 의학적으로 증명하였다.
한편 성회 홍보를 담당했던 피터 로드 목사(Arche Zentrum 교회)는 " 이 성회를 통하여 제가 담임하 고 있는 교회가 부흥하고 있으며 독일 전체 교회의 부흥에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더욱 기쁜 것은 저 의 숙모인 라데이커 우르술라 성도가 허리 디스크를 치료받았다는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였다.
독일어 통역을 담당한 클라디우스 피플리휴즈 목사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근본적이면 서도 정확하였습니다. 7개 국어를 통해 통역된 말씀과 권능을 통해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 것으로 생 각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NS 통신사 댄우딩 기자는 독일 전역을 뒤흔든 금번 성회를 통해 독 일 교계는 새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해 전 세계 76 개국에 생방송 되었다. 영국 Classics TV와 카자흐스탄의 CNL, 스페인에서 러시아까지 유럽 전역을 커버하는 스페인 RTVA , 21개국을 커버하는 러시아 TKV 등으로 송출되어 성회를 시청한 각 국에서 동일하게 치료 역사가 나타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 다.
스페인 RTVA 방송 이사르도 카노 사장은 " RTVA를 통해 스페인 및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는데 시청 자들로부터 이재록 목사님을 알기를 원하며 기도 요청하는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치료 받은 사람들의 많은 간증사례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라는 소식을 전해 왔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 만민 TV를 통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생중계 되었다,
금번 성회는 독일을 비롯하여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 유고슬라비아 등 EU 를 중심으로 40 개국 나라에서 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온두라스 등 전 세계 언론과 방송인들이 참석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 였다.
독일 기독교 집회 사상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치료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 성회에 참 석한 사람들뿐 아니라 방송과 인터넷으로 시청한 사람들도 동일하게 성령 충만함과 치료 역사를 체험 하고 기쁨과 감동 속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성회는 끝났지만 그 파장은 시간이 갈수록 유럽 전역에 확대되어 나가고 있다.
글 : 이은미 전도사 / 교계 신문보도
독일성회 - 바쯔 온라인 신문 (홀게 슐멘크 기자)
...
날짜2004년 10월 3일 일요일
출처바쯔 온라인 신문
조회수6851
2004년 10월 3일 바쯔 온라인 신문 / 홀게 슐멘크 기자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 한국 기독문화축제를 열다
독일 주말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는 찬양과 율동의 열광적인 축제가 있었다. 한국 기독교 문화 축제라는 타이틀로 이재록 박사, 목사의 축하 인사도 있었다.
축제의 첫날 금요일 밤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한국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었다. 이런 기독 축제는 러시아, 인도에서도 개최되었었다. 이번 축제의 참석 인원은 정확히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적어도 2,500 명 이상은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러시아어와 인도 타밀어를 포함 7개 국어로 통역이 되어졌고 참여한 많은 외국인들이 모국어로 들을 수 있었다.
현지 독일인들만 참석한 것이 아니라 벨기에 등의 시민들도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인터넷으로 이 축제를 참석하였다. 이 박사는 이 집회가 인터넷으로 중국
어 일본어 통역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럽의 TV 방송국으로도 방송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전통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안내를 했고 무대에는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입은 공연팀이 후라후프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현대 무용으로 기독문화를 선보였다.
대다수의 관중들이 기뻐하였고 충만하게 찬양을 따라 부르기도 했다. 아레나 오버하우젠은 화려한 조명과 충만한 찬양으로 장관을 이루었다. 어떤 관중들은 감동을 받으면서 "우리교회에서는 왜 찬양하며 박수를 치지 않나?" 하는 질문을 갖기도 했다.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개인적인 신앙 간증을 하기도 했다. 그는 숱한 질병으로 가족들에게 짐이 되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두 번 자살을 시도했었고 7년동안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했다. 그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바로 기도를 들으셨고 즉시 치료해 주셨다고 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본인은 물론 아내와 자녀들까지도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 한국 기독문화축제를 열다
독일 주말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는 찬양과 율동의 열광적인 축제가 있었다. 한국 기독교 문화 축제라는 타이틀로 이재록 박사, 목사의 축하 인사도 있었다.
축제의 첫날 금요일 밤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한국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었다. 이런 기독 축제는 러시아, 인도에서도 개최되었었다. 이번 축제의 참석 인원은 정확히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적어도 2,500 명 이상은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러시아어와 인도 타밀어를 포함 7개 국어로 통역이 되어졌고 참여한 많은 외국인들이 모국어로 들을 수 있었다.
현지 독일인들만 참석한 것이 아니라 벨기에 등의 시민들도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인터넷으로 이 축제를 참석하였다. 이 박사는 이 집회가 인터넷으로 중국
어 일본어 통역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럽의 TV 방송국으로도 방송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전통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안내를 했고 무대에는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입은 공연팀이 후라후프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현대 무용으로 기독문화를 선보였다.
대다수의 관중들이 기뻐하였고 충만하게 찬양을 따라 부르기도 했다. 아레나 오버하우젠은 화려한 조명과 충만한 찬양으로 장관을 이루었다. 어떤 관중들은 감동을 받으면서 "우리교회에서는 왜 찬양하며 박수를 치지 않나?" 하는 질문을 갖기도 했다.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개인적인 신앙 간증을 하기도 했다. 그는 숱한 질병으로 가족들에게 짐이 되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두 번 자살을 시도했었고 7년동안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했다. 그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바로 기도를 들으셨고 즉시 치료해 주셨다고 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본인은 물론 아내와 자녀들까지도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독일성회 - 미국 Assist News Service(댄우딩)
...
날짜2004년 10월 2일 토요일
출처Assist News Service
조회수6032
댄우딩 (미국 ANS/Assist News Service 대표)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04.htm
2004년 10월 2일, 토요일
독일의 락 음악의 명소, 복된 소식으로 가득 차다!
한국기독문화축제, 락 음악 공연으로 명성이 높은 장소에 수천의 인원 운집
10월 1일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의 첫 날, 수천명의 독일, 아프리카, 러시아인이 아레나 오버하우젠에 모여들었다. 축제장소는 롤링 스톤즈와 같은 전설적인 락 음악 밴드가 공연해오던 곳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성회 장소에서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다. 한 지역교회 목사는 이와 같이 고백한다. "성령께서 이끄실 때, 또한 그 분이 역사하실 때, 당신 역시 춤추고 노래하며 소리지르게 됩니다. 또 손을 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디스코장이나 콘서트장을 보면, 즐겁게 춤추며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삶에 관여하시면, 더 깊고 영원하며, 끝이 없는 즐거움을 맛 보게 하십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박사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말씀으로 3일간의 성회를 인도했다. 만민중앙교회는 8만의 성도로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해 있다.
이 박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많이 사랑하시며 항상 우리에게 복을 주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축복 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고, 그 분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4가지 성품에 대하여 언급했다.
1. 창조주 하나님
2. 전능하신 하나님
3. 스스로 계신 하나님
4. 성경의 저자가 되시는 하나님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된 1시간의 설교 후에, 이 박사는 모인 이들에게 죄를 회개해야만 질병을 치료 받을 수 있다고 선포했다.
만민월드미션의 김진홍 집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이재록 박사님은 권능의 역사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해 주는 눈에 보이는 증거들에 대하여 강조하십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는 수많은 회의적인 독일인들을 회심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환자 기도 후에 많은 사람들이 단 앞으로 나와 간증했다. 그 중 한 7세 소년은 사고 후 목발을 짚지 않고서는 걸을 수 없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는 그 곳, 수천의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하셨음을 고백했다.
70세의 한 여성은 본인이 휠체어를 타고 성회장소에 도착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20년간 걸을 수 없었는데, 기도 받은 후에 아무런 도움 없이도 걷게 되었다. 치료해 주심에 감사하며 휠체어를 밀어놓고는 단 밑으로 걸어 내려왔다.
성회기간 내내 한국에서 온 의료진은 독일의 의료진과 협력하여 기도 전과 후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또한 기도 받은 후의 결과를 진단하여 치료의 역사를 의학적으로 증명했다.
3일간의 성회는 10월3일 일요일을 끝으로 마쳐진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스페인의 RTVA사, 구소련 전지역으로 방송을 송출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기반을 둔 TKV, 카자흐스탄의 CNL을 통하여,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한국 선교팀들은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그는 뒤셀도르프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러시아-독일 독립 카리스매틱 교회, 그레벤스 제너레이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예배가 끝난 후, 홀츠버그 근교 도시에서 온 독일인 목사 피터 로브는 몇몇 독일 목사들이 이 성회를 돕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스스로 그 모임으로부터 탈퇴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7주간 선발대로 온 홍보팀과 함께 하는 동안, 매우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오늘 밤,
이 박사님의 설교는 절대적으로 심오하고도 성경적으로 완벽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반드시 증거가 따를 것임을 증거 해 주었고, 난 그 증거들을 오늘 밤 목도했습니다."
또 다른 독일 목사는 몇몇의 독일의 목사들이 한국에서 선교팀의 사역에 대하여 꺼려했던 이유에 대하여 이와 같이 설명했다. "우리 독일인들은 한때 히틀러에 의하여 잘못 지도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많은 독일인은 어떤 외부의 지도자가 영입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구원과 치료의 역사를 위한 금번 한국 선교팀의 사역에 협조하지 않은 것은 그 목사님들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집사는 이와 같이 말한다. "첫 날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은 이 복된 소식이 권능의 역사와 함께 이 개혁과 변화의 땅에 선포된 것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으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위대한 나라에 더욱 많은 인생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심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10.htm
10월 3일, 일요일
독일인들에게 새로운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게 만들다
종교개혁의 나라 독일, 한국의 성회를 맛보다
10월 초, 락 밴드 공연으로 유명한 오버하우젠. 이곳에서 열린 3일간의 성회를 통하여 수천의 독일인들과 세계 여러 곳에서 모여든 이주민들은 새로운 소망과 하나님의 권능을 느끼고 체험하게 된다.
독일인들, 그리고 독일에 거주하는 러시아와 인도, 스리랑카 그리고 아프리카 출신의 주민들은 이 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전세버스를 타고 모여들었다. 그들은 한국인의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거대한 공업 지역인 루어 밸리 전역으로부터 왔다. 이 지역은 2차 세계대전 동안에 동맹국들에 의해 연속 폭격 당했던 도시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매일 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 의해 인도되었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한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8만의 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들은 100여명의 팀을 구성하여 이번 성회를 인도했다.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 되었던 설교가 끝난 후, 이재록 박사는 매 시간 사람들에게 아픈 곳에 손을 얹게 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한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자기도를 해 주었다.
예배 전, 의료진들은 환자들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었다. 의료진은 한국인과 독일인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들은 기도 후 치료를 확신하는 이들을 진찰하고 진단해주었다. 또한 의학적인 견지에서 그들의 치료 여부를 판별해 주었다.
성회 기간 동안에 대화를 나누게 되었던 지역 교회의 목사들은 이러한 성회를 한국과 연합하여 이루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수 백만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신실하고도 열정적인 성도들이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여기, 한국에서 온 선교팀의 성원에 힘 입게 됨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 목사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았고 치료 받았습니다. 또한 성회를 통해 우리는 독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우리만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팀의 활동은 4개의 위성을 통해 TV중계로 생방송되었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유럽 전역,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TVA사,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기지로 하며 구소련 전 지역에 송출되는 TKV, 카자흐스탄의 CNL,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이번 한국 선교팀은 글루벤스 제너레이션 교회의 목사인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뒤셀도르프로부터 20분 정도 떨어진 뒤스베르그의 러시아-독일 카리스매틱 교회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부분 인원 지원은 루어 밸리의 작은 교회들로부터 이루어졌다. 홀츠버그 근교의 마을 독일인 목사인 피터 로드는 말했다. "이번 성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 우리를 비롯한 작은 교회들이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와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매번 이 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버스를 대절했습니다."
10월 2일, 토요일, 각 지에서 모여든 160명의 목사들은 이 지역의 한 호텔에서 모였다. 그들은 근교 도시를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 등지에서 모인 목회자들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이들은 한국 선교팀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고 그들이 목도 했던 일들에 대하여 간증했다. 그들 중에 하나는 이와 같이 고백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몇몇 이들은 이와 같이 덧붙였다. 기독교에 대한 회의로 가득차 있던 유럽연합의 국가들에게, 금번 기회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중요하고도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고백했다.
미국계 락 그룹인 R.E.M.은 올해 2월, 성회장소인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 공연했었다. 그들의 히트곡 중에 하나는 "신앙을 잃어버리며"이다. 다행히 한국 선교팀들은 이와 완전히 정반대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04.htm
2004년 10월 2일, 토요일
독일의 락 음악의 명소, 복된 소식으로 가득 차다!
한국기독문화축제, 락 음악 공연으로 명성이 높은 장소에 수천의 인원 운집
10월 1일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의 첫 날, 수천명의 독일, 아프리카, 러시아인이 아레나 오버하우젠에 모여들었다. 축제장소는 롤링 스톤즈와 같은 전설적인 락 음악 밴드가 공연해오던 곳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성회 장소에서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다. 한 지역교회 목사는 이와 같이 고백한다. "성령께서 이끄실 때, 또한 그 분이 역사하실 때, 당신 역시 춤추고 노래하며 소리지르게 됩니다. 또 손을 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디스코장이나 콘서트장을 보면, 즐겁게 춤추며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삶에 관여하시면, 더 깊고 영원하며, 끝이 없는 즐거움을 맛 보게 하십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박사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말씀으로 3일간의 성회를 인도했다. 만민중앙교회는 8만의 성도로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해 있다.
이 박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많이 사랑하시며 항상 우리에게 복을 주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축복 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고, 그 분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4가지 성품에 대하여 언급했다.
1. 창조주 하나님
2. 전능하신 하나님
3. 스스로 계신 하나님
4. 성경의 저자가 되시는 하나님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된 1시간의 설교 후에, 이 박사는 모인 이들에게 죄를 회개해야만 질병을 치료 받을 수 있다고 선포했다.
만민월드미션의 김진홍 집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이재록 박사님은 권능의 역사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증해 주는 눈에 보이는 증거들에 대하여 강조하십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는 수많은 회의적인 독일인들을 회심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것입니다."
환자 기도 후에 많은 사람들이 단 앞으로 나와 간증했다. 그 중 한 7세 소년은 사고 후 목발을 짚지 않고서는 걸을 수 없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는 그 곳, 수천의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하셨음을 고백했다.
70세의 한 여성은 본인이 휠체어를 타고 성회장소에 도착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20년간 걸을 수 없었는데, 기도 받은 후에 아무런 도움 없이도 걷게 되었다. 치료해 주심에 감사하며 휠체어를 밀어놓고는 단 밑으로 걸어 내려왔다.
성회기간 내내 한국에서 온 의료진은 독일의 의료진과 협력하여 기도 전과 후의 환자들을 진료하고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또한 기도 받은 후의 결과를 진단하여 치료의 역사를 의학적으로 증명했다.
3일간의 성회는 10월3일 일요일을 끝으로 마쳐진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스페인의 RTVA사, 구소련 전지역으로 방송을 송출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기반을 둔 TKV, 카자흐스탄의 CNL을 통하여,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한국 선교팀들은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그는 뒤셀도르프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러시아-독일 독립 카리스매틱 교회, 그레벤스 제너레이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예배가 끝난 후, 홀츠버그 근교 도시에서 온 독일인 목사 피터 로브는 몇몇 독일 목사들이 이 성회를 돕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스스로 그 모임으로부터 탈퇴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7주간 선발대로 온 홍보팀과 함께 하는 동안, 매우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오늘 밤,
이 박사님의 설교는 절대적으로 심오하고도 성경적으로 완벽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반드시 증거가 따를 것임을 증거 해 주었고, 난 그 증거들을 오늘 밤 목도했습니다."
또 다른 독일 목사는 몇몇의 독일의 목사들이 한국에서 선교팀의 사역에 대하여 꺼려했던 이유에 대하여 이와 같이 설명했다. "우리 독일인들은 한때 히틀러에 의하여 잘못 지도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많은 독일인은 어떤 외부의 지도자가 영입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구원과 치료의 역사를 위한 금번 한국 선교팀의 사역에 협조하지 않은 것은 그 목사님들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집사는 이와 같이 말한다. "첫 날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은 이 복된 소식이 권능의 역사와 함께 이 개혁과 변화의 땅에 선포된 것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으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위대한 나라에 더욱 많은 인생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심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assistnews.net/Stories/s04100010.htm
10월 3일, 일요일
독일인들에게 새로운 소망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게 만들다
종교개혁의 나라 독일, 한국의 성회를 맛보다
10월 초, 락 밴드 공연으로 유명한 오버하우젠. 이곳에서 열린 3일간의 성회를 통하여 수천의 독일인들과 세계 여러 곳에서 모여든 이주민들은 새로운 소망과 하나님의 권능을 느끼고 체험하게 된다.
독일인들, 그리고 독일에 거주하는 러시아와 인도, 스리랑카 그리고 아프리카 출신의 주민들은 이 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전세버스를 타고 모여들었다. 그들은 한국인의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거대한 공업 지역인 루어 밸리 전역으로부터 왔다. 이 지역은 2차 세계대전 동안에 동맹국들에 의해 연속 폭격 당했던 도시이다.
오늘날 독일에 현존하는 다문화주의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 지역은 뒤셀도르프 근교에 위치해 있다. 이 곳 주민들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할렐루야 선교단과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율동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췄다. 선교단들은 모든 곡을 독일어로 준비해왔다. 매일 밤, 성회는 그루벤즈 제너레이션 교회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2004년 한국기독문화축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만민중앙교회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 의해 인도되었다. 만민중앙성결교회는 한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8만의 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들은 100여명의 팀을 구성하여 이번 성회를 인도했다.
영어와 독일어로 통역 되었던 설교가 끝난 후, 이재록 박사는 매 시간 사람들에게 아픈 곳에 손을 얹게 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한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자기도를 해 주었다.
예배 전, 의료진들은 환자들을 위하여 대기하고 있었다. 의료진은 한국인과 독일인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들은 기도 후 치료를 확신하는 이들을 진찰하고 진단해주었다. 또한 의학적인 견지에서 그들의 치료 여부를 판별해 주었다.
성회 기간 동안에 대화를 나누게 되었던 지역 교회의 목사들은 이러한 성회를 한국과 연합하여 이루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수 백만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이 지역은 신실하고도 열정적인 성도들이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여기, 한국에서 온 선교팀의 성원에 힘 입게 됨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 목사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았고 치료 받았습니다. 또한 성회를 통해 우리는 독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우리만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팀의 활동은 4개의 위성을 통해 TV중계로 생방송되었다. 이 성회는 4개의 위성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유럽 전역, 영국의 클래식/ 리벨레이션 TV사,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TVA사,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기지로 하며 구소련 전 지역에 송출되는 TKV, 카자흐스탄의 CNL, 76개국 3천 5백만 가정으로 송출된다. 또한 성회 실황은 만민TV를 통하여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독일어, 중국어, 타밀어로 방송된다.
이번 한국 선교팀은 글루벤스 제너레이션 교회의 목사인 알렉산더 엪 목사에 의해 초청되었다. 뒤셀도르프로부터 20분 정도 떨어진 뒤스베르그의 러시아-독일 카리스매틱 교회는 대부분 러시아계 독일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부분 인원 지원은 루어 밸리의 작은 교회들로부터 이루어졌다. 홀츠버그 근교의 마을 독일인 목사인 피터 로드는 말했다. "이번 성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 우리를 비롯한 작은 교회들이 많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와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매번 이 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버스를 대절했습니다."
10월 2일, 토요일, 각 지에서 모여든 160명의 목사들은 이 지역의 한 호텔에서 모였다. 그들은 근교 도시를 비롯해,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 등지에서 모인 목회자들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이들은 한국 선교팀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고 그들이 목도 했던 일들에 대하여 간증했다. 그들 중에 하나는 이와 같이 고백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몇몇 이들은 이와 같이 덧붙였다. 기독교에 대한 회의로 가득차 있던 유럽연합의 국가들에게, 금번 기회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중요하고도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고백했다.
미국계 락 그룹인 R.E.M.은 올해 2월, 성회장소인 아레나 오버하우젠에서 공연했었다. 그들의 히트곡 중에 하나는 "신앙을 잃어버리며"이다. 다행히 한국 선교팀들은 이와 완전히 정반대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